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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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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R마루 17.11.18 11:55 답글 신고
    K1전차 장갑이 350mm밖에 안되나요??
    측면은 몰라도 전면은 꽤 두꺼운걸로 아는뎅;
  • 레벨 대장 위지천하 17.11.18 16:11 답글 신고
    측면 기준으로 350mm 겠죠. 전면 기준으로는 700mm 는 넘는 걸로 압니다. 기자가 괜히 위기감을 조성하려고 약하부위를 전체방어력처럼 기사를 썼네요.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7.11.18 11:59 답글 신고
    4,5년전에는 중고도 이상 요격무기로 공군은 사드를 밀고 해군은 SM-3 를 주장하고...KAMd체제 가지구선 2군간 갈등이 형성이 되왔는데...정부가 천궁-1/-2 가 개발 착수 하면서 수입 미제 아닌 국산 체제로 가기로 결정이 난게죠..사실 북이 남에다 발사할 탄도탄 후보들이 비교적 단거리라 천궁-1/-2만 배치되어도 다 막고하는데 북이 최근들어 고각발사 사법을 개발해서 우리측 요격망을 제압하는 그런 수단을 가지고하는 이상 중고도이상 요격인 SM-3 도입이 최근 제기된 거에 불과합니다
    글고 SM-3 를 배치 한다해도 함정에다 탑재는 과대 비용이 발생 되거든요...요격체제만을 별도로 수입해서 육상에다 배치가 훨 저렴하고 요격에서 정면 요격궤도를 탐으로서 효율적이죠
    본문 대로 KDX-3 에다 탑재는 어마어마한 예산 과대 낭비를 초래하지요..국방장관이 해군출신이라 이부분에서 너무 무리수 두는 검니다
    그렇게 되면 이 BMD체제구축에서 해군이 주도를 하므로서 장관 출신 모군이 목소리가 커질것이니..이거 바로 잡지 않으면 심각한 일이 됨니다
  • 레벨 대장 위지천하 17.11.18 16:18 답글 신고
    일단 전체적으로 댓글에 공감하지만 이지스함에 탑재되는 SM3 가 예산낭비라는 점에는 조금 이견을 제시하고 싶네요. 물론 국방장관이 해군 출신이라 해군측에 힘을 실어주는것도 있지만 SM3는 M-SAM 이나 L-SAM, PAC3 MSE 및 THAAD 보다도 요격고도가 훨씬 높습니다.

    M-SAM PIP 가 20 ~ 40km 고도
    L-SAM 이 40km ~
    THAAD 가 100km 정도의 요격 고도를 갖는데 비해서

    SM3의 요격고도는 무려 500km에 달합니다.

    위에 세가지 미사일이 전부 종말단계나 낙하단계의 요격용이라면

    SM3는, 물론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의 종류에 다르지만, 그보다 훨씬 전에 중간단계 요격이 가능합니다.

    또 지상 배치된 사드 포대 등에 비해서 이지스함에 배치된 SM3는 유사시 훨씬 더 융통성 있는 운용이 가능하죠.

