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북한군의 지대공미사일 전력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북한 육군과 북한 항공 및 반항
공군이 보유한 지대공미사일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 PC 버전으로 보시는게 더욱 가독성이 좋습니다 ]
지대공미사일은 주로 SAM (Surface to Air Missile) 이
라고 부르며 보병이 들고 다니는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의 경우 맨패즈 (MANPADS) 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맨패즈에 대해서는 다루지않고
순수하게 차량으로만 운용되는 지대공미사일과 탄도
탄 격추 및 통제레이더와 냉각차량 등 세트로 구성되
는 방공시스템에 대해서만 다루도록 하겠으며, 또한
대공발칸포를 비롯한 대공포 전력 역시 미사일이 아
니기 때문에 본 글에서는 제외합니다. 설명에 첨부되
는 사진은 북한군의 운용버전과 이해를 돕기위해 다
른 군대에서 운용하는 사진 모두 함께 첨부했습니다.
① 9K35 스트렐라-10 (SA-13 고퍼)
보유수량: 알 수 없음
옆에 SA-OO은 나토의 적국무기 분류 코드명이고 왼
쪽에 이름이 소련 (러시아) 의 실제 무기 명칭입니다.
1976년부터 양산된 소련제 미사일로 스트렐라 자체는
맨패즈로 시작되었으나 이 친구의 경우는 그런 맨패즈
만한 단거리미사일을 MT-LB 라는 장갑차에 탑재시켜
기동성과 운반성 및 신속발사를 부여한 모델입니다.
탑재되는 미사일의 종류가 많기는한데, 기본형 기준
탄두중량 3kg에 최소반경 800m 최대반경 5km 이며
최저고도 25m 최대고도 3.5km가 사정거리입니다 그
이상 날 수는 있지만 유도체계가 끊어지게 됩니다.
발사할 경우 적외선으로 유도되며 초속 410m 속도로
최대 40초동안 날아가서 목표물에 일정거리 정도 가
까워지면 레이저접촉 또는 근접신관 작동으로 폭발해
격추시키는 방식인데, 북한의 보유수량은 알 수 없고
기본적으로 좌우 2발씩 4발 탑재가 가능하나 북한에선
발사관을 개조해 좌우 4발씩 탑재한 버전도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번개 3호 라는 제식명칭으로 불립니다.
② S-25 베르쿠트 (SA-1 길드)
보유수량: 발사대 72문 (운용여부 확인불가)
양산형으로는 소련 최초의 SAM체계이고 1955년부
터 도입되었으며, 북한에는 1961년에 72문이 수출
되어 현재까지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는 상태입니다.
베르쿠트는 러시아어로 검독수리라는 뜻 입니다.
사정거리는 30~35km 수준에 요격고도는 최소 5km
최대 20km 정도로 추정하고있고 장난아니게 거대한
레이더를 비롯한 사통장치로 포대를 만들어 운용하
는데, 현재는 너무나도 구식에 정상적인 운용으로는
6개월마다 발사대점검 / 2년마다 미사일점검이 이루
어져야하지만 북한이 그걸 제대로 했을리 만무하고
하여튼 전력가치로 볼때 한 없이 낮은 물건입니다.
총 72문의 발사대 (미사일 갯수가 아님) 를 도입했
다지만 현재의 운용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③ S-75 드비나 (SA-2 가이드라인)
보유수량: 발사대 270문 추정
드비나는 러시아의 강 이름인데 이 친구는 1957년 첫
배치된 물건으로 길이만 10m에 탄두중량 200kg 이나
되는 물건인데다 워낙에 구식이고해서 차량탑재가 아
닌 고정식 발사대에서 통제레이더와 함께 운용됩니다.
근데 위에 사진에는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데, 이건 그
냥 열병식이라 보여주기위해 츄레라에 올려논겁니다.
위에 스트렐라까진 육군이 운용하지만 이 미사일은 육
군 방공에서 운용하기 어렵기에 소련의 영향을 많이 받
은 북한은 방공군과 공군을 통합한 항공 및 방항공군에
서 운용하고 주로 공군시설 방어에 사용하고있습니다.
북한은 이미 6.25 전쟁때 평양과 원산에 2층이상 건물
은 모두 폭격을 맞아 잿더미가 된 기억이있어 이쪽 무
기에 굉장히 집착하는데 얘는 특히 B-52 (초기형) 잡
으려고 소련으로부터 들여온 물건이라 알려졌습니다.
다만 B-52도 현재는 폭탄보단 순항미사일 셔틀로 써
먹고있어서 저 미사일 사정거리 밖에서 순항미사일로
두루치기를 만들어버릴 확률이 높아 기술력과 자금이
없어서 구 시대적 교리를 그대로 운용하는 듯 합니다.
