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대문화중에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군장성들을 위한 꼴프장은 왜 있는건지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꼴프장 짓고 유지보수하는데만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꺼고...뭐라고하면...장성들 운동을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던데
얼마전에 올라온 미군장성들 체력테스트 하는글 보니.....한국 개ㅆ 돼지 ㅅㄲ들 별들이랑은 비교가 안되더군요...
이제 군보유 꼴프장들은 모두 팔아버리고 유지보수 및 수익금으로 장병들 장비 및 복지시설을 끌어올리는게 훨씬더
현명하게 군비를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꼴프장뿐이 아니겠지요...새는돈 잘 잡다보면 한국군의 위상도 같이 올라가겠지요...
물론...장성들에 대한 예우를 아예 없애자..? 이건 아닙니다.......오랜 군부정권으로 인한 적폐와 폐단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저는 꼴프장부터 먼저 없애야 된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이용자는 민간인이구요.
여기 골프장의 수익은 군인복지기금으로 들어가고 사실 군인복지기금의 상당액도 골프장매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골프장 유지 운영비용이 다시 군인복지기금에서 지출..
요런 문제점만 고치면 될듯한데..군인은 골프치면 안되나요?
부정적으로만 보지마시고!!!ㅎㅎㅎ
육군이나 해군은 모르겠지만 공군의 경우 조종을 하는 장교의 경우 수영 테니스 축구등 격한운동중 비행기 탑승은 고공에서의 적응에 무리가 있다는 연구보고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운동이 골프와 같은 운동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시설은 너무 낙후됐더라구요.
가볍게 칠만 합니다.
대부분의 이용자는 민간인이구요.
여기 골프장의 수익은 군인복지기금으로 들어가고 사실 군인복지기금의 상당액도 골프장매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골프장 유지 운영비용이 다시 군인복지기금에서 지출..
요런 문제점만 고치면 될듯한데..군인은 골프치면 안되나요?
좀 지난 기사지만 참조하세요.(함안대)
위례시민연대가 행정정보 공개 청구를 통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정식 개방한 함안대 체력단련장을 제외한 전국 31개 군 골프장 이용자 중 현역 이용자는 2012년 22.3%, 2013년 17.2%, 2014년 14%로 해마다 감소했다.
민감한 시기에 골프를 즐긴 군 장교들이 종종 구설에 오르자 현역들 사이에서 골프를 꺼리는 경향이 생겨난 것이다.
주변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예비역 이용객은 2012년 19.3%, 2013년 20.1%, 2014년 21.8% 등으로 증가 추세다.
그들은 기분도 전환할겸 골프치면 안되나요..무조건 군인이라서 pt체조만 해야 합니까?
사실 윗 글에도 밝혔듯이 진즉 골프장 이용 인원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고치고 개선하면 되지 무조건 없애자고 하면 이건 옳은 문제해결 방법이 아니잖아요?
사회에서는 개나 소나 누구나 칠수있는 골프.
이런 문제로 군인들이 삐딱한 시선으로 매도당하는것 같아..하~기분이..영~
준회원은 10년 이상 복무하고 전역한 예비역과 군무원..그리고 배우자들이죠.
그리고 할일없는 예비역들이 주로 이용하신다는데 그 이용률이란게 20%가 좀 넘는 정도입니다.
현역들은 요즘 눈치보여 이용률이 많이 감소하고 있구요.
실질적 수익발생은 일반 이용자들..즉 민간인들입니다.
님 가족중에 군복무 중인 분이 계시면 언제든 저렴하게 공치러 가면 됩니다.
부정적으로만 보지마시고!!!ㅎㅎㅎ
육군이나 해군은 모르겠지만 공군의 경우 조종을 하는 장교의 경우 수영 테니스 축구등 격한운동중 비행기 탑승은 고공에서의 적응에 무리가 있다는 연구보고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운동이 골프와 같은 운동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전역 장성 로비질하는제 자주 이용되죠.
사병은 풀이나 뽑고 뭐 그런...
현역은 주말에 많이 이용하고 예비역은 주중에 많이 이용합니다.