    일단은 이번에 M-SAM PIP 양산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하는 입장이고 SM3는 당장 급한 무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우리해군이 이지스함을 보유하고 있고, 또 추가적으로 이지스함 3척을 도입하기로 한 이상, 이지스함을 6척이나 굴리면서 SM3를 도입 안하는것도 좀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SM3를 운용할 수 있는 함정은 6척이나 되는 SM3를 도입하는것은 사드 발사대만 도입하고 미사일은 안사는 그런꼴이죠.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7.11.18 16:57 신고
    @위지천하 그문제에서는 L-SAM이 대탄도탄 중고도 요격용으로 개발중이므로 개발중단 하지않을것이면 노동2호급이상 요격은 이 미사일에다 전담해야 타당하고(실제는 북극성2호 지대지 버전 까지도 가능할거임) 굳이 수입제 SM-3사용 필요가 없는거지요..다층 요격을 안해도 되며 ..1개 표적당 요격탄을 2발 내지 3발 가지구 요격을 시키는 형태이고 더 긴사거리 ,더 높은 고도 요격용으로 필요하면 사거리 연장형 천궁-2의 개발으로 해결이 되는 거지요
    노동2호급 이상 부터 북이 고각사격 방식으로 날리는 IRBM급 요격용도의 SM-3 도입 필요가 생기는데 그수요는 많지가 않는거지요 ..그래서 소백산맥 정도 위치에다 1개 포대급 설치로 충분하고 미사일 수도 30-40 발 정도면 되는것 입니다
    SM-3 는 사거리가 길므로 남한 전제 방어 목적에 국토중앙 1지점 포대 배치가 최적이고 함정 배치는 그래서 효율이 안좋습니다
    함정배치형은 이지스함이 2척이 필요하고 평시 전력으로 운용해야 하니 전체 6척이 필요하며 이는 막대한 건조비 유지비를 요합니다
    세종급6척이 이 미사일 요격미션 하나에다 다 소요되니 해군에선 몇척 안되는 최고스펙의 방공 구축함이 전시이든 평시이든 해군 원래 기동전단 기함용으로 못쓴단 계산이 나오니 이는 해군에다도 손해란 것이죠..
    물론 북한해군은 워낙 싸구려들이라 아해군이 성능상 아 전단들 지켜주는데 이순신급 운용으로도 거의 위협은 안되는데 다른 미션은 하나도못하는 BMD전담 목적의 고가 방공구축함은 전력화 타당성을 못가짐니다

    세종대왕급이 척당 1조 2000억원이면 6척에 총 7조2000억대이고 이지스 어쇼어 1개 포대가 하는일을 이렇듯 과대 낭비를 초래 한다는 비판이 제기가 되어 왔던게죠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7.11.18 17:10 신고
    @위지천하 사드는 미군기지전용 방어작전으로 상정해야 하고 미군외 시설이나 대상을 보호못합니다 그게 1개포대인데다 미군 소유라 우리군용의 요격 무기가 아니란점이고,,그래서 천궁-2가 생산 배치가 되면서 사드는 더이상 우리군에 불필요해 지고 다만 천궁-2 요격가능 이상 탄도탄 대비용으로 SM-3 도입 필요는 인정이 되나 단거리 탄도탄 요격 미션에서 천궁-2으로 다 대응하는 이상에 대대적 SM-3 도입은 아니란게죠
    물론 천궁-1블럭2는 역시 중요한 KAMD구축 구성체이니 생산 중단 움직임은 결국에 취소될거라 봤지요..북한의 탄도탄 전력상 이 단거리급이 월등 많은 숫자인데 그런고로 취소할 무기가 아니엿던게죠
  • 레벨 대장 위지천하 17.11.18 18:06 답글 신고
    "노동2호급 이상 부터 북이 고각사격 방식으로 날리는 IRBM급 요격용도의 SM-3 도입 필요가 생기는데 그수요는 많지가 않는거지요 ..그래서 소백산맥 정도 위치에다 1개 포대급 설치로 충분하고 미사일 수도 30-40 발 정도면 되는것 입니다
    SM-3 는 사거리가 길므로 남한 전제 방어 목적에 국토중앙 1지점 포대 배치가 최적이고 함정 배치는 그래서 효율이 안좋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SM3가 그렇게 많은 수량이 아니라 소량이면 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또 실제로 들여온다고 해도 100여발 이하의 소량으로 들여오겠죠. 수요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그 이상 보유하기는 어려울겁니다. 그러나

    "세종대왕급이 척당 1조 2000억원이면 6척에 총 7조2000억대이고 이지스 어쇼어 1개 포대가 하는일을 이렇듯 과대 낭비를 초래 한다는 비판이 제기가 되어 왔던게죠"

    라고 하신점에 대해서 이견을 말씀드리자면

    어차피 이지스함 6척은 SM3 도입여부와 별개로 해군의 대형구축함 건조 계획에 의해서 건조가 확정된 것입니다.


