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린 일이죠~~ 실화입니다
94군번이고 강원도 철원에서 병장 전역했죠..
미군과 같이 훈련뛰면 쪽팔립니다..
한국군은 미리 준비한 검은색,흰색 밥비닐에 밥,반찬,국 담아서 먹죠.. 부식추진오면 쭉 줄섭니다.
미군은 험비에 모든 먹을걸 싣고 다닙니다.
그럼 한국군은 컵라면(당시 새참컵면), 건빵. 맛스타 이런거 들고가서 미군보고 바꾸자고 합니다.
그럼 미군은 멸균우유. 과일통조림.. 레이션 뭐 이런거 줍니다.
당연 한국군이 준거 안 받습니다.. 우리는 당시 좋다고 나눠먹으면서 부러워 했었지요..
군생활 당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얼마나 한심해 보였을까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미군들 앞에서 밥과 부식을 비닐에 담아서 식판이나 반합에 담아 먹는 것도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었죠..
미군은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훈련시 한국군은 차량호로 벗기고 기름값 아낀다도 무전대기 충전때문에 시동 가끔 거는데..
미군 험비는 호로 벗기지도 않고 밤새도록 시동걸고 히터 틀고 있습니다..
그 유류는 한국에서 공여한 거죠...
같이 훈련뛰면서 참으로 부럽기도하고 화도 나고...부끄럽기도 했습니다.
94군번이고 강원도 철원에서 병장 전역했죠..
미군과 같이 훈련뛰면 쪽팔립니다..
한국군은 미리 준비한 검은색,흰색 밥비닐에 밥,반찬,국 담아서 먹죠.. 부식추진오면 쭉 줄섭니다.
미군은 험비에 모든 먹을걸 싣고 다닙니다.
그럼 한국군은 컵라면(당시 새참컵면), 건빵. 맛스타 이런거 들고가서 미군보고 바꾸자고 합니다.
그럼 미군은 멸균우유. 과일통조림.. 레이션 뭐 이런거 줍니다.
당연 한국군이 준거 안 받습니다.. 우리는 당시 좋다고 나눠먹으면서 부러워 했었지요..
군생활 당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얼마나 한심해 보였을까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미군들 앞에서 밥과 부식을 비닐에 담아서 식판이나 반합에 담아 먹는 것도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었죠..
미군은 그런거 없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훈련시 한국군은 차량호로 벗기고 기름값 아낀다도 무전대기 충전때문에 시동 가끔 거는데..
미군 험비는 호로 벗기지도 않고 밤새도록 시동걸고 히터 틀고 있습니다..
그 유류는 한국에서 공여한 거죠...
같이 훈련뛰면서 참으로 부럽기도하고 화도 나고...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야만인들인줄 극혐했다함ㅋ
미제종이성냥 회사사람주니깐 담배맛부터틀리다고합니다 대산살찌는약입니다 동두천가니깐 장교용 지미딘사다 먹은적도있어요 미국 민수용전투식량 히터밀은 아직 못 먹어봤습니다
농심껀데 당시 시중에서는 단종됬고.. 군납만 있었습니다.
삼양컵라면과 크기는 같은데 스티로폴 용기였죠..
일반 신라면 끓여먹거나 차라리 뽀그리가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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