북한에서는 번개 1호 라는 제식명칭으로 불립니다.
미사일 발사대는 사드처럼 미사일 혼자서 운용하는게
아니라 별도의 화력통제레이더를 장착해서 연동시켜
서 써먹는 방식인데 여기에는 Fan Song 레이더가 따
라오고 사거리는 대략 29~50km 수준이라고 합니다.
운용방식은 대략 레이더 1대에 발사대 여러대가 따라
붙어서 방공망을 형성하고 적기가 다가오면 사정거리
맞춰서 격추하는 지극히 평범하고 정석적인 방식인데
이 미사일은 너무 구식에다 SEAD (대공망처리) 임무
를 수행하는 전자전항공기에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고
발사준비와 발사 후 뒷처리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미사일 수량은 알 수 없으나 발사대는 270문 정도라
고 알려져있는데 전략기에는 효과가 없어보입니다.
④ S-125 네바 / 페쵸라 (SA-3 고아)
보유수량: 발사대 140문 추정
위에 SA-2 미사일의 사각지대를 보완해주는 중단거리
미사일로 주로 KrAZ 255B 트럭에 장착되어 운반하다
얘도 마찬가지로 사통레이더와 연동해서 사용합니다.
북한 열병식을 보면 허구언날 트럭 샤시에다 달아놓고
최신무기인냥 보여주는 미사일이 바로 이 놈 입니다.
1961년 첫 배치된 물건으로 미사일은 두 종류가 존재
하는데 기본적으로 최소사거리 3.5km 최대사거리 약
35km 에 최소고도 100m 최대고도 18km 가량의 사
정거리를 가졌고 60~70kg의 고폭탄두를 지녔습니다.
북한에는 주로 개량형인 5V27미사일이 자주보입니다.
얘를 운용하려면 무려 3개의 레이더가 필요한데 왼쪽
잠자리날개 뜯어논거처럼 생긴게 피아식별장치와 함
께 사거리 128km 가량 탐지가 가능한 P-15 레이더고
중간이 유도와 사격통제를 담당하는 로우 블로우 레이
더인데 사거리는 40km 정도에 개량형은 80km 이며,
오른쪽 바나나 모양의 레이더는 사이드 넷이라는 고도
측정용 레이더인데 32km 까지 고도를 측정하고 미사일
의 온전한 상승을 다른 레이더와 연동해서 도와줍니다.
물론 레이더가 많이 따라오는 만큼 뭔가 있어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은 레이더 통합과 차량화 또는 소형화가 안
되던 시절에 만든거라 저렇게 거추장한게 많은 것 이고
레이더 모두 트럭에 달고 견인해야되는 불편한 방식에,
러시아 역시 90년대 퇴역시키고 개도국과 후진국들을
위한 염가형 개량버전 개발해 팔아먹었던 물건입니다.
아 물론 코소보 전쟁 때 F-117 나이트호크 스텔스기
를 격추한 전무후무한 기록이 있습니다. 근데 이 것도
사실 미군이 통신보안 안 지키고 저 미사일이 있던 방
공망 상공을 폭격경로까지 감청당하면서 날아갔는데,
마침 세르비아군은 지상 레이더를 켜놓으면 SEAD임
무를 수행하는 항공기가 대레이더 미사일을 날려 쑥
대밭을 만들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레이더를 꺼놓
고 지상통신망과 전령으로만 버티고 있도록 하다가
어차피 전파방해와 SEAD 기체의 위협 그리고 상대는
스텔스기라 레이더 추적을 할 수도 없으니 열영상카
메라를 이용해서 수동으로다 F-117 비행경로에 날
려서 바로 격추시킨 굉장히 신선한 방법을 쓴겁니다.
물론 이 방법을 북한군도 쓸 수야 있겠지만 결국에는
보안 안 지키고 안일하다 격추된거니 유사시 북한땅
에 B-2가 들어가더라도 같은 실수를 할리 없습니다.
북한에서는 번개 2호 라는 제식명칭으로 불립니다.
⑤ 2K11 크루그 (SA-4 가네프)
보유수량: 발사대 120문 추정
1965년 도입된 미사일로 55km 정도의 사거리를 가졌
고 옛 중거리미사일답게 나이키미사일마냥 지대지로
전환하기만해도 탄도미사일로 쓸 수 있을 것만 같은
무식한 크기와 모양을 가진 것이 특징인 물건입니다.
얘 역시 위에 네바/페쵸라 처럼 사통장치를 통해 포
대로 구성하며 장비의 성능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⑥ S-200 두브나 (SA-5 가몬)
보유수량: 발사대 40문
한국 공군에게 현재까지 성능이 확인된 대공미사일 중
가장 위협적이라고 일컫는 무기로써, 1967년 첫 도입
되었으며 북한에는 발사대 40문 총 4개 대대급이 운용
중이라고 서류상 표기됐으며 이거는 도입기준입니다.