    저도 만약 우리가 이지스함을 보유할 계획이 전혀 없는데 SM3를 도입하기 위해서 이지스함을 6척이나 도입하자고 하면 돈낭비라고, 차라리 이지스 어쇼어 1개 포대나 2개 포대정도를 도입하는것이 낫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SM3 를 통한 요격능력밖에 없는 이지스 어쇼어랑 다르게 이지스 구축함은 우리 해군의 주력 구축함으로서 대공, 대지, 대함, 대잠 임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수상전투함입니다.


    SM3 도입 이전에 애시당초 우리해군의 건함계획으로서 이미 3척이 건조되어 있고 추가로 3척 건조가 확정되었죠.


    그러니 현재로서는 이미 건조 및 건조계획이 확정된 6척의 이지스함을 내버려두고 굳이 SM3 미사일 전용 발사대인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없는것이죠.

    어차피 이지스함 6척은 SM3와 별개로 수상전투함 전력의 일환으로서 건조가 확정된 것이고, 여기에 SM3 미사일만 사다 끼우면 되니까요. 물론 현재 이미 건조완료된 세종대왕급 3척은 SM3 운용을 위해선 개량이 필요하긴 하지만, 뭐 그거야 어차피 세종대왕급도 건조된지 10년이 다 되가는 함으로서 2020년대에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할테고 그 과정에서 SM3 운용능력은 당연히 부여될 테니까요. 새롭게 건조될 3척은 애시당초 SM3 운용능력이 있구요.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7.11.18 18:37 신고
    @위지천하 세종급들 6척을 고스란히 대탄도탄 방어에다 투입이 되면 해군은 기동전단 고유 임무에다 세종급을 못 사용하니 거대 낭비 초래가 된단 이유인게죠
    대북한 전쟁 상황 같을시에 북한이 남에다 발사할 탄도탄은 전부 소진이 된든가 제압이 된 이후부터서 세종급은 해군 고유 임무에 종사가 가능합니다..2척은 작전 상태 4척은 휴식 정비를 받아야 하고..그 전쟁이 단기간 종료된단 보장이 없으며 몇년이고 지속이 된다면 해군은 귀중한 전력인 세종급이 고스란히 여기에 묶어져 버림니다..북한만 상대가 아니며 서해 남해 건너 중공 해군 대응 요구도 동시 처리 해야 할텐데 구축함수 절대적 부족이죠
    만약에 이지스 어쇼어 형태인 경우 세종급은 굳이 6척도 보유 안해도 되고 한단계 낮은 대공성능 구축함을 가져도 된단 계산이 나오지요
    심지어 현재의 spy-1레이다 달은 이지스 구축함 3척도 안보유 해도 됨니다..북한 상대로는 과대한 낭비적 성능이고 중공이나 일본해군 상대로는 수상함 성격상 전쟁시에 생존을 못하지요
    하여간 세종급이 3척이든 6척이든 해군이 기동전단 목적에다가 사용을 합으로서 유사시 해군의 작전영역이 대폭 늘게 되는 것입니다
    이지스 함정에 SM-3 운용목적으로 사용시에 해군이 전쟁중 수행할 미션을 대부분 아래 함정은 이순신급으로 넘겨야 하는데 그러면 북한 잠수함 수색 격침 미션에서 공백이 되버려요
    그러면 아해군은 이를 방지하고자 이순신급을 더 건조 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짐니다 해군으로서는 그게 좋을건지 불행해지는것인지는 본인생각에 모호하군요
    하여간 해군에다 대거 국방 예산이 돌아가는 사태가 나타날텐데 군 전체적으로 아주 비효율이란검니다
  • 레벨 대장 위지천하 17.11.18 18:09 답글 신고
    제가 SM3 도입에 찬성한다고 해서 M-SAM PIP(천궁) 배치나 L-SAM에 반대하는건 결코 아닙니다. SM3와 저것들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저도 M-SAM PIP(천궁) 와 L-SAM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왜냐? 어차피 미국의 MD 시스템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SM3의 능력을 100% 뽑아내기도 어렵고 M-SAM PIP(천궁) 과 L-SAM은 독자 개발 요격시스템으로서 운용 및 개량이 용이하고 기술축적의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죠. 님 말씀처럼 북한이 우리를 노리는 탄도탄 시스템의 비중은 중단거리가 압도적으로 많고요. 하지만 어차피 이지스함을 6척이나 건조하기로 확정한 현시점에서 굳이 SM3를 도입 안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낭비라는것이죠. 일단 주어진 예산은 M-SAM과 L-SAM에 투입하되 SM3 역시 예산을 따로 확보해서 도입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장 위지천하 17.11.18 20:28 답글 신고
    세종대왕급 6척이 비효율적이다. 세종대왕급과 같은 이지스함은 우리 입장에서 필요이상의 오버스펙이 아니냐는 주장은 예전부터 많이 있었지만 이미 3척은 건조되었고 3척 추가도 확정되었으니 여기에 대한 토의는 이미 지나간 과거일뿐 6척의 이지스함이 보유한것을 기준으로 앞으로 어떻게 할지 토론을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해군에다가 국방예산을 몰아주는게 군 전체적으로 아주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대해서는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북한은 재래식 전면전을 수행하기에는 여력이 너무 턱없이 부족하죠. 그렇기에 북한이 핵과 미사일 등 비대칭, 대량살상 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는것이구요.

