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저 위 사진속 인물들은 그냥 희생양들입니다. 부역이라기보다 말 그대로 생존하려고 독일군과 동침했거나, 어쩌다 독일군과 사랑에 빠졌던 여자들이고, 실제 부역자들 - 예컨대 독일치하 프랑스 비쉬 정권 부역자들 - 은 저런 길거리 모욕을 당하지 않고 무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런 류의 사진들 출처는 대부분 프랑스와 네덜란드인데, 역설적이게도,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전쟁 초기에 독일에 바로 패하고 굴복해서 2차대전 중후반에 이르기까지 별다른 저항도 없었지요. 그러다가 독일 패전이 확실해진 후, 그리고 패전 후에서야 비로소 "레지스탕스"라는 이름으로 전면에 나섰는데, 그때 동네에서 행해지던 조리돌림이 저런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말하자면 숨죽이고 아무것도 못했던 숫컷들이... 엉뚱하게 약자였던 여성을 상대로 "니들이 감히 독일놈과 오입을해?"라는 식으로 완장질했던 기록물입니다.
오해하실까봐 첨언하자면, 친일부역자를 봐줘야하고, 반일을 외치는 목소리를 부정하고자 적는게 아닙니다. 일제치하 한국의 독립운동은 그만큼 서유럽의 그것과 차원이 다른, 자주적이고 강력했던 저항이었기 때문에, 우리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우리 내부 친일부역자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저 위 사진속 인물들은 그냥 희생양들입니다. 부역이라기보다 말 그대로 생존하려고 독일군과 동침했거나, 어쩌다 독일군과 사랑에 빠졌던 여자들이고, 실제 부역자들 - 예컨대 독일치하 프랑스 비쉬 정권 부역자들 - 은 저런 길거리 모욕을 당하지 않고 무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런 류의 사진들 출처는 대부분 프랑스와 네덜란드인데, 역설적이게도,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전쟁 초기에 독일에 바로 패하고 굴복해서 2차대전 중후반에 이르기까지 별다른 저항도 없었지요. 그러다가 독일 패전이 확실해진 후, 그리고 패전 후에서야 비로소 "레지스탕스"라는 이름으로 전면에 나섰는데, 그때 동네에서 행해지던 조리돌림이 저런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말하자면 숨죽이고 아무것도 못했던 숫컷들이... 엉뚱하게 약자였던 여성을 상대로 "니들이 감히 독일놈과 오입을해?"라는 식으로 완장질했던 기록물입니다.
오해하실까봐 첨언하자면, 친일부역자를 봐줘야하고, 반일을 외치는 목소리를 부정하고자 적는게 아닙니다. 일제치하 한국의 독립운동은 그만큼 서유럽의 그것과 차원이 다른, 자주적이고 강력했던 저항이었기 때문에, 우리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우리 내부 친일부역자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런 류의 사진들 출처는 대부분 프랑스와 네덜란드인데, 역설적이게도,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전쟁 초기에 독일에 바로 패하고 굴복해서 2차대전 중후반에 이르기까지 별다른 저항도 없었지요. 그러다가 독일 패전이 확실해진 후, 그리고 패전 후에서야 비로소 "레지스탕스"라는 이름으로 전면에 나섰는데, 그때 동네에서 행해지던 조리돌림이 저런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말하자면 숨죽이고 아무것도 못했던 숫컷들이... 엉뚱하게 약자였던 여성을 상대로 "니들이 감히 독일놈과 오입을해?"라는 식으로 완장질했던 기록물입니다.
오해하실까봐 첨언하자면, 친일부역자를 봐줘야하고, 반일을 외치는 목소리를 부정하고자 적는게 아닙니다. 일제치하 한국의 독립운동은 그만큼 서유럽의 그것과 차원이 다른, 자주적이고 강력했던 저항이었기 때문에, 우리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우리 내부 친일부역자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교수형이죠. 저렇게 망신주고 대부분 공개처형 당했습니다.
여론이 악화되니 조용해지고~~
그리고 저런 류의 사진들 출처는 대부분 프랑스와 네덜란드인데, 역설적이게도,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전쟁 초기에 독일에 바로 패하고 굴복해서 2차대전 중후반에 이르기까지 별다른 저항도 없었지요. 그러다가 독일 패전이 확실해진 후, 그리고 패전 후에서야 비로소 "레지스탕스"라는 이름으로 전면에 나섰는데, 그때 동네에서 행해지던 조리돌림이 저런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말하자면 숨죽이고 아무것도 못했던 숫컷들이... 엉뚱하게 약자였던 여성을 상대로 "니들이 감히 독일놈과 오입을해?"라는 식으로 완장질했던 기록물입니다.
오해하실까봐 첨언하자면, 친일부역자를 봐줘야하고, 반일을 외치는 목소리를 부정하고자 적는게 아닙니다. 일제치하 한국의 독립운동은 그만큼 서유럽의 그것과 차원이 다른, 자주적이고 강력했던 저항이었기 때문에, 우리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우리 내부 친일부역자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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