중국산 1호 항공모함인 산둥함이 취역직전입니다. 사진을 보면 스키 점프가 아닌 사출방식이죠..
짱깨산이라고 하대 하며 실실거리던 우리가 지금 당하는 현실입니다.
중국은 저런걸 앞으로 4대이상 더 만들겠다 했고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1년안에 한대 더 진수되겠죠
자..
주변국 때문에 스텔스기를 도입한다는 분들중 왜? 주변국 때문에 항모를 도입하자는 분이 없을까요?
이제 대한민국도 항모도입해야합니다. 이건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당장 서두른다 해도 늦었죠..
그러니 영국에서 건조한 퀸엘리자베스호라도 사와야할 실정입니다.
저놈이 이어도 근처에 정박해있다 생각해보십시오..
일본 대형헬기항모가 독도 인근에
저런놈이 이어도 근처에 있으면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제주도를 항모로 쓰자는 분들도 정신차리세요..
남중국해 해상 및 상공봉쇄당하면 한국은 몇달 못버팁니다.
사진 및 제목은 아시아경제 발췌입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32810202954625
대한민국 해군이 대양해군을 지양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우리가 대양으로 나가서 무력시위를 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제주에 해군및 공군을 더 보강을 한다면 항모 이상의 역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러시아도 항모를 제대로 운영을 못해 허덕이는데 중공이 항모를 저렇게 찍어내서 운영을 제대로 할려는지 궁금합니다
항공기지가많아도. 항모서 돌아다님서폭격하면 공군기지는 무용지물이 아닐까요..제생각일뿐
항모는 공격 무기 입니다. 공항은 공격하기 보다는 방어 개념이구요,
항모만들 비용으로 공항 여러 곳 더 만들어서 전투기 배치해 놓는 것이 훨씬더 효과적입니다.
항모는 레이더에도 잘걸리고, 특히 잠수함에 쥐약입니다.
포클랜드 전쟁때, 아르헨티나 항모가 모항에서 못나온 이유도 잠수함 때문이었습니다.
항모를 만든다는 건 항모 전단을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해보세요,,,
그돈이면, 공군기지 수십곳을 만들고도 남을 것입니다.
이걸 공습하려면 저런 항모 수십척이 필요하겠지요,,
항모는 방어가 아니라 공격할때 필요 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이 대양해군을 지양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우리가 대양으로 나가서 무력시위를 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제주에 해군및 공군을 더 보강을 한다면 항모 이상의 역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러시아도 항모를 제대로 운영을 못해 허덕이는데 중공이 항모를 저렇게 찍어내서 운영을 제대로 할려는지 궁금합니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항공모함 기술력이 미국의 수준에 근접했다고 주장하지만 중국 해군 장성 출신의 군사 전문가 리제(李杰)는 "중국 항공모함의 발전이 일정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나 서방 선진국의 것들과의 격차는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키점프대 방식이구먼 무슨 사출방식이라고 얘기하나요?
원자력 추진도 아니고...