    밑에 이슈타르님께서는 K2 국산 파워팩을 변호하시면 북한 전차들 구형화되어서 K2 전차에 굳이 최고 성능의 파워팩을 집어넣어야 하는가? 그 말씀처럼 북한은 재래식 전력이 이미 낡고 구식화 되어서, 우리역시 육군에 과도한 예산을 투입하기보다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잠수함 같은 앞으로 우리에게 위협이 될 북한 무기에 대한 대응 전력을 강화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육군보다는 해군에 좀 더 투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우리군은 군의 규모와 구조상 육군에 해군보다 훨씬 많은 예산을 주고 있죠. 이걸 해군 쪽에 좀 더 투자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북한의 육군보다는 잠수함/SLBM이 우리에겐 훨씬 더 위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7.11.18 12:09 답글 신고
    1500마력 전차 파워팩 개발은 이제 엔진은 만드는데..S&T사측 변속기 부분에서 탈이 난검니다만...전차를 못 굴릴 정도로 변속기 성능이 열악한게 아니고 군당국 요구 기준 대비해서 ..1가지만 즉 내구성이 부족한거지요
    그러면 그냥 국산 S&T사측 변속기를 쓰다가 내구사용기한에 맞춰서 교환해주면 되는데 ,,전차는 전차대로 퍼지는 일 없이 문제없이 운용가능하죠
    우리군 작전에 지장 초래 안하면서 세계2번째 라는 1500마력 순디젤식 파워팩 개발등 국산 무기제품을 육성 발전도 성공시키고 등등 운용의 묘를 살리는것이 얼마든 가능하죠..

    우리군은 육군 강국이라 다대한 장갑차량을 필요로하고 그런고로 지상 차량용 고출력 디젤엔진 제조 기술을 반드시 가져야 하며 이는 육군 소요만 아니구 해군에서도 동형으로 대량 사용합니다..잠수함에 집어넣는 디젤 엔진 기술이 이 전차용 엔진입니다

    본문에서 같이 우리 군의 K1전차와 K1A1전차를 방탄 강화하면 중량이 51톤에서 57톤으로 늘어나니 파워팩 출력 보강을 해야 하고 1500마력 파워팩 국산품이 필요하단 계산이 되는게죠 그러면 K-2 용 파워팩 소요를 크게 넘는 1500대분 대량 소요가 제기 됨니다
  • 레벨 대장 위지천하 17.11.18 16:23 답글 신고
    1500마력 파워팩 관련해서 두산과 S&T 측이 여지껏 육군 속썩인거 생각하면 두 회사 모두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리고 방산업계에서 축출하는게 어떨까 싶을 정도입니다.

