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다녀온 친구들 보면 어지간한 특수부대보다 의경이 더 빡세다고 생각합니다. 그 들은 그 어느 부대보다 실전에 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육군에서는 없어진 어이없는 구타와 갈굼이 엄청 많더군요. 왜 그럴까요? 얼핏 생각하면 실전을 대비한 군기 차원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실전에서의 전우애는 갈굼과 구타로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당시 기억은해? "폭력경찰이 여고생을 강간했다!"라는 정말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 선동들이 거리를 나돌아다니고, 지하철이 끊키는 새벽시간대만 되면 당신들은 이순신상 앞에 있던 경찰버스들에 밧줄을 내걸고 무너뜨리려 미칫듯이 끌어내댔지.
그래 그렇다면 그 저녁시간대에 태평로 한복판에서 복면쓰고 손에 짱돌든 '시민'들 한테 둘려싸여 매질받던 그 대원들은 어디서왔을까?
당신이 서있던 그 자리가 그때 세상 모든걸 대변해주지 않지. 이 우물안 개구리같은 사람아. 참 편협한 사고를 가진 당신같은 작자가, 단어 선택 하나하나 저급할 수 밖에 없는 당신이란 자가 인사담당자로 있는 회사따위는 안봐도 비디오겠네. 어디한번 당신의 그런 지위를 가지고 무고한 '08 의경 군번'들에게 편협스러운 불이익을 주겠다고 더 협박해봐. 어떤 회사인지 기필코 알아내 당신같은 인사담당자가 어찌 계속 일할 수 있을지 물어보고싶네.
백골단은 순경 부대 입니다. 청바지 사복차림에 하이바,봉차고 , 개인용 원형방패 들고 다니는 부대요.
98년도 의경 입대 했는데요. 백골단은 정말 화염병 날라들 정도의 시위 아니면 출동잘 안해요.
옛날 대학들 대모 많이 할때나 백골단 유명했죠
난 적어도 2008년 만큼은 잊을 수가 없어!
상급자의 명령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놀고 있네. 내 눈이 그저 장식품으로 달려있는게 아니여~
아예 그냥 즐기면서 줘 패더만~
우리 회사에 입사 지원하는 신입 사원들의 병역 기록을 인사 담당자로써 나는 반드시 꼼꼼하게 본다!
군중심리에 휩싸여 눈앞에 얇은 방석모 철망과 방패너머의 그 대한의 아들들을 즐기면서 줘 패던이들중에 하나였나요 당신도?
참고로 08의 그날들 광화문 종로 태평로 명동 길바닥에서 밤새우던 국가의 부름받은 젊은이들은 게시글에 나온 부대마크에 더불어 전국의 전의경 대부분이 있었죠. 일부 시설중대빼고요.
어떤 회사인지 당신같은 인사 담당자가 있다니 참으로 안쓰러운 회사겠네요
너 나랑 좀 함 봐야쓰것다.
그래 그렇다면 그 저녁시간대에 태평로 한복판에서 복면쓰고 손에 짱돌든 '시민'들 한테 둘려싸여 매질받던 그 대원들은 어디서왔을까?
당신이 서있던 그 자리가 그때 세상 모든걸 대변해주지 않지. 이 우물안 개구리같은 사람아. 참 편협한 사고를 가진 당신같은 작자가, 단어 선택 하나하나 저급할 수 밖에 없는 당신이란 자가 인사담당자로 있는 회사따위는 안봐도 비디오겠네. 어디한번 당신의 그런 지위를 가지고 무고한 '08 의경 군번'들에게 편협스러운 불이익을 주겠다고 더 협박해봐. 어떤 회사인지 기필코 알아내 당신같은 인사담당자가 어찌 계속 일할 수 있을지 물어보고싶네.
자신에게 반한다고 블랙리스트를 만들던 그들과 당신은 다른점 하나없어.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생각을 해봐!
내가 그 당시 동영상까지 올려주랴? 이 좀만이가 어디서 깐죽데
서울이야 워낙에 많아서 기동단들만 있었죠..
어쩌다가 부대마크가 다생겨났을꼬....?
떠블백 내려놓자마자 창고서 때린 내무반 돼지새끼 아직도 생각나네
한강다리도 해보고 까스도 해보고 물못먹게해서 화장실물 세수 하는척 먹고 화장실서 구타당하고 아주 일상 생활이지 관물대 안에들어가서 뻐꾸기도 해봤네ㅋㅋㅋ
옛날일이라 웃으면서 말하지만 구타 가혹 행위는 없어져야함
마지막날 중대장 우리굴렸음. 지 위반해서 잡으면 딱지 끈지마라고 하면서 ㅋ
일년동안 맞고 살았네요 ㅋㅋ
진압나가면 짐마안에서 맞고 또 맞고 ㅋㅋ 맞다가 보니
상경달고 ㅋ 전 부산이서 전역했어유
작년 의경 경쟁률 평균 17.4 대 1(충북지방경찰청= 31 대 1) ㄷㄷㄷ
내가 알기론 위에서 따로 만든것이 아니라 병사들이 만든거라 들었는데
백골단이랑 한총련이란 단어가 생각나네여~~
ㅜㅜ
705에서 706으로 전출갔는데
전경 자체가 읍써져서리
이상 94군번
전남 80단위 중대 처음 보고 받았던 충격이란
노란 하이바에 청바지에 청카바..
뭐지 쟤들은?? 기동복 보급이 안나오나 했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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