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GDP : 1조 6천억 달러
인구 : 1억 4천만
1인당 GDP : 1만 천달러
국방비 : 500억 달러
군사력 : 세계 2위
한국
GDP : 1조 5천억 달러
인구 : 5천만
1인당GDP : 2만 7천달러
국방비 : 350억달러
군사력 : 세계10위
러시아 경제력으로 어떻게 군사력을 유지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러시아
GDP : 1조 6천억 달러
인구 : 1억 4천만
1인당 GDP : 1만 천달러
국방비 : 500억 달러
군사력 : 세계 2위
한국
GDP : 1조 5천억 달러
인구 : 5천만
1인당GDP : 2만 7천달러
국방비 : 350억달러
군사력 : 세계10위
러시아 경제력으로 어떻게 군사력을 유지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중국은 200조가 넘는데 러시아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
한가지만 예를 들어본다면, 러시아 스텔스T-50PAK-FA 는 아직도 테스트중이지만, 성능이 더 좋은 미국의 F50는 2005년 12월에 실전 배치해서 운영중이고 F22의 후속기 개발을 하고 있는중 입니다.
예를들어 탱크에 들어 가는 볼트하나 시중에서 50원하는걸 방산품에 적용하면 5000원 한다해도 과언이
아님니다
비싸게 남겨먹는 이유도 있겠지만 볼트 하나에 적용되는 성격서등 문서적으로도 너무 까다롭다 보니 터무니
없는 가격이 되어버리는 경향이 너무 심합니다.
실제로 1985년도 소련군 군사력을 보면 1000단위가 넘는 함정과 3만여대가 넘는 전차 그리고 800만에 달하는 정규 및 예비병력을 가졌고, 이게 10분의 1 가량으로 축소된게 현재 러시아군 수량인데, 이 마저도 군사력자체는 양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러시아 역시 기술력과 각종 기능사령부의 역할은 뛰어난편이지만, 그에 맞는 경제력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총생산 대비 2%가량 국방비 투자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대비해 쟤네는 심할때는 4~6% 가량을 국방비로 씁니다.
즉 신 장비를 들여오는게 아니라 기존장비를 유지보수하고 개량하여 군사력을 유지하고 올리는 상태이고, 아직도 건재한 전략무기와 사령부가 남아있어서 군사력이 높게 평가되는 것이지 그 기반이 없던 한국군과 그 경제력대비 군사력을 러시아라는 한때 미국도 날려버릴 수 있었던 대국과 비교하기에는 의아해지는 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기도 하지만 빠르면 2020년 늦어도 2025년~30년쯤 되면 이미 중국에게 군사력을 추월당해있을것이라 봅니다.
경제력 대비 국방력이 높은건 기술력과 이미 존재하던 기존 군사력 기반을 갈고닦는 것이고 이건 비유하자면 이빨빠진 호랑이라도 발톱은 여전히남아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처럼 신개념의 무기개발은 드물군요.
개인적 생각이지만 러시아는 제조업의 기반이 약하고 원자재수출로 경제를 꾸려나가는 경제체질에 비해
군사력 유지에 무리하게 집착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푸틴의 전략을 국민들도 지지하고 있지만
현재의 경제력으로는 영프독 정도의 전력을 가지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큰 영토 많은 인구가 있어도 동급 국가에 비해 경제력에 크게 신경안쓰는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지하자원 천연가스 같은게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거의다 유럽쪽으로 공급되어 자원팔이만해도 먹고 살만한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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