    지금 두산의 1500마력짜리 엔진도 K2전차에 탑재했을때 기존의 독일제 모델의 가속기준 7.5초에서 8.7초로 완화된 기준을 통과한것입니다. 동일한 1500마력짜리 엔진인데 하나는 탑재했을대 가속력이 7.5초 나오고 다른 하나는 8.7초 나온다면 이를 어떻게 동일한 수준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육군강군이라 고출력 디젤엔진에 대한 수요가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500마력 이하의 디젤엔진에 대해서는 이미 국산화가 완료되어있는 상황입니다. 1000마력 이상의 고출력 엔진 수요는 사실 그 수요가 한정적입니다. 이를 무리해서 국산화를 할 필요가 있는지도 좀 의문이고요.

    무엇보다 그럴 필요가 있다고 해도 제대로 된 물건을 개발해서 실전배치해야지 ROC 까지 완화해가며 국내 업체 편을 들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7.11.18 17:30 신고
    @위지천하 일단 가속력이 전차 생존에 중요하다는 주장을 개인적으로 비판적인데..군에서 파워팩 ROC작성하서 그부분을 완화해서 처움부터 실시 햇엇어야 했단 생각이 들더라말이죠..독일제 mtu엔진은 자타가 공인하는대로 최고 성능인데 국산은 거기에 못따라 감니다
    그엔진 개발 업체로 선정이된 대우 인프라 코어 자체가 원래 기술력이 없던 업체인데 개발비 입찰에서 낮게 써내서 낙찰되서 엔진 업체로 선정이 된게 비극의 단초 엿던게죠..일단 대우인프라 측이 업체로 선정되고 엔진개발도 마치고한 이상 계속 밀어주고해야 하는거가 맞고 변속기 개발사인 S&T 도 같은 혜택을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파워팩 국산품은 구경도 못한단 점이죠,,파워팩을 수입에 의존하면 군수품 안정적 유지의 불리함을 감수해야 하고 이는 안보적 불안함을 초래 합니다..군수무기 용도인 이상 가격이 더 높거나 일부 성능이 부족한건 감수해야 한단 특수성을 가지지요
    k-9는 중량이 40톤으로 1000마력 파워팩을 요구하고 전투장갑차는 고기동력에다 방탄 요구가 제법 높아서 전차 다음 고중량을 원래 가짐니다,,전차 파워팩을 사이즈 다운시켜서 이들 파워팩 제조에 사용이 되야 하니 그래서 흑표전차의 1500마력 파워팩 기술 의 내재적 확보가 절실하다는 근거이죠
    흑표전차나 이번에 개량이 들어갈 k-1a1는 3.5세대 이어서 가속력 요구 기준 7.5초 등 등은 안맞는 소리란게죠..손으로 조종을 하는 새거 대전차 유도탄은 북한 조차도 이제는 퇴역 직전이고 (북한도 거의 2세대 atgm으로 진화중임) 그노무 roc 자체가 시대 착오적이란게죠

