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기 병인양요 이후에 뛰어난 서양식 총기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면제배갑
방탄복이란 개념은 중세 유럽에서부터 꾸준히 연구되었었으나,
정규군에 제식으로 채용된 사례는 면제배갑이 최초
신미양요 때 강화도 광성보에 배치된 조선군 3개 중대(초)에게 지급되어 거의 전원이 이 갑옷으로 무장했었다
미군의 총격을 어느정도 버텼었고, 총검 공격에도 어느정도 버티는 뛰어난 효과를 보여줬으나
발전된 서양식 총기를 완벽하게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무명 13겹으로 만들어진 특성때문에 포격으로 인한 화염에도 취약하였다
결국 광성보의 조선군은 압도적인 화력에 밀려 전멸하고 말았다
신미양요에서 조선군이 대패한 근본 이유는 무기의 열세 특히 사거리의 열세인데 미군이 가진 총은 유효사거리 500미터대... 조선군 무장은 구식인 전장식 활강총인 화승총=임진왜란 시절 바로그 조총인데 유효 사거리가 100미터대,,,,, 그러니 도저히 정상적 전투가 될수가 없엇죠..
양측의 화포 비교 에서도 그런데 ,,한편 만약에 조선이 서양하고 일찌기 교역을 개시 햇다면 ,,,,서양제의 최신 소총이나 화포 수입이 얼마든 가능해서 당연히 소규모의 유럽열강들 침공 정도는 물리침니다,,일본이 바로 그랫습니다
조선은 조총 게임이 안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