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게시판을 보니 난리가 났네요.
결론은 이번 헬기 도입 건은" 찌라시와 그에 편승한 일부의 부화뇌동에 다름없다" 입니다.
내가 밑의 댓글에서 ch-47D형은 1980년도에 생산되었다고 언급했는데..
우리 항작사도 그렇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미군들의 헬기 창정비 업그레이드 과정을 보면 이해가 되실거임.
우선 CH-47 수량의 상당량이 1960년도에 생산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후 상당량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이 물량으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음.
하지만 이 과정이 완전 오버홀..동체교체와 엔진 교체(remanufacture)입니다. 한마디로 비행시간.. 제로
완전 새기체로 탈바꿈하죠. 예전 넘버만 그대로 임.
현재 미군의 주력인 최신형 CH-47F도 이러한 방식으로 운용되고있는 기체임
총 464대 도입분 중 397대는 기존 1960년대 기체를 오버홀..즉 동체교체와 엔진교체임
여기에 내부와 옵션을 첨단으로 바꾼 기체라는거임.
그럼 여기서 우리가 거저 먹기한 CH-47D는 D시리즈 중 가장 최신버전이고
이것 역시 완전 오버홀을 거친 기체라는 거...
사실이 이러한데도 이 헬기를 45년된 쓰레기로 매도하고 과거의 모든것을 적폐로 모는것은
이거 또한 새로운 적폐세력아닌가요??
추가: F 시리즈는 1960년대 기체를 오버홀 과정에서 새로운 기체로 교환.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new-chinook-models-extend-heavylift-helicopter39s-222555/
D 시리즈는 동체개조..즉 새로운 장비 탑재를 위한 기골보강으로 수정합니다.
치누크F upgrade와 overhaul기사 입니다.말미에 엔진및 모든 장비는 새거 이지만 동체는 60년대걸 그대로 쓴다고 나왔내요.오버홀 또한 동체는 고장난 부분만 교환하지 전체 교환은 하지 않습니다.기골 보강 이겠죠.동체를 새걸로 교환하면 새 기체와 마찬가지므로 오버홀이 아니라 신품이 되고 기체 번호 또한 새로 부여 받습니다.
한마디 더하자면 새기체와 오버홀 기체의 차이는 다음오버홀 주기입니다.즉 새기체가 오버홀 주기가 예를 들면 10년이라면 오버홀 기체는 다음 오버홀 주기가 10년이 안됩니다.혹시나 기체또한 새걸로 바꾸었나 해서 찾아 보았는데 역시나 군요.
또한 제가 이전글에서 말한것 도 45 년된 헬기라 나쁜게 아니라 동체가 45년 된것만 사실 이란겁니다
현재 보잉도 생산중이고 이탈리아 일본도 라이센스로 생산중임.
앞으로 실데없는 부속걱정은 NO!
현재 보잉도 생산중이고 이탈리아 일본도 라이센스로 생산중임.
앞으로 실데없는 부속걱정은 NO!
이것도 45년된 기체를 도입하려는 멍청한 시도가 되는거네요,,쩝
기골 보광을 통해.. 쉽게 말하면.. 동체 교체라고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창정비를 통해.. 40년된 장비를 기골 보강 및 개량 작업을 통해서..
메인터스 기간을 zero로 설정하죠 하나는 탄생시 부터~ 현재까지 사용기간 및 시간을 기록해두져
아예 동체교체로 알고있습니다.
다시 알아보고 확인 뒤 수정하겠습니다,
f시리즈는 동체교환이고 나머지는 기골보강으로 수정했습니다.
우리의 창정비도 비슷해요. 여기 기보사나 기갑을 나온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창정비에 입고된 장비는 완전 분해 후 엔진 미션을 비롯한 거의 모든 마모성 부속은 교체합니다.
대부분 껍데기만 재활용하는데..그 껍데기도 검사 후 균열이 발견되면 교체하죠.
우리도 창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장비는 새것으로 봐도 됩니다.