    국내 업체가 기술력이 부족한데(그것도 2류 업체가 이번에 당첨이 되서 더욱 헤매는 원인임) 그 부족한 파워팩을 단다해서 우리군 전차가 별로 불리하지가 않단게죠..가속력이 좋다고 특별히 우수한 작전능력이 나오지않으니 ,,성능에다 너무 집착하지말고 단계적 개발 기회를 주도록해서 국내 업체가 그와중에 독일제 하고 대등한 엔진 변속기를 만들어내도록 유인책이 바람직하고 국내 방산 업체 기술육성 차원에서 본 사업이 잘 관리가 되야 한단 소림니다..
    국내 의 2류급 업체는 세계최고인 독일제 에 동등 성능의 파워팩을 1번의 시도에서 못 만든단 점이 중요한점인거이죠
  • 레벨 대장 위지천하 17.11.18 18:20 답글 신고
    전차의 가속력이 전차의 생존에 중요하다 안중요하다를 떠나서 파워트레인 그 자체의 성능으로만 놓고 봐도 기준속도까지 7.5초와 8.7초는 굉장히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만 봐도 제로백 7.5초하고 8.7초면 아예 다른 급으로 봐야할 정도의 성능차이입니다.

    국내 업체들이 기술력이 부족함에도 국산화 명분에 밀어줬던게 비극이었다면 지금이라도 바른길로 가야지 애시당초 첫단추를 잘못 끼웠기에 계속해서 그런 혜택을 국내 업체들에 줘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국산 파워팩 구경 못해도 안보불안 같은거 전혀 없습니다. 독일이 우리나라에 여지껏 자사 디젤엔진 안판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현재 터키 등에 수출한 K9 이랑 K2 모두 독일제 파워팩 달고 수출 했습니다. 물론 독자적으로 국산 전차용 파워팩이 개발된다면 보다 더 수출에도 용이하고 안보 독립이라는 측면에도 메리트가 있겠지만

    지금의 우리와 독일과의 관계를 비추어 봤을때 우리 군의 전차 ROC 를 하향 조정하여서까지 전차용 엔진을 국산화 시키는것은 본말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국산화도 좋지만 그렇다고 기술력이 부족한 업체의 부족한 성능의 물건을 납품받아서 쓰자? 그거는 아니죠. 기술력이 부족하고 성능이 떨어진다면 채택은 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개발비를 줘서 다음세대에는 쓸만한 물건을 만들도록 지원을 해줘야지, 성능도 기준에 못미치는 물건을 억지로 우리군의 주력전차에 끼워넣는게 되려 안보 불안을 야기 합니다.


    님 말씀처럼 차후 K9 후속 자주포 등에 1000마력 이상의 고출력 디젤엔진 수요가 있으면 두산이랑 S&T는 현재 K2 전차 수요를 욕심내지 말고 차후 K9 후속 자주포 개발 및 양산 일정에 맞추어서 기술력을 다듬고 파워팩의 완성도를 높이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무기 국산화도 좋지만 너무 심한 국내업체 봐주기는 방산비리나 다를바 없는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K2 파워팩 건이라면 일단 기준을 통과한 두산제 엔진은 몰라도 S&T의 변속기는 K2 전차가 아닌 다음기회를 노리는것이 도리에 맞다고 봅니다. 아니 제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두 업체 모두 치워버리고 그냥 독일제 갖다 쓰는것이 성능을 생각했을때 가장 가성비가 높다고 봅니다. 국산화 명분으로 두업체에게 과도한 봐주기를 하느것도 국민 혈세 낭비입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7.11.18 18:50 신고
    @위지천하
    수출은 원래 전차 수입 구매 국가에서 선정이 된 파워팩을 담니다 ..직접적으로 파워팩 국내 개발이 국산품 수출 필요는 아니고 군수장비인이상 국산형이 안정적 수급에서 유리하다 하는 점이죠,,국산 파워팩이 가격에서 월등 저렴급 아니면 전차 구매국은 국산 품 을 선정 안하리라 봄니다..그네들은 조금 더 고가 라도 높은 품질에 우수한 독일제 선정이 상식적이죠
    두산인프러사 엔진이 일단 사용하기로 했다는데 가속력이 독일제 대비 더 늦고,,변속기는 S&T사 것이 내구성에 시험기준에 불합격이라는 점인데 내구성 부족해서 당장 변속기가 못 쓴게 아니죠 다만 교체 시기가 더 빨라지는거 하남니다..그러면 교체시기 단축되는거 만큼 납품가 인하를 요구해서 업체가 이를 수용시 그냥 군에서 이를 쓰는 검니다,,군에서 운용시 결과는 독일제이든 국산품이든 같아지는게죠

