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국과 지침 개정 협의 중… 文대통령 오늘 취임 100일 회견
정부는 우리 미사일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탄두 중량에 제한을 두지 않는 방향으로 한·미 간 미사일 지침 개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지난 2012년 양국 합의에 따르면, 한국이 자체적으로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때 사거리 800㎞ 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500㎏으로
제한된다. 이를 바꿔 탄두 중량은 무제한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지난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보고에서 '탄두 중량을 무제한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을
개정해야 하지 않느냐'는 이정현 무소속 의원의 질문에 "그런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6월 말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미사일 지침 개정을 요구한 이후 초기에는
탄두 중량 한도를 500㎏에서 1t으로 늘리는 방안이 검토됐으나, 한 외교 소식통은 "최근 북핵 도발이 잇따르고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미 당국이 북측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탄두 중량에 제한을 두지 않는 방향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핵 해법 등에 대한 견해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전 11시부터 TV로 생중계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외교·안보 현안, 복지 정책과 재원 확보 대책,
부동산 대책, 증세, 개헌, 탈원전 정책 등 국내외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7/2017081700256.html
1톤으로 늘리기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무제한으로 늘려버리려고 하네ㅋ
문통 배짱이 두둑하네요 ㅎㅎ
멋진 대통령
1톤으로 늘리기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무제한으로 늘려버리려고 하네ㅋ
문통 배짱이 두둑하네요 ㅎㅎ
멋진 대통령
주변국의 영향 때문이지요
탄두 중량의 제한된 부분을 해결한 후엔 사거리 제한된 부분을 해결해야 합니다.
절대 이렇게 못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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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핵무장과 전술핵 도입까지 주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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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미국의 핵우산을 불신하고 모욕하며 배신하는 짓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게 기생하며 안보 구걸하던 버러지들이 미국를 화나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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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믿지 못하는 버러지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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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사랑 ㅋㅋㅋ 미국의 희생과 국익을 대변하던 놈이 문재인 정부의 국방 의지를 지지 하나보네 ㅋㅋㅋ
기사까지 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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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 핵무장과 전술핵 배치 지지 하니? 미국을 못 믿는 보수 빨갱이처럼.ㅋㅋㅋㅋㅋ
그리고 친미라고 전부 너 같을려고....박정희가 친미가 아니라서 나이키 국산화하고 잠수함 몰래
들여오고 핵무기 계발했나???그리고 난 미국 똥꼬 빨아서라도 우리 이익 추구해야한다 했다...
중국 똥꼬만 아무 이득없이 주구창창 빨고 있는 여당 국회의원들이나 김재동이나 당신처럼 한입으로
두말하는 그런 인간이 아니고....우리가 F-22들여올수 있으면 사와야하고 핵잠도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던 소련이든 어디든 판다하면 사와야하고....학교에서 공부더 하고 어른되거든 이야기에
참여해....아무겄도 모르고 논리도 없고 남을 설득할 능력도 없는 애는 어른 이야기 하는곳에
함부로 끼여 드는게 아니야....
님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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