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게시글 내용은 어찌보면 일방적으로 한쪽으로만 치우친체 편향되어 보일 수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거짓'은 없습니다.
라팔은 오랜 시간동안 예술과 가까웠던 프랑스 그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려서인지 태생적으로 잘생긴 기체이고, 타이푼은 프랑스의 구식 미라지 기종을 롤모델로다가 짝퉁형으로 만든 듯한 어설프고 어색한 외형입니다.
저는 프랑스가 결과적으로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사업에서 잘 빠졌다 싶더군요. 그 좋디좋은 미라지4000 기종까지 미련없이 버렸던 나라가 뭐 아쉬울께 있다고 영국이랑 손잡고 노는가...
BVR교전이든 도그파이팅이든 유지비든 뭐하나 타이푼은 들이 밀~ 만한 것이 없습니다. 라팔 상대로...! 타이푼은 현재 개발국에서 조차 '계륵' 신세로 중고로 폐기처분용으로 내다 팔지못해 안달인 물건 입니다.
※ 서로의 기종에 대한 스펙 같은건 따로 올려놓을 필요도 없겠죠?!
< 요즘~ 장사좀 잘되는 잘생긴 라팔 >
< 요즘~ 망해가고 있는 우울한 타이푼 >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 이입된 부분인데, 저는 간사스런 '영국'이란 나라와는 어떠한 형태로든지 벼룩만치도 엮이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섬나라 그 특유의 눈치나 살살~ 봐가며 하는 그 꼴이란,..
그간 유럽의 짱깨 타령이나 하며 사기꾼의 나라로 몰아가며 프랑스를 욕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근데 알아두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 프랑스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핵무장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려고 했었고, 또 오늘날 우리의 현대화 된 무기에 상당수가 프랑스의 기술력이 뒷받침이 되었다라는건 간과해선 아니됩니다.
※ 우리가 최근 '핵잠수함'을 건조함에 있어 유일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 또한 프랑스 랍니다.
게시글을 쓰다보니 뭔 내용인지... 배가 산으로 갔습니다요~ -_-a
프랑스가 KTX사업 문화재 반환 등 뒤통수를 몇번 쳐서 그렇지 나름의 기술력은 좋음
한국과 프랑스가 손잡고
좋은기체 한번 만들어보면 괜찮을듯
신형 핵잠수함 공동개발 그런것도 좋고..
어차피 거리도 멀어서 두 나라가
서로 싸울일은 없으니..
우리는 미국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보니 정작 우리들에게 오래전부터 더 많이 사기쳤던 국가는 망각하고 있죠~
프랑스 하면 문화재 강탈사건으로 많이들 미워하시던데..
참고로 미국이 프랑스보다 몇배로 더 많은 문화재를 강탈해 갔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얘기를 안하네요?
초기 실전배치 단계에서는 라팔이 유로파이터에 비하여 현저하게 저평가 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날의 완성도를 보면 결코 저평가될만한 기체가 아닙니다.
유로파이터는 유럽 각 국가의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개발되지만 라팔은 반면 독자개발이 이뤄졌다는 점이 중장기적인 발전과 완성도를 이뤄내기 더 쉬웠을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라팔을 무조건적으로 저평가하는 분들은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늘날 기체의 완성도를 보자면 유러파이터가 라팔에게 역전당한 것은 사실입니다.
꾸준한 군수지원체계만 분명하다면 현재 도입을 해도 손색이 없는 기체이며, 완성도 높은 몇 안 되는 4.5세대 기체가 맞습니다.
과거 아프간전 때, 라팔이 미라지 2000의 레이저유도 등의 도움을 받아 멍텅구리같이 폭탄을 떨궜다고 폄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리비아전에서 그것이 아님을 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라팔에 대한 일부 극예찬론자들 때문에 라팔이 우스개 소리로 ‘우주전투기’라는 비아냥을 듣곤 하는데요. 라팔은 스텔스전투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BVR로 스텔스전투기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사례들처럼 도그파이팅 등 근접교전에서 잡는 방식과는 다릅니다. 레이더 역시 스텔스전투기를 탐지하지 못합니다. 다만 이 기체의 독자적인 OSF라는 광학장비 때문입니다. 현재 탐지거리가 40~60킬로미터로 알려져 있는데 완벽한 BVR 교전을 위해서 120킬로미터까지 발전을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영상의 형태로 적기를 탐지하는데 초정밀 카메라라고 보셔도 무관하겠습니다.
또한 폭장량의 증가입니다.
기골 보강과 개선 등을 통하여 기체 자중의 1.5배 중량정도의 무장을 탑재하는 것으로 최근 데이터에 알려져 있더군요.
출력이 약한 스네크마M88 엔진에대해서도 말이 많았으나 현재는 이를 개선한 후기형의 새 모델을 장착한다고 하는데, 이 엔진이 원래 출력이 약했다기 보다는 체적에 있어 미국전투기들의 엔진보다 매우 작은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엔진의 장점은 기체 내에 장착된 엔진이 점하는 체적을 줄여 연료 등의 탑재에 있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F-15K와 비교한다고 하더라도 현재는 장단점을 장군멍군 할 수 있는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공군형과 해군형이 거의 동일한 기종으로 운영되고 있죠(유럽식 JSF)..
미군은 과거에 F4(공,해군형)이 있었고 최근에는 F35(JSF)가 같은 능력을 갖고있죠..
프랑스가 KTX사업 문화재 반환 등 뒤통수를 몇번 쳐서 그렇지 나름의 기술력은 좋음
한국과 프랑스가 손잡고
좋은기체 한번 만들어보면 괜찮을듯
신형 핵잠수함 공동개발 그런것도 좋고..
어차피 거리도 멀어서 두 나라가
서로 싸울일은 없으니..
==> 이게 뭔소리래요?????? 오랜시간동안 예술과 가까운 그 감성을 살려서 만들던 '미라지'의 직속 후계 기종이고 설계도 미라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게 라팔인데 ........ 유로파이터하고 미라지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어차피 잠수함기술도 독일에게 전수받앗던 한국이니 프랑스등 다른나라와의 협력이 나쁘진않음
설마 맨땅에해딩하자는건 아닐태고..
유로파이터 보다 머가 좋다가 아니고 왜 좋은 건가요?
그리고 성능을 떠나서 프랑스란 나라는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국가입니다.
이 나라를 빤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많은 선례가 있었는데..
라 : 라팔아
팔 : 팔렸니?
아 : 아니요 ...
라팔 겁나게 장사 잘되고 있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