    최대출력이 중요하지 가속력이 대체 월매나 전투 상황에서 요하느냐 하는 의문인데 이부분 밀리터리 게시판에서도 확실한 근거를 못 내높습디다..전차주포 같으면 워낙 고속이라 전차의 기동력으로 피한다는것은 절대 해당이 아니고 상대 휴대용 로켓등도 워낙 근거리 사격이라 전차 기동력으론 못 피하는게죠
    생존력 운운하는거를 보아선 대전차 미사일을 전차가 상대 해서 인데..3.5세대 전차는 능동방어장치가 들어감니다 능동방어장치 는 주로 그 대상이 상대가 발사하는 대전차유도탄 의 무력화 필요 라고하는 점이죠..다파장대 연막 차장을 통해 유도탄이 표적 감지 및 중간 유도를 실패 하게 하는 원리이죠..국산 파워팩이 독일제 파워팩 대비 가속력이 30프로가 더 늦다 하는 군당국 주장인데,,,어차피 가속이 늦다한들 3.5세대 전차가 느리다고 상대 유도탄에 맞을 것이냐 글고 전차가 빠르게 기동한다해서 상대 유도탄 회피 보장이 되느냐 하는 등등으로 실전에서 그효과에 대해 진지한 검토가 이루워 져야 한다고 봐요
    그러나 파워팩 시험 기준에서 이같은 점이 반영이 된것 같지가 않다고 제가 생각 하는 게죠
  • 레벨 대장 위지천하 17.11.18 20:31 답글 신고
    자동차에 있어서 엔진의 성능이 단순한 가속력 이전에 자동차의 전반적인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인것 처럼 전차역시 땅위를 달리는 내연기관을 장착한 차(車)의 일종으로 엔진의 성능은 전반적인 그 전차의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날라오는 포탄이나 대전차 미사일을 회피하는 능력 이전에 차(車)로서의 주행성능과 신뢰성의 문제라는거죠. 그런의미에서 저는 솔직히 국산 파워팩에게 우리가 너무 관대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산화라는 명분이 있다고 하지만 사실 두산하고 S&T는 너무 했어요.

    국산품이기 때문에 성능이 미비해도 채택하는 일이 정도가 심해지면 우리군 전체의 전력이 약화된다고 봅니다.
  • 레벨 중장 블키 17.11.18 16:34 답글 신고
    아 수리온과 k2 파워팩이라... 지금 기준도 저 기종에 맞게 한참 기준을 내려서 줘도 못통과한건데.. 진행이라 결국 예산만 더 투입하겠다는거군.. 이제 우리는 인도 아준전차보고 욕할 명분도 없내. 미사일은 이해감.. 팩3만 믿고 있을순 없으니..
  • 레벨 대장 위지천하 17.11.18 20:57 답글 신고
    K2 파워팩(K2전차 자체는 괜찮은데)이랑 수리온은 사실 국산화 명분에 성능 기준을 내린거라 비판할만하지만 M-SAM PIP는 각종 테스트에서 기준 이상의 성능과 잠재력을 보여줬기에 양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뭣보다 PAC3 가 너무비쌈;;; 충분한 수량을 도입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 PAC3 생산사인 레이시온사가 이것들이 양아치라서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불러요;;; 장기적으로 전부 국산 요격미사일로 대체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11.20 01:19 신고
    @위지천하 지금의 여당이나 이런분들이 미국무기 사오면 날리치더니 다 완료된 무기를 중지시키고

    몇배가 넘는 돈 주고 미국무기를 도입하다니....그겄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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