만들어낸 상상속의 물건을 집어넣은 겁니다. 못 믿겠다면 검색 한번 해보시길. 포드급과 많이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우리 현실에 항모라.. 니미츠급 정도 되지 않는 이상 어림도 없습니다. 중형항모가 가지고 있는 항공전력 규모로는 주변국 항공전력을 감당 못합니다. 퀸엘리자베스도 마찬가지고. 이어도나 독도 인근에 떠있으면 중국이나 일본이 위협이 된다고 하는데 중형항모 정도의 항공전력으로는 그냥 좋은 먹이감에 불과합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데 항모 하나 있으면 만사 ok 아닙니다.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게다가 이어도나 독도 부근에 떡하니 떠있으면 찾으러 다닐 필요도 없죠. 평시에 전시효과로는 좋을지 몰라도 실전에 들어가서 항모의 위치가 노출된다는 건 게다가 중국이나 일본 정도의 항공전력이라면 잡아먹는건 크게 어려운건 아니죠. 이런 상황에서는 니미츠급 정도의 항모도 위험합니다. 항모에게 아니 모든 수상함정에게 적의 항공세력에게 위치가 노출된다는 건, 그리고 그게 아군 항공세력의 밖이라면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현재 미해군의 함대 방공 교리나 항모전단의 운용 교리 역시 이런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운영합니다. 이 역시 검색 좀 해보면 꽤 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그만큼 미 해군에게는 기본적인 운영 수칙입니다. 이런것에 대한 좀 사실적인 묘사를 원하신다면 톰 클랜시의 붉은 폭풍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개전하고 얼마 안되서 구소련 해군항공대와 미해군 항모전단이 북대서양에서 교전을 벌이는 부분이 나오는데 미해군이 자신들의 위치 노출을 피하고자 전파침묵은 기본이고 최대한 함대 방공망을 넓혀 접근해오는 적을 발견하고 요격하기 위해 어떻게 항공전력을 운영하는지 제법 사실적으로 나옵니다. 비록 냉전시절이긴 하지만 그 부분은 현재와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뭐 톰 클랜시를 게임 시나리오 제작자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전에 미 해군과 국방부의 워게임 시나리오 쓰던 인간이었습죠.
뭐 말이 좀 많았는데 현재 우리 상황에 항모는 계륵일 뿐입니다. 차라리 전략 폭격기 세력을 키우는게 낫죠.
핵잠을 보유한 영국,프랑스,러시아도 못하는걸 중국에서 만들었다는건 이해도 안되고 증기사출 방식은
엄청난 노하우가 없는 이상 힘들어요...스키점프방식은 그나마 조종사와 엔진출력으로 커버되지만...
그런데 말입니다. 비대칭전력 좋죠 그런데 이걸아셔야합니다. 잠수함으로 항모를 견제할수 없습니다. 말그대로 격침할 각오로 가는것이 비대칭전력입니다. 그럼 뭐라 생각하십니까 바로 전쟁입니다. 항모 견제는 항모밖엔 없습니다. 항모 견제한다고 잠수함 띄웠다간 격침입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공격을 할수 있지만 문젠 격침되도 쥐도 새도 모른다는거죠. 잠수함은 반격이란 단어가
없는 무기 체계입니다.
그럼 견제는 탄도 미사일밖엔 없습니다. 이것 또한 발사하면 돌이 킬수 없으니 제주도에 멋지게 설치한다 치죠 제주밖엔 없죠 협정상 탄두를 줄여야 사거리를 늘릴수 있습니다. 이걸로 중국 항모를 견제할수 있을까요? 고정된 포대로 움직이는것을 견제할순 없습니다. 24시간 모니터링이 될테니까요
그럼 비행기를 보죠 이어도까지 작전이 가능한 기종은 2가지입니다 f15 f16 작전 시간을 보죠 15가 30여분남짓 16이 10분될끼요?? 그래요 그러니 공중급유기를 띄운다 칩시다. 없지만 있다칩시다. 그것도 한대가지곤 안되겠지만 있다치고 저 전략전투기가 24시간 떠 있어야힙니다 현실적 불가능이죠
결론은 우리 세종대왕함 같은 전투함대로 대치하는 수밖엔 없지만 하늘이 점령당한뒤라 극히 제한적인 움직임밖엔 못합니다.
