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해 주는 글이네요.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이 꾹꾹 눌러쓴 KF-X 프로젝트
● 누구도 가본 적 없는 길 가는 우리를 믿어달라
● 미국이 기술 안 준다고 좌절할 이유 없어
● MEDIUM급 전투기 틈새시장 공략 가능
● 해외구매로 대체하면 절호의 기회 사라져
기사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10728
참고로 새로운 KAI의 사장에 더불어민주당 당무감사원 원장출신의 김조원씨가 내정되었다고 하네요.
음~~이 양반의 전문성이 의심이 되고 이 정권에서도 낙하산 인사의 적폐는 여전한가 봅니다.
그동안 방산분야가 얼마나 비리로 얼룩졌는지는 전 국민이 아는 사실이며 방산비리는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이므로 방산분야의 투명성과 비리청결을 위하여 감사원 공무원출신이 임명된건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저사람이 우주항공분야에 어떤 경력과 기업경영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이건 문재인의 코드인사가 분명함!
예전 노통때 방산비리를 근절하겠다며 방위사업청을 만들고
방위사업청 출범부터 청장을 코드인사로.. 낙하산으로 말아먹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좌우를 떠나 댓글 내용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하~이 정권은 미래의 먹거리로 생각되던
원자력과 우주항공사업을 말아 먹으려 작정을 했네요.
솔직히 전 하성용사장도 아직 혐의가 밝혀진게 없고 의혹만으로 내쫒았는데
그리고 KAI도 의혹만으로 두들겨 지금 흑자도산으로 내몬 정권이 누구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비난할 건 비난합시다!
그동안 방산분야가 얼마나 비리로 얼룩졌는지는 전 국민이 아는 사실이며 방산비리는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이므로 방산분야의 투명성과 비리청결을 위하여 감사원 공무원출신이 임명된건 나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전투기 개발과 수출의 중요한싯점에 전문 경영인 또는 엔지니어 출신이 아닌 정부 인사가 그자리에 있으면 회사 투명하게 돌아갈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아무리 정권이 바뀌었다고 문대통령 지지자가 큰소리치는 세상이라지만 저런 낙하산 인사까지 긍정적보는 뎃글을 볼수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내요.
반쪽만 국산화이지만, 이거라도 성공한다면 한국전투기의 기술은 크게 향상될겁니다.
꼭 해내야 합니다.
저사람이 우주항공분야에 어떤 경력과 기업경영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이건 문재인의 코드인사가 분명함!
예전 노통때 방산비리를 근절하겠다며 방위사업청을 만들고
방위사업청 출범부터 청장을 코드인사로.. 낙하산으로 말아먹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좌우를 떠나 댓글 내용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하~이 정권은 미래의 먹거리로 생각되던
원자력과 우주항공사업을 말아 먹으려 작정을 했네요.
솔직히 전 하성용사장도 아직 혐의가 밝혀진게 없고 의혹만으로 내쫒았는데
그리고 KAI도 의혹만으로 두들겨 지금 흑자도산으로 내몬 정권이 누구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비난할 건 비난합시다!
어짜피 대한민국이 국민이 알아서 발전시키는 나라지만 이건 영~ 아니라 봅니다. 군사 게시판에 정치적 글을 써버렸지만 좀 답답해서 님 뎃글에 납겨봅니다.
중요한건 비리없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느냐 거든요.
대통령이 미필이건 여자건 문제가 아니구요, 통수권자의 의지, 국가수장의 의지,
민생에 대한 의지가 있느냐 인데, 이명박근혜는 그게 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낙하산으로 잘 된 경우.....닌텐도 사장 아들이 낙하산으로 와서 대박 냈죠?
새누리당 사람이 정부관직으로 가는 걸 의심하는 이유는
그 당 사람들이 당연히 그런 나라 팔아먹을 짓을 해 왔으니까
그 자리에서 방해하거나 뒷돈 챙길거라 의심하는 건 자연스러운거에요.
유럽 5개국 국방장관들이 뭐 군필이라서 자국 국방을 이끌고 있습니까?
그 자리를 감당하고 이끌 수 있고, 전문지식이 없으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줄 알고 반영할 줄 알고 정부의 일을 이해하고 의견들간의 균형을 잡을 줄 아는 이면
여자건 미필이건 상관 없어요.
인공태양 기술 일본에 넘긴건 명박이구요, 원자력은 일본보면 대책이 확실해야 진행할 수 있다는 건
이해되는 거구요, 말씀하시는 해외 대기업들은 일본의 경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협력해서
맞짱 뜨지만, 우리는 중소기업이 아예 자생자력 기능이 무지 약해요. 대부분 하청이라....
이명박근혜와 그 따까리 새누리당 놈들이 해온걸 보면, 박통때 보다 더 해요.
박통 땐 가족들이 버티기라도 했지, 이 놈들은 아예 밥줄을 끊어버리니까요.
이게 잘 만들어져 왔건 개판으로 되어왔건, 이명박근혜의 10년 동안 다져진걸
바꾸는거라, 지금같은 정권초기에는 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 친일파 후손정당의 정권이 민생에 국방에 뭘 얼마나 도움을 줬는지 모르지
않는 상황에서도 아닌 것만 골라 해온 건 맞죠.
거짓말도 중간중간 진실이 섞여야 먹히구요,
연쇄살인범도 죽이러 가는 과정 중엔 교통법규 잘 지키면서 가야 목표에 도착합니다.
새누리 10년 참았으면 이제 민주 10년 참아보고 그때가서 다시 촛불 들든 어쩌든
하자구요.
다 옳고 다 맞진 않겠지만, 이명박근혜 때 보단 단 얼마라도 낫다고 봅니다.
그게 쌓이고 지속되야 궁극적으로 바뀌는 거구요.
여러 상황을 고려한다면, 유럽 5개국의 여성 국방장관들은 미필에 여성인데도 자국 국방 잘 이끌고
있구요, 독일을 보면 총리도 국방도 다 여자 미필인데도 나라 잘 돌아 갑니다.
물론, 유럽은 유럽연합을 통한 연합대응이기 때문에 우리 같이 전시를 상정한 국방정책보다
정책 강도가 낮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중요한 부분은 국방장관이 여성이라 해서
국민들이 불안해 하거나 부도덕의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닌텐도 사장 아들은 정보공학과가 아닌 디자인학과 전공으로 압니다.
그것도 대학원이 아닌 대학교 때 디자인 전공한 거였고, 갓 졸업 후 아버지 빽으로
배치받은 부서도 개발팀이라서 그런 불황기에 낙하산 눈총을 더 받은 거구요.
차라리 디자인이 기획능력과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능력이라서 개발팀에 적합했고,
사장 아들이라 새로운 시도를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 잇점이 긍정적으로 발현 됐다고 하시지
왜 낙하산 당시에 하지도 않은 정보학과를 이야기 하십니까?
전임사장은 억울하게 쫓겨나게 아니라 분식회계로 수사가 진행중임.
할말있음 발제하던지 댓글에 욕설이 아닌 님의 생각을 토론으로 제안하시길. .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일베로 몰아가는 것은 아주 더러운 버릇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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