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지원화기중 가장 난감한 무기로서 4.2인치 박격포 이상은 무거운 중량 문제가 운용에서 아주 불편하죠 그래서 대체로 차량에다 싣어서 자주화가 오늘날 흐름입니다
전술트럭에다 싣고 다니가다 포사격하자면 하차후 조립, 거치 해야하는게 이 등급 박격포에서 운용 형태였죠
4.2인치 박격포용의 우리군의 일부 궤도식 자주화형은(K-532 전술트럭) 고가격이고 정비 소요가 늘고해서 EVO-105 와 같이데 우리군의 전술트럭을 이용한 차륜 트럭로 운용이 되는 자주형이 예산상 부담이 작을것이지요..
그런데 북한은 무려 궤도형에다 전체 밀폐식 엔더 포탑식 자주 박격포형 까지도 운용함니다..이를 소련군시절 위시해서 구소련 식 무장국가들이 많이 도입합니다
이상하게도 미군은 이러한 부분을(연대 지원화기) 경시합니다..그래서 우리군이 북한보다 뒤떨어지는 몇 안되는 파트 입죠
엘비트사의 첫 작품 같군요 그러나 충격흡수 문제를 고려 안해서 이렇게 쏘면 박격포 명중율이 크게 저하하여 실전에서 못씀니다..차체의 후륜 완충 스프링이 얼마나 버틸까요??
위 무기의 버전2 개량형인데 차량은 조금 근사하나 같은 문제를 가짐니다,,차체 후방위에 포신을 설치 하자면 유압장치에 의해 차체가 위로 들려져야 합니다..그다음 스트럿이 지면하고 바로 고정되서 지탱 되야 하죠
EVO-105 가 좋은 예지요
다른회사 제품인데 ,,,박격포 포반이 지면에 바로 붙은지라 사격을 해도 명중율이 좋게 나옴니다,,이러면 차체에다도 무리 가하지 않습니다
쌍팔년도 주특기 105에 4.2인치
1/4 다찌차에 싣고 다니다 방열해서 다락대에 쏘던 시절이..
비싸게 돈들이고...불안정하고 공학적으로도 해결할게 많을텐데..
아 쓰다보니 마지막 동영상에 있군요 ~~
예) 미국이 아폴로 프로젝트를 할때 우주비행사가 무중력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볼펜을 거액을 들여 1년을 연구해 만들었다.
미국이 이 발명품을 당시 소련에 자랑하려고 했을때 소련 것을 보고 입 딱 다물고 말았다.
소련은 그냥 연필로 쓰는 것이 아닌가?
사람은 영리한 것 같아도 때론 어리석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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