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새정부 청와대 경호실이‘대통령과 근무자’만을 위한 탄저테러 치료제 구입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 경호실은 지난 6월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공문을 보내 “치명률이 높고 사회경제적인 영향력이 크나 국내에 허가된 치료제가 없어 해외도입이 불가피한 약품을 구매하여 유사시에 대비하고자 한다.”며 미국산 탄저백신인 이머전트(Emergent) 500dose(예상가 3000만원, 예산 3050만원) 구매요청을 하면서, 법적절차, 구매방법 등을 검토해 신속히 구매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북한이 최근 생물무기인 탄저균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탑재하는 실험을 시작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익명의 정보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미국 정부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에서도 "북한이 핵과 생화학무기로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면서 북한의 탄저균 미사일 탑재 실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이 ICBM의 대기권 재진입 시 발생하는 70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탄저균이 사멸하지 않도록 내열·내압장비 등의 실험을 시작했으며, 일부에서는 북한이 이러한 실험에 모두 성공했다는 미확인 정보도 있다고 전했다.
또 미국은 이전부터 북한이 탄저균을 배양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주한미군들이 2004년께부터 천연두와 탄저균 백신을 접종을 하고 있다고 했다.
500개만 구입했다던데.....
응 개.돼지는 죽거나 말거나..
이세끼 진짜 좌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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