자세한 내용도 없이 그냥 마치.. 미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구형기체를 주는것처럼 말이죠
사실 미국조차 최신계열 치누크는 줄생각 도없죠.. ㅋㅋㅋ
또한 미국조차 신형(공장에서 막 출고한)치누 몇 없거나 없다고 볼수있쬬
주인님 나라에 조금이라도 누를 끼치고 싶지않은 저 불타는 애국심..
임진왜란때 왜놈씨를 받은것들.
자주국방이니 전작권환수니 미군철수 얘기만 나오면 경련을 일으키는 매국노쉐리들.
모조리 잡아다가 국외추방 시켜야 할놈들
님의 글을 보니 영화 부산행의 좀비가 떠오르는건 왜일까???
치누크F upgrade와 overhaul기사 입니다.말미에 엔진및 모든 장비는 새거 이지만 동체는 60년대걸 그대로 쓴다고 나왔내요.오버홀 또한 동체는 고장난 부분만 교환하지 전체 교환은 하지 않습니다.기골 보강 이겠죠.동체를 새걸로 교환하면 새 기체와 마찬가지므로 오버홀이 아니라 신품이 되고 기체 번호 또한 새로 부여 받습니다.
한마디 더하자면 새기체와 오버홀 기체의 차이는 다음오버홀 주기입니다.즉 새기체가 오버홀 주기가 예를 들면 10년이라면 오버홀 기체는 다음 오버홀 주기가 10년이 안됩니다.혹시나 기체또한 새걸로 바꾸었나 해서 찾아 보았는데 역시나 군요.
또한 제가 이전글에서 말한것 도 45 년된 헬기라 나쁜게 아니라 동체가 45년 된것만 사실 이란겁니다
일단 동체교체로 알고있고 최소 동체기골은 확실히 보강하니
45년된 기체라며 이번 도입기체들을 비난하시는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이번 도입 기체에 엔진이 두개씩 옵션으로 오는데 그 가격만으로 충분히 남는 장사인데
왜이리 비난하는지 모르겠음.
비난 한게 아니라 제말의 요지는 여기서 45년까진 아니다라고 하길래 사실이란걸 확인 시켜준것 뿐입니다.제글 읽어 보시면 좀더 지켜 봐야 한다고 한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그리고 미군또한 60년대 동체를 쓰는데 동체까지 교환한 제품을 한국에 팔 가능성은 제로입니다.엔진이 두개씩 오는것도 미군 치누크엔 신형이 쓰여서 필요가 없기 때문이고요.
일단 엔진 오버홀, 동체 교체등은 이해가 갑니다만
gps등 운전에 관련된 필수 부품을 안준다고 언듯 들었습니다.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가요???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보배만 하여도 이글만 봐도 말도 안되는 동체교환을 진실인것처럼 퍼트리자나요.아직은 좀 더 지켜 봐야 합니다.좀더 지켜보고 제가 이곳에 정리해서글을 올릴께요.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차로 말하면 옵션 없는 중고 깡통차를 산 경우죠.나는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단지 부품이 오래되서 교체해야하고 주행을 위해서 차로 치면 네비나 후방카메라등을 달아야 할 뿐입니다
일단 F시리즈는 오버홀 과정에서 거의 새로운 기체입니다.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new-chinook-models-extend-heavylift-helicopter39s-222555/
D 시리즈는 동체개조로 나오는데 엄밀히 기골보강이 맞는듯 하네요.
윗글은 추가 수정하겠습니다.
http://www.army-technology.com/projects/chinook/
"Boeing has delivered more than 480 CH-47D Chinooks to the US Army and National Guard. The US Army Chinooks are currently undergoing digital improvements to keep the aircraft active for a further 20 years at least."
반박글은 아닙니다. 이것도 봐주시기 바랍니다. 미군도 2018년까지 D형을 F형으로 디지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잉은 정확하게 D형을 480대 납품했다 하는데.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생산댓수는 보잉만 알기 때문이죠. 일게 블러그 사이트가 진실이다라고 말하기엔 부족합니다.
