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문통이 트럼프와 통화 중..
트럼프가 한국에 첨단무기판매를 "개념적 승인"을 했다고 했는데??
JTBC보도에 그 첨단무기가 핵잠수함이라는 보도를 하네요?
일단 찌라시 보도라 믿고 거르는데..이번엔 분위기가 뭔가있는 듯한 느낌?
정말 미국의 핵잠도입이 가능할까요?
물론 저는 도입을 간절히 바랍니다만..
사실 우리의 핵잠건조가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을지 두렵기도하구요..
도입이 가능하면 도입 후 운용과 기술축적 후..자체건조로 가는게 현명할듯은 한데..
여러분의 생각은??
출처: http://news.jtbc.joins.com/html/698/NB11524698.html
수상배수량
6,080톤
수중배수량
6,920톤
전장
110m
전폭
10m
9.4m
동력원
기관출력
35,000마력
수중속도
33노트 이상
잠항심도
290m
승무원
130명
무장
533mm 어뢰발사관 x4
Mk.48 ADCAP/CBASS 어뢰
UGM-84 하푼
Mk.67 SLMM 기뢰
UGM-109 토마호크
Mk.36 VLS x12셀
UGM-109 토마호크
미국에서 저런 전략무기는 판매 승인 자체가 안 날 뿐더러 임대나 장기 주둔 형태가 아닌 완성체 판매 사례는 아예 없는걸로 압니다. 특히 동아시아정세를 생각해서 넘겨주거나 중고판매할 가능성은 더 적고요.
다만 러시아가 인도에 아쿨라급 SSN 임대해준건데 이 마저도 중고기종 10년 임대이고 예산으로 건조중단된거 인도가 돈 대주고 완성해서 넘겨주는겁니다.
다친다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는 분이 멀 알까요....
유도탄이 2단 추진방식이라고는 들어봤어도 2단발사체란 소리는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
뉴스에서 문재인이 문제라고 선동하니 그대로 발끈 하지 말고
그냥 어떻게 하나 지켜보세요.
요즘 jtbc 이상해요...ㅋㅋ
가격도 가격인지라..트럼프가 뼛속까지 장사꾼이길 바래봅니다.
뭐..옛날에 팬텀은 우리가 꿈이라도 꿨습니꽈?
미국에서 저런 전략무기는 판매 승인 자체가 안 날 뿐더러 임대나 장기 주둔 형태가 아닌 완성체 판매 사례는 아예 없는걸로 압니다. 특히 동아시아정세를 생각해서 넘겨주거나 중고판매할 가능성은 더 적고요.
다만 러시아가 인도에 아쿨라급 SSN 임대해준건데 이 마저도 중고기종 10년 임대이고 예산으로 건조중단된거 인도가 돈 대주고 완성해서 넘겨주는겁니다.
맨날 지니까? ㅋㅋ
그래도 언제나 최초는 있는 법..혹시 리스라도.. ㅠㅠ
우선 발사체계나 전자체계등을 미군이 민감한거 빼고 우리군에 맞춰 다시 끼워야하고 vls 등의 수직발사관도 우리군 미사일에 맞춰 재설계해야합니다.
인도가 러시아한테 아쿨라급 받는 것도 상당하게 소요됐는데 그나마 인도는 기존
원자력 전략잠수함 운용국이라 준비기간이 짧았는데 우린 이제 재래식으로 2천톤급 겨우 운용 경험을 쌓은 국가입니다.
미국에서 SSN 중 가장 소형에 속하는 LA급도 6천톤급이나 나가는데 전술운용과 해군 작계에 맞춰 새로 짜고 운용 100프로 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럴바에 적당한 소형크기로 새로 만들고 경험쌓아 높은 배수량으로 올려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우리의 무기체계는 거의 미국과 호환이 가능하고 설계단계에서도 많이 신경쓴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하푼과 각종어뢰는 국산과 미제를 혼용 사용하고 있고 토마호크는 우리의 현무3와
그 제원이 흡사합니다. 물론 그대로 사용할수 없다면 생각보다 큰 개조가 아닌
약간의 개조로도 가능할지 싶은데.. 마개조는 우리의 특기잖아요!
물론 미군의 허락이 있어야 겠지만..
그리고 전술운용은 마땅히 그 장비에 맞게 새롭게 배워야 겠지요
이런 장비를 넘기면 원래 교관(?)들이 덤으로 많이 따라오죠..
사간이 걸릴지라도 1~2척이라도 우리가 운용해보는 것도 향후 우리 힘으로
건조할..건조될 우리의 핵잠을 운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데..
도입을 희망해 봅니다.
추가..이 건이 약간의 가능성이 있는게.
LA급이 퇴역중이고 이걸 고철처리보다는 한국에 임대나 매각을 함으로써
미국이 경제적 이득을 볼수있고.
한국이 원잠을 가짐으로 중국의 잠수함 세력과 해군력을 견제할수있는 힘이 배가..
이로인해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가 수월해짐.
그리고 김정은의 망동으로 핵잠을 한국에 넘길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됨.
예전부터 미국은 우리에게 무기판매에 관해 부정적으로 행동하다 막상 우리가 그 무기를
자체개발하려 하면 무기판매를 승인을 해버리는..우리의 김을 빼버리는 전략적 행보를 많이 구사했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핵잠을 자체 건조하겠다고 미국에 통보한 상태이니 미국은 차라리
우리에게 자신들이 통제가능한 핵잠을 판매하는게 이익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아마 한국이 조만간 자체핵잠을 충분히 건조할수 있음을 잘알기 때문이죠.
하~ 좀 더 푸시하면 뭔가 나올것도 같은데..
LA급이 리스건 도입이건 우리손에만 쥐어진다면, 국내 잠수함 설계 및 건조 인프라 여건상 LA급을 기반으로 좋은 물건 뽑아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만, 이정도 체급의 잠수함을 현재의 각 조선소 방산구역 내에서는 건조가 불가하고 또 한국해군 특성 상 도입장비가 향후 한국형 모델의 표준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사전 검토가 충분하게 필요해 보입니다.
검증이 필요하겠지만....TFT팀 만들어 실사를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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