가장 기본형도 최소반경 17km 최대반경 180km 에다
최대고도도 20km나 되는데 최후기 수출형 모델의 경
우 240~300km 이상 사거리까지 확보한 물건이라서
고고도를 비행하는 군용기에게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탄두중량은 210kg이 넘고 25Kt급 핵탄두 운용도 가
능하며 보통 평지상에 레이더와 함께 6대의 미사일
발사차량이 육각원을 그려 1개 포대로 배치됩니다.
레이더는 위에 2개랑 조기경보레이더 등 몇개가 더
따라붙는데, 왼쪽에있는 바 록 탐지레이더는 전방위
최대 320km 정도의 반경을 탐지 및 추적할 수 있고
우측의 스퀘어 페일 사통레이더는 이와 비슷한 사거
리를 추적하며 미사일의 온전한 유도를 지령하는 장
비인데 말씀드렸듯 여기에 몇 가지가 더 추가됩니다.
이 물건의 경우 한국 공군의 역량으로는 제대로 완전
파괴가 어렵기 때문에 미군의 SEAD (방공망제압) 항
공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공군 전투기에게 굉장
히 위협적이라 개전초기 0순위 제거 목표가 됩니다.
북한에서는 번개 4호 라는 제식명칭으로 불립니다.
⑦ 2K12 쿱 (SA-6 개인풀)
보유수량: 알 수 없음
별명은 죽음의 세 손가락 인데, 미사일 발사궤도차량
에는 총 3발의 사거리 24km짜리 미사일이 탑재되기
때문이고, 기본형은 1967년쯤에 첫 도입되었습니다.
발사준비시간은 약 5분정도 소요되고 미사일의 무게
는 개량형에 관계없이 630kg이며 발사할 경우 지휘
반능동레이더 유도를 통해 50kg 가량의 고폭탄두를
장착한 미사일이 날아가 접촉/근접신관으로 폭발해
적기체를 즉각 격추시키는 방식이고 상대적으로 단
거리에 재장전과 발사시간이 짧아 중저고도 방공망
을 구성하는데는 북한같은 나라에선 필수적입니다.
북한은 정확히 도입했다는 서류상내용은 있으나 그
시기와 수량이 불분명한 상태고 얘도 마찬가지로 사
통레이더랑 구성해 포대를 만들어 배치하게됩니다.
⑧ 부크 미사일 시스템
보유수량: 알 수 없음
1978년 도입된 위 쿱 미사일의 아들뻘이 되는 물건
으로 북한이 가진건 초기형인 9K37 (SA-11) 모델이
라고 알려져있으며 수량은 역시나 알 수 없습니다.
700kg 이하의 미사일을 4연장으로 달아놓고 차량엔
추적 및 유도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으며, 보조차량엔
스노우드리프트 레이더를 장착해 사거리 80km 가량
의 목표를 탐지하고 저공비행하는 목표도 30~10km
이내에서 탐지 및 정보수집내용을 공유하도록했고,
얘랑 함께 장전 및 발사차량과 파이어 돔 레이더 차량
이 따라붙는데 파이어 돔 레이더는 32km 범위내 고도
20km 가량을 비행하는 적 항공기를 추적하는 역할을
맡으며 18기 탐지 및 3기와 동시교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4가지가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미사일차량은
도보이동 중 5분만에 발사가 가능하고 미사일 장전
및 레이더를 작동시키는데는 15분이 소요됩니다.
이렇게 날아간 미사일은 초기형 9M38 기준으로는
약 30km 반경과 10km 이상의 상공을 날아가면서
적기에 근접하면 근접신관이 폭발하며 파편탄두를
발산해 수백개의 파편을 흩날려 격추시키게 되며,
저번 우크라이나 내전에서 우크라이나 상공을 비행하
던 말레이시아 MH17편 격추사건 때 여객기를 격추
했던 물건이 바로 이 부크 시스템에 달린 9M38 미사
일 이었기 때문에 명중할 경우 굉장히 위협적입니다.
만약 제대로 운용되고있다면 현재까지 북한에서 운
용되는 단거리 자주대공미사일 시스템 중에서 가장
진보되고 명중률과 발사준비가 좋은 물건일겁니다.
