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C 80년대 군대생활 한 사람으로서 그때 병장월급이 4500원인가 했는데 돈 한푼 안줘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었어요.
먹여주고 재워주고 생필품 다 나오고 개인이 사비로 사서 쓰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개인비품을 전부 사서 써야합니다.
우리 때야 빨래는 손빨래하고 건조장에서 건조시키며 빨래보초서야했지만 지금은 세탁도 돈주고 하고 건조도 마찬가지고 돈이 안들어 갈 수가 없어요.
PX도 옛날엔 시중가보다 엄청 싸게 사먹을 수 있었지만 해군은 PX가 GS25로 위탁운영이 들어가서 개비싼 편의점 가격으로 사먹어야 합니다.
집에서 돈을 안가져 올래야 올 수가 없는 군대가 됐어요.
그나마 지금 대통령 후보 중 문재인은 최저임금의 50% 심상정은 4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공약을 하고 있으니 기대를 해봐야죠.
@YNC 저 역시 병장때 11만원인가 받았을때, 속옷, 세제, 비누, 기타 등등 다 지급 받았으며, 라면과 맛스타도 지급받았습니다. 근데 PX와 사지방도 주말마다 이용했을때 부족함은 못느꼈습니다. 외박할때나 10만원정도 사용했습니다. 빨래도 손빨래 및 건조도 자연건조하는데 별 불편함없었구요...분대장운영비도 매달 몇만원씩나와서 잘 활용하였습니다. 건조장에 건조기 등은 부대운영비에서 지출을 하였습니다. 죄다 싸제 제품 사용하려고 월급 다 그런데에 사용했지, 군대에서 지급되는 용품들도 좋습니다..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가 무조건 돈내고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부대마다 다릅니다....저희 부대는 무료로 사용하게 되었고, 건조기는 없어서 자연건조시켰습니다. 그리고 코인 세탁기는 생각보다 엄청커서 일주일에 한번 다 같이 모아서 빨래를 합니다...(제 동기)...제가 짬도 안되는 11군번인데, 지금은 더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동기생활관이라는게 생겼다고하는데..그거때매 똥군기가 되었다고는하지만...뭐 개선은 확실히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댓글에 반대가 9인데...9명의 미필들이여...지금은 병장이 20만원이라 솔직히 외박이나 PX자주가는거 아니면 살만하다...군대도 다녀오지 않고 그냥 반대라니..한심하군..
그리고 복무중 몇백만원이면 뭐 한 300만원이라 쳐도 매달 20만원을 더 줬다는건데...그럼 매달 40만원씩 지출했다는건가요? 말도 안되죠...
여성가족부도 있으니 남성군대부도 만듭시다..진짜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는데 이런 개같은 대우를 언제까지 받아야 되는지..국개위원들은 놀면서 돈은 그리 쳐받고 있는데 군인들 대우를 이리 해서야 됩니까..법으로 군부대 골프장 건설 못하게 막고 군부대 물품 조달청 조달..군사업 비리는 법정 최고형 구형으로 다스리면 재원마련 다 합니다..돈이 없는게 아니고 인명경시 풍조에 군방은 남자만의 의무라는 잘못된 생각에 한국의 남자들이 이런 개같은 대우를 받는겁니다
솔직히 그 자리가 말로 사람 속여서 올라가는 자리인데
누가올라가든 결과는 똑같죠
그리고 군정예화가 누구때문에 이렇게 딜레이되었는지 생각해봐야지....
솔직히 그 자리가 말로 사람 속여서 올라가는 자리인데
누가올라가든 결과는 똑같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생필품 다 나오고 개인이 사비로 사서 쓰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개인비품을 전부 사서 써야합니다.
우리 때야 빨래는 손빨래하고 건조장에서 건조시키며 빨래보초서야했지만 지금은 세탁도 돈주고 하고 건조도 마찬가지고 돈이 안들어 갈 수가 없어요.
PX도 옛날엔 시중가보다 엄청 싸게 사먹을 수 있었지만 해군은 PX가 GS25로 위탁운영이 들어가서 개비싼 편의점 가격으로 사먹어야 합니다.
집에서 돈을 안가져 올래야 올 수가 없는 군대가 됐어요.
그나마 지금 대통령 후보 중 문재인은 최저임금의 50% 심상정은 4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공약을 하고 있으니 기대를 해봐야죠.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가 무조건 돈내고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부대마다 다릅니다....저희 부대는 무료로 사용하게 되었고, 건조기는 없어서 자연건조시켰습니다. 그리고 코인 세탁기는 생각보다 엄청커서 일주일에 한번 다 같이 모아서 빨래를 합니다...(제 동기)...제가 짬도 안되는 11군번인데, 지금은 더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동기생활관이라는게 생겼다고하는데..그거때매 똥군기가 되었다고는하지만...뭐 개선은 확실히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댓글에 반대가 9인데...9명의 미필들이여...지금은 병장이 20만원이라 솔직히 외박이나 PX자주가는거 아니면 살만하다...군대도 다녀오지 않고 그냥 반대라니..한심하군..
그리고 복무중 몇백만원이면 뭐 한 300만원이라 쳐도 매달 20만원을 더 줬다는건데...그럼 매달 40만원씩 지출했다는건가요? 말도 안되죠...
계속 지금은 개인비품 전부사서 써야한다고 생각하시는데..아닙니다..기본 비품 지급되고, 월급도 병장이 20만원이나 되는거 같던데....솔직히 쓸대없는 비품줄빠에 돈으로 주는게 낫지요...
제 후임이 보급병이였는데, 비품이 제대로 보급이 안되는건, 병사나 간부가 빼돌리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매달 몇번식 라면, 건빵, 그리고 맛스타와 야식 지급이 됩니다.....이거 하사 새x들이 빼돌리기 엄청 잘합니다...
어차피 기술은 부사관으로 가야지.
전차처럼 비싼 장비를 사병이 운전한단것 자체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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