몇해전 일본 경비정과 대치하던 사건 아실겁니다. 우리는 왜 군함을 안보내고 경비정끼리 대치시켰을까요. 대치는 비슷한놈끼리 시켜야 긴장이 유지되지 전혀다른 전력으로 대치하면 균형이 깨지고 분쟁으로 발전된다봅니다
북한이야 견제란 말이 필요없으니 비대칭 전력가지고 공격만하면되니 무장이 가능하지만 중국같은 나라와 분쟁이 일어나면 비대칭전력가지곤 어림도 없습니다. 전 그래서 항모의 필요성을 주장하는겁니다
없다면 결국은 미국밖엔 없는겁니다
참고로 잠수함 운영은 공짜로 합니까? 잠수함유지에도 엄청난 자금이 투입됩니다. 장보고3 건조비용 1대에 디젤은 7천억 원자력은 1조 2천억 영국의 대형 항모 퀸엘리자베스호 1척 5조 프랑스 차기 드골이 3조 8천억입니다
방어하는게 더 현실적입니다....구지 항모를 가질 필요도 없고 강력한 무기일수록 감추는게 더
효과적이고 만약에 제주도에 항공단과 잠수함전단...득히 핵잠이라면 중국이나 일본이 못설쳐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바다를 항모로 방어 유지할려면 최소한 중형 항모 5대는 있어야하고 항공기는
척당 4~50대의 전투기와 P3와 이지스10척 순양함 20적 잠수함 20척 등등등 있어야 꾸릴수있고
유지비는 최소한 1년에 조 단위의 돈이 들어가요....그기에 항모는 그냥 병사 뽑아서 보내는겄도
아니고 엄청난 교육도 필요하고...당장 항모만있다고 운영가능한겄도 아닌....최소한의 준비 기간도
필요한겄입니다....그나마 제주에 전투비행단 창설과 대구의 F-15K와 이번에 들여올 F-35A 를 우선
배치하는거 더 좋을겄으로 보이는대요...공항이야 제주공항 있으니...
짱개들은 그래도 시작하고 있잖아요...한국은 지금 정치땜에 정신 못차리고 ㅠㅠ
만약 중공과 전시를 가정하신다면 중공은 절대 우리의 서해와 동해에 항모를 띄울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도 서해에선 많은 섬들을 이용한 엄폐전략으로 가구요.
우리가 보유한 할 미슬들이 서해의 모든 구역을 커버가능하니까요.
특히 양측이 보유한 초음속 지대함미슬은 말그대로 서로에게 지옥불이나 다름없습니다.
동해는 전시에 중공보다는 보급이나 우리의 항공전력. 그리고 우군(?)세력들에 의한
중국 항모는 충분히 제어가능하구요,
한마디로 전시에 중공이 서해에 항모를 띄우는 일은 절대 있을수 없고
이어도 근해도 그러합니다.
아마 우리와 중공이 전쟁을 해도 서해는 정말 평화(?)로운 바다가 될겁니다.
저는 " 1개 항모전단 " 이상 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 주변만 보면 왜 필요한가라는 의문이지만 ...
현재 우리 상황이요 ? 해군은 대양 작전이 가능한 9척의 함선중 1척 (더 엄밀히 말하면 6척중 1척) 을
무려 한반도에서 지구 반대편으로 할당하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 상황 입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해적에 의한 무역로를 지키기 위해서요...
상대가 이제는 해적 집단도 아니고 제대로 된 국가이며 거대한 군사집단인데
지금 요정도로 보복을 해대는 깡패 국가에게 무슨 정의를 기대 하십니까?
남해구단선이 자국 영해라며 말라카 해협 틀어 막으면 이미 늦습니다.
미국이 가만 안둔다고요? 그럼 뭐 자주국방도 할 필요가 ..........
과연 어떨까요?
당장은 몰라도 20년 내에 갖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사드 반대, 제주기지 반대......
우리 항모 만들면 전쟁할 기세네!
중국 니네 그 더러운 나라로 다 꺼져라~
중국과 전쟁 시 중국이 남중국해 해상항로에 항모 딱 막고 있으면? 뭐로 대항할 수 있을까요? 장보고급 잠수함? 언제만들지 모를 소형원자로잠수함? 미국에게 손벌리기?
중국이 항모로 해상봉쇄하면 일본의 88함대가 출동해도 어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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