⑨ KN-06 고고도 방어체계
보유수량: 알 수 없음
기본형이 번개 5호 라는 제식명칭이라고 알려져있고
번개 6호 는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을 갖췄다고 알려져
있고 번개 7호 는 개발중이라고 합니다만, 탄도탄 요
격능력의 경우 현재까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소련이 1978년에 도입한 물건인 S-300을 기초로 만
들었다고 알려져있는데 S-300에서 사용하는 플랩리
드 화기관제레이더와 거의 유사한 레이더차를 KN-0
6 역시 운용하는 것을 보면 기술적연관이 있어보이고
북한의 경우 KN-06 3연장 또는 6연장발사대 6문과
지휘통제 트레일러와 저 플랩 리드형 레이더 1기로
포대를 구성해 고고도요격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S-300을 중국이 카피한 훙치-9 미사일과도 상당히
비슷한 운용방식과 형태를 띄고 있다고 보고있는데
이게 바로 북한에서 운용하는 플랩 리드형 레이더로써
사거리는 본판기준으로 180~300km를 탐지 및 추적할
수 있고 다수의 목표와 교전할 수 있게 제작됐습니다.
미사일사거리는 100km에서 최대 200km까지 생각할
수 있으나 역시나 기술적으로 밝혀진게 없어서 현재
까진 추정일 뿐이며 북한 자기네가 주장하는 바로는
탄도탄요격능력 및 350~400km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고는 하는데 당연히 북한의 기술력은 물론이고
S-300과 중국제 훙치-9의 성능을 다 따져봐도 북
한이 그 정도 미사일을 직접 만들었을리 없습니다.
어쨌든 북한의 대공미사일 중 가장 강력하고 정확
하고 기술적으로 진보했다 추정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어떠한 확답도 없는 추정치만있는 상태입니다.
북한의 지대공미사일 전력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 결론 ]
북한의 대공전력은 중단거리 (50km 이하) 와 요격고
도 10km 이하를 차지하는 물건이 대부분이고 이들도
50년대 중반~70년대 소련기술로 제작된 구식 대공미
사일을 그대로 운용하는 형태를 띄고 있는 상태라서,
SEAD (적 방공망 제압전) 임무와 ECM (전파방해) 그
리고 스텔스와 전략폭격기 침투에 대비가 굉장히 어
려운 기종들이며 특성상 생산이나 운용된지 수 십년
이 지나 작동과 성능에 의구심이 드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지난 B-1 폭격기의 북한쪽 동해 공해상에서 비
행할때 어떠한 대응 (요격위협 또는 긴급출격) 이 없
던점을 보면 전력난 등 산업불균형으로 레이더와 관
제시설을 작동하고 유지하지 못한 모습도 보이고있고
따라서 수량이많고 미사일의 위력은 높지만 기술적
으로 그리고 운용교리상 현대에 스텔스기와 시드임
무와 전략기가 난무하는 곳에선 굉장히 후진적이고
구시대적인 작전계획과 운용능력을 가졌습니다.
다만 그 만큼 위협적인 모델도 많고 이런 모델들은
평양을 비롯한 주요지점을 무조건 사수해야하기에
한국 공군과 미국 공군에게 있어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개전초기 무조건 제거해야할 대상이 되고,
위에 F117의 선례처럼 무조건 무시하기만 할 경우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점을 꼭 상기해야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큰 힘이됩니다
여서 쓸만한 물건은 ?뭐임?ㅋ
아녀요~~통일후!!!!!
전쟁기념관 전시및 및 각종 전시물로.. 이용!!!!!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잠자리 날개!
설명도 재미있네요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랩터한테는 쏘아보지도 못하고
묵사발 될 것들이군요..
저런거 믿고 밤잠을 편히 잘 수는 없겠지, 정으니놈도...
현무도 밀봉보관해도 10년인데 저게 관리및 개량이 되어 있을려나 의문이네요
글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이무기는 밀리매니아들이 의문을 많이 품고한데..본인 생각에 북한이 이정도 무기를 카피후에도 직접 만들고할 깜냥이 못됨니다,,사실 직접 안만든다해도 이무기를 북한측이 못 구하지도 않습죠
2005년 이후로 북러 관계가 아주 좋고해서 러시아군에게 노후화되어 폐기 대상인 초기형 S-300를 북한에다가 공짜로 원조된거를 북한이 나름 포장만 바꾼거에 불과하다라고 보구 싶더군요
원래는 플립리드레이다는 화력레이다 로서 이것 하나로 레이다 구성이 아니고 장거리 수색레이다 , 저탐 레이다등 여러개가 조합이 되야 하는데 사진상 북괴군 편제의 나머지 레이다는 전혀 나오지 않지요..그래서 미스터리한 부분이긴 하나 원제조국인 러시아 도움을 받는한 실전 배치는 문제는 아니라 봄니다
그러나 우리군 지대지 유도무기들이 아주 강력해서 우리군 단독 전쟁이라도 이들 제압 하기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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