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철조망을 뚫고 탈북하던 어선이 고장나 표류해서 의도치 않게 북한을 벗어나던
모든 탈북자들은 우리군과 정보당국의 혹독한 심문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 심문과정이란것은 자세히 말할수는 없지만 상당히 거칩니다.
만약 일반인들이 본다면 "우와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 입이 딱 벌어질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엄연히 대한민국 주민등록도 없는 대한민국 국민도 아닐뿐더러 일단 암묵적으로
간첩으로 간주되어 심문받게되며 그 모든 과정들을 통과하면 제일 고난이도의 최종관문?이 기다리고 있죠
물론 고문따위는 없고 국제법을 준수하여 이루어지나 그 경계선에서 간당간당할 정도의 아슬아슬한
수준에서 심문이 이루어지므로 일반 국내 내국인에게 행해지는 수준을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기관고장등의 이유로 실수로 북을 벗어났던 이들 중
일부는 귀순할 마음을 먹었다가도 이런 심문과정들로 인해
빈정이 상하여 도로 북으로 돌아가버린 사례도 있을 정도입니다!
난이도 높은 최종관문은 바로 먼저 들어온 탈북민 네트워크입니다.
이미 귀순용사->귀순자->탈북자->북한이탈주민 등으로 시대와 용어가 바뀌어진 만큼
고난의 행군 이전부터 이후까지
다양한계층 다양한 지역 다양한 연령등의 풍부하게 축적된 탈북민등으로 이루어진 정교한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어설픈 위장탈북간첩은 죄다 걸러져서 도로 북으로 쭞아보냅니다!
물론 그러한 시도 또한 이미 많았기에 현재도 경계를 늦출수는 없습니다.
뉴스에는 물론 나오지 않는 이야기이지요
나오더라도 북으로 돌아가길 희망하여 송환시켰다라고 짤막하게 나올겁니다.
예를들어 이런식이죠
"너 고향이 어디고 어디살아! 학교 어디나왔고 가족이름이 뭐얏! 친한 동무 이름 다 적엇!"
이런식으로 신상명세 쫙 털고 그 마을출신 탈북자들 및 그 학교출신 탈북자들에게 철저히
검증과 확인 또 확인 앞뒤안맞거나 거짓말로 의심되는 것 있으면 또 털고
이런식으로 하기에 위장탈북간첩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좀 두리뭉실하게 이야기 했으나 자세히 밝힐수 없는점이 많습니다!
임지현이가 간첩이라면 한국생활도중 고첩에게 포섭되어 변절했거나
북쪽의 협박으로 (가족을 이용하여 너 오지 않으면 다죽이겠다 등 등)
할수없이 간첩이 될수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처음부터 간첩이였을 가능성은 단연코 제로입니다!
대게 우리가 생각하는 탈북자들 이미지는 철조망 뚫고 3국을 돌다 고생고생하여
대사관 문을 두드리던 현지 한국 사람 도움으로 천신만고 한국에 도착하는 이미지라면
위의 것은 정말 고려시대때나 가능했던것이고
거의 대부분 조선족 브로커에게 거액을 주거나 혹은 일부 선지급 후 나머지 거액은 한국 도착하여
받을 정착금을 담보로 브로커 통하여 탈북하는 형태입니다!
일부 탈북민은 한국에 도착하여 보니 막상 브로커에게 줄 돈이 아깝기도 하고 안주고 있자니
맨날 조선족들 쳐들어와 깽판치고 북한 사정도 잘알고 남한도 잘알겠다~ 듣자니 정은이가 처벌 안한다고
하니 돈숨겨놓을 재간은 자신있겠다
모은돈 깡그리 + 대출까지 받아 도로 북으로 월북해버린 사례도 있습니다!
실제로 탈북시도하다 잡히면 심하게 처벌하나 이미 탈북해서 한국에 있다 월북한자들은
처벌을 안하니 꽤 동요하는 탈북민이 있기도 합니다.
국가로서는 그들의 재입북을 막고 무조껀 막기보다는 따뜻하게 보듬고 직업과 직장에 잘 적응하게끔
도와서 한국사회에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해야겠습니다!
한국와서 생활했던 전반적인 내용은 다 이야기 했겠죠..
만약 북한이 공격해서 쳐들오면 탈북자들은
누구의 편일까요 라는 생각이 들어 끄적입니다
간첩이라면 북한 방송에 내보내지도 않아요....저분 한국에 있을때 돈이 딸려 힘들어 했다!!고도 하고...
중국에 남편이 있거나 아이가 있다면 보러가거나 대려올려고 같다 잡혔을 가능성에 무개를 두죠...
북한은 탈북자 잡아들여 정치적으로 이용해야하니....그리고 미국이 북한을 최악의 비인권국가로
10여년째 지정중이고 중국도 비슷하고...도시는 어떨지 모르나 아직 중국 농촌에서는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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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려올려고..무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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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뇬을 걱정하는 무식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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