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에 앞서 분쟁을 일으킬려고 글적는것도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뻘글 입니다.)
16일부터 20일까지 한미해상연합훈련 진행했는데.
다행이 북측의 큰 도발은 없엇지만. 우리나라에서 난리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유인권 존중되는 민주주의 국가 우리나라에서 개개인의 의사표현을 하는건 당연히 맞는건데.
지금 이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를 잘 못하긴 하겠네요.
북 정권에서 우리나라가 그 동안 해달라는거 최대한 다 맞춰서 해주고 했는데도.
도발 행위하고 전쟁에 대한 군사력강화 대비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마침 월드오브워쉽에서 티저영상보니까 옛날 한미해상연합훈련 작전 영상 나오던데요.
보니까 영상을 잘맞춰서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잘엮어서 만들었던데
요즘도 이정도로 실제처럼 강력하게 군사 훈련을 할까요?
연평해전 역사적 사건도 기억나는데 우리나라 해군이랑 북한 해군 지금 전투력 비교하면 어디가 더강력할까요?
전쟁은 게임에서만 하는거지 실제로는 제발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ㅠㅠ.
정확히 어떤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옛 북한에 핵개발중단을 조건부로 경수로공사 해주다 뜬금없이 재개하는 바람에 취소하고 철수했더니 적반하장의 반응을 보이며 치졸하다 하지요... 이게 현실입니다.
요즘도 과거와같은 훈련을 하시냐는 말씀도 어느 부분에서 그런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강하게 악센트를 주며 수동으로 함포를 조준하는 그런건 자동화되었고 요즘엔 선내에서 탈출하고 신속한 전투배치에 생존법과 단결력 등의 세밀한 부분을 많이 신경씁니다. 함포전보단 미사일과 좋은 전자장비에 승패가 결정되니 좀 더 기술적으로 전문화 시킨다고 해야할까요...
마지막으로 남과 북의 해군전력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북한해군엔 3천톤급 전투함이 아예없고 720척의 해군함선 중 수상 전투함 420척에서 20척을 뺀 나머지 400척은 모두 배수량 500톤 미만이라 대양작전도 불가하고 태풍이나 기상상황 악화되면 아예 항구에서 못 나오는 배들이지요.심각한 연안해군 양상입니다. 비대칭전 이를테면 잠수함등은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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