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야기하는 대피소란 허접한 철문떼기로 막혀진 야산의 터널공간을
활용한 허접한 방공호수준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고
북괴의 왠만한 폭격과 생화학무기를 견딜수 있는 외부공기차단, 공기여과등
NBC방호가 가능한 정밀한 수준의 대피소 를 이야기합니다.
광역시 들은 좀 있습니다. 신도시나 새로운 지하철 노선을 건설할때 좀 지어놓았지요
시설위치는 일반인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엄연히 존재하지요~
물론 광역시의 구시가지에도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낡고 상태도 노후화되있거나
원래목적을 벗어나 개보수 후 전용된곳도 많습니다~
서울특별시는 좀 복잡한데 민감한부분이 좀 있어 적자생존해야할겁니다.
정부방송믿고 굳게 따르는게 살길이지요
우리국민들이 대부분 인구가 대도시에 집중되어있고 대도시에 몰쳐 살고있긴 하지만
일반 시, 군단위 이하 살고있는 국민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이들 도시에는 도시계획이 거의 없었던곳이 많기에 대피소가 많지 않습니다.
있더라도 아주 열악합니다.
국민들에게만 안보의식 운운할게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한반도 유사시 를 대비 대피소현황 및 계획을 현대전 수준에 맞게
재점검 할필요가 있겠습니다.
북한 핵을 우습게 보는 민족
전세계 유일하게 일본을 우습게 보는 민족
방공호 및 전쟁 따위 잊거나 대부분 관심 밖이죠.
(지진 발생했을때 잠시 호들갑떤후 변한건 별루없죠.)
기껏해야 비상시 대피요령 같은 공문이나 메뉴얼을 관공서에 보냈을듯요.
만약 전쟁발발시 '국민여러분 절대 안심하세요'라는 방송만 나오면 심각한거니 반대로 도망가야한다는 우습께 소리도있죠
국회의원들은 지들 밥그릇 지키기 바쁘니 이런거 신경 안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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