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S. 트루먼
1950년 07월 19일
Korea is a small country, thousands of miles away,
but what is happening there is important to every American.
한국은 왜소한 국가입니다. 정말 먼 곳에 자리잡은 땅이지만,
지금 당장 모든 미국인들이 직면해야할 사건의 중심지입니다.
On Sunday, June 25th, Communist forces attacked the Republic of Korea.
06월 25일, 일요일. 공산주의 세력이 대한민국을 침공했습니다.
Fifty-two of the 59 countries which are members of the United Nations have given their support to the actoin taken by the Security Council to restore peace in Korea.
국제연합 소속 59개국 중 52개국가가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에 동의함으로써,
대한민국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The United States requested the Soviet Government, 2 days after the fighting started,
to use its influence with the North Koreans to have them withdraw. The Soviet Government refused.
미 합중국은 개전 이틀 후,
소련에게 북한에 대한 실효적인 전쟁 저지를 촉구하였으나, 그들은 거부하였습니다.
We know that the cost of freedom is high.
But we are determined to preserve our freedom--no matter what the cost.
자유는 그 존재로써 대가가 있음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No matter what the cost.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들은 알고 있었던 겁니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인간에 가치를 극한까지 발휘할수 있으며 소중하다는 것을..
머나먼 아시아 소국에 목숨까지 바쳐가며 문화를 꽃피울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이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영속할수 있도록 힘을주시고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저들은 알고 있었던 겁니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인간에 가치를 극한까지 발휘할수 있으며 소중하다는 것을..
머나먼 아시아 소국에 목숨까지 바쳐가며 문화를 꽃피울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이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영속할수 있도록 힘을주시고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이 검도 할 때 칼 끝끼리 대고 있는 거리라면,
한국은 중국의 턱 바로 밑에 대검을 대고있고, 러시아의 꼬리에 막대를
박은 형상이라 한국을 친미국가로 편입 시키면, 태평양에 대한 재해권 경쟁에서
미국이 유리하고 중국의 진출을 막기 수월한 이유도 있어요. 그래서 중공이 참전한거죠.
미국의 최강국가 전략적 측면에선 한국을 친미국가로 만들려는 목적이 더 크지만,
중국과 러시아 견제를 위해 자유라는 대의명분이 딱 들어 맞았어요.
정말 1석 2조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명분이었죠.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회충없이 살고 있으니 잘 된 겁니다.
정치도 같습니다.
정당설립의 목적은 정권수립이에요.
정권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통제 방식으로 가느냐, 국민참여 방식으로 가느냐의 차이이고,
그나마 국민참여 방식이 정당목표에 대한 거부감을 희석해주고,
정권 재창출에 대한 연속성의 정당성을 부여해주죠.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좀하면서 살아라 개샤꺄
이차대전 끝나고
남은 군수물자
특히 폭탄처리 하려고 벌인 전쟁이오.
이차대전 동안 쓴 폭탄 보다
더 많은 걸 이북에 쏟아 부었지.
전략목표도 아니고
보급로도 아냐
산간오지 모든 건물에 폭탄 투하.
진실에 눈을 뜨세요
저 참전 용사들은 그런것을 바라고 참전하지 않았다. 저 참전 용사들은 정치인들의 목숨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참전하지 않았다.... 저 참전 용사들은 한번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국가와 그곳의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에서 지키기 위해 그곳의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참전했고...목숨을 걸고 싸웠다.
정치와 이념의 이데올로기가 저분들을 존경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에 반대되는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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