일반인은 가격이 퍼브릭 골프장과 별차이가 없어 이용안하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에서 20~30년이상 고생하신분들이 저렴한 금액으로 운동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군이라는 특성상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데...굳이 군에서 꼴프장을 운영하느냐...이거죠...
꼴프장을 특정 지정한 이유는 부지 및 한국의 정서상...꼴프라는 운동이 아직까지 한국에서 가지는 특수성(비리의 온상)
을 생각해본다면............!!! 왜 굳이 군에서 꼴프장을 운영하느냐...이거죠...
윗분께서 수익에 대해서 언급하신 글도 있던데...음........군이 영리를 위한 단체인지...다시끔 생각해보게 됩니다...
군이라는것이...모든 신경을 국방을 위해 쓴다해도 모지르는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제 사견입니다...)
굳이...병력들 복지를 위해 수익을 만든다......글쎄요....................참고로 2사단 17연대 병장 출신입니다...
군문화를 경험해본 1人이며.......대외적으론 좋게 포장한다한들...대한민국 군필자라면...
군문화.....다들 아시지 않나요???ㅋㅋㅋ
추가적으로 군에서 고생하신분들에 대한 예우는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며...전역증 및 여러가지 방안으로
일반 사설 골프장에서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면 될듯 합니다......
또 전시에 그 유휴지는 보급품이나 장비들을 적재 주둔시키는 역활도 합니다.
하지만 평시에는 그 땅을 놀리기도 애매하고 해서 활용방안으로 골프장을 만든 것이죠.
예전엔 그 골프장이 일부 똥별들의 고급진 노닥거리 장소로 각인되어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지금 많이 개선되고 골프가 보편화되어.. 또 그 수익으로 군복지기금을 충당하니 일석이조가 아닙니까?
님 말씀처럼 골프장을 없앨 경우 오히려 국가적 낭비로 생각되는데.
우선 그 지역들은 국방부 소유고 거의 군부대 인근이라 군사작전구역입니다.
한마디로 민간에게는 메리트도 없고 매각이 어렵다는 거죠.
그리고 매각 수익금으로 군인복지에 쓰시자고 하셨는데..
지금도 골프장의 막대한 수익을 군복지에 쓰고 있습니다.
단지 그 유지비용을 비난하시는데..그 유지비용도 그 수익에 비하면 적은 금액입니다.
예전 밝힌 자료에 군 체력단련시설과 기타 시설에서 한해 3000억원의 순 수익이 발생했고
그 수익중 1000억원이 재투자되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수익 중 대부분은 골프장에서 발생했구요.
지금 골프장을 없앨 경우 군복지에 매년 2000억이상의 국민세금이 더 쓰이게 되는데..?
또 다른나라들.. 미군도 골프장이 있고 세계 각국의 군들도 대부분 부대와 접한 유휴지에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넓은 유휴지 활용은 골프장이 안성맞춤이죠.
굳이 골프장을 색안경을 끼고 보실게 아니라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군복지기금의 운용투명성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는게 우리모두 옳은 방향일 듯 합니다.
요즘 님이 경험하신 어두웠던 군 문화도 느리지만 점점 개선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군을 아끼고 따뜻한 격려..응원해줘야 하구요...
근데 그 민간인들이 군 간부라는 것들 처, 형제, 사촌에 사돈에 팔촌에...
지금 뚱뚱하고 체력없으면 별 못달아요.
옛날 이야기 하시지 말고 그리고 군 골프장 장군들만 치는게 아니라
재향군인 그리고 제대장병들 그리고 국가유공자들도 칩니다. 비약적으로 말하지 마세요.
오지에 위치한 군부대 특성상 군인가족 복지차원에서 설치하는것도 있고요.
전시 부대 확대증편시 숙영공간 및 보급품 적재공간 확보에 골프장만한 것도 없지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골프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아버지가 군인이셨던 관계로 군부대에서 태어나 10살까지 관사에서 살았던 군인가족이.....
그렇다고 장비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곡갱이와 삽으로만 작업했으니 가끔 인심쓰듯 초코파이를 주곤했네요
그 당시에는 당연하듯 여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이것들을~~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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