"397 of the US Army CH-47D helicopters are being upgraded to CH-47F standard. The low rate initial production (LRIP) contract for seven systems was signed in January 2003. Deliveries began in July 2004 and will conclude in 2018."
그래서 397대의 치누크가 F형으로 표준 업그레이드가 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대한민국에 들어온 치누크도 충분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봅니다. 표준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는것 보면 말이죠..가뜩이나 모자른 헬기체계에 단비같은 존재임엔 틀림없습니다.
그 예도 이탈리아군에 치누크헬기 16대 업그레이드 사업에 대한 일례도 나와 있군요.
전세계에서 1천여대 이상 운용되는 명품 헬기입니다. 수리는 문제없을겁니다.
업그레이드는 표준 업그레이드는 보잉에 문의하면 될거 같고.. 동체나 이런건 계약상 판의하게 다를거라 봅니다. 디지털 장비만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는거고. 동체보강과 교환도 할수 있는거고 그러니 이문제는 의견을 제시하신분들 전부 맞다 봅니다.
이외에 헬기 자체로 놓고 보면 유용원의 군사세계 등에서 올라오는 군 소식통의 정보로 보았을때 원하는 기능의 기체를 저렴하게 도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동체 수명으로 논쟁이 있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기존 동체 그대로라면 분명 길게는 못쓸것이라 봅니다.
P-3에서도 경험했고(거의 재제조 수준이었죠), uh-1계열 노후화로 수리온이 탄생했습니다.
노후화는 제대로 따져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도 오래되거나 부식으로 차체의 핵심이라 말하는 크로스멤버 등을 교환하는데, 더욱 가혹한 환경의 군용헬기에 대해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장비탑재를 위해 동체를 개조 보강하는 것보다 동체교체가 싸게 먹혔답니다.
그리고 ABCD시리즈는 기골보강..크로스멤버는 필히 교체대상입니다.
사실 제가 흥분한 점도 있습니다.
그냥 뉴스내용의 45년된 기체가 사실이란것만 말한다는게 국방부에 신고한다는 어이없는 댓글을 보고 기분이 묘하더군요.
5년전 유모기자의 사이트 모든글을 지우고 탈퇴한 기억이 나더라구요.
블키님도 중재히느라 애쓰셨어요.
사과드릴께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제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사건에 대해 비난한적이 없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제 잘못이죠.
그래서 계속 더 지켜 봐야 한다고 했어요.모두 다 어떻게 될지 그냥 지켜보면서 좋은 방향으로 가길 빌어보죠
야옹님 덕분에 오랜만에 구글링해보는 것도 괜찮네요.
흥분은 저도 많이 했구요..죄송.
보다시피 여기 예전의 것을 무조건 까고 보자는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서로 오해를 하는 부분도 많이 생기구요.
유모사이트에서 활동하셨다니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952781
문제없던 이번 치누도입건이 갑자기 난리가 난 이유는 대충 짐작이가네요?
적폐를 부르짖는 세력에게 먹이주고 나팔불게 하는 느낌..
이번일로 치누개량사업이 좌초되면 누가 이익을??
누이좋고 매부좋고.. 꿩먹고 알먹고..도랑치고 가재잡고..ㅋㅋ
차도살인지계(借刀殺人之計)..ㅋ
즉 45년된 기체는 오버한 측면이 있지만 이미 쓸만큼 쓰고 오버홀 없이 우리에게 인도 된겁니다.
남은 수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니 알수 없지만 미군이 바꿀만큼 상당한 시간을 쓴겁니다.
하지만 이번 도입분이 우리가 운용하고 있는 CH-47보다 상태가 더 좋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예비치장의 엔진까지 같이 들어와 정비성도 향상되고 또 이 기종은 현재 영국이나
서방 선진국에서도 현역으로 운용중인 기체입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F시리즈는 동체교체이지만 D시리즈도 오버홀 시 기골보강및 거의 동체를
재 제작하는 수준의 오버홀과정을 거쳐요..
이번 건은 방산비리가 아닌 우리가 남는 장사를 했다고 믿어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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