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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간부 양성한다고 세금 허투루 쓰이는군 ㅡㅡ;;
저런거 간부 양성한다고 세금 허투루 쓰이는군 ㅡㅡ;;
덕분에 그날 열심이 구른 기억이...
안전고리가 분리되야 터질 건데요?
핀 뽑고 고리 팅~ 하고도 못 던지고 있다가 훈련탄 빡~ 터지거나,
핀 뽑고 이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기면서 고리 팅~ 해서 훈련탄 터지거나,
꽉 쥐고 있다 다시 잡는다고 하다가 고리 팅~ 해서 훈련탄 터지거나,
하여튼 고리가 팅~해서 터지는 건 봤어도
안전핀 뽑은 상태로 들고 있다가 그냥 터지는 경우는 고장난거 말곤 없어요.
뽑았다가 다시 꽂으면 이상 없습니다.
근데 수류탄 은근 잘 안날라감 ㅋ 쫀상태에서 던지면 저런꼴 나기 쉽상
실제로는 섬광탄 눈뜬상태로 맞어면 몇십초간 앞이 안보이고 어질어질 띵한상태가 됩니다.^^
한글도 모르고 똥글 쓰고 (술 처먹고 )
87년 말년 전경으로 자랑스러워하는 ...불쌍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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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에 전경 말년이 자랑이냐! 민주화 시위를 진압한 쓰레기중 쓰레기로 칭찬 한다 ㅋㅋㅋ
훈련소 출신입니다. 저희중대 던지고 그담주에 3중대 던지다 사고나서 2분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부모님들 확인전화 난리나고 훈련소내에 수류탄사고를 비밀로해놓고 괜히 훈련병들 이빨보인다고 단체로 일주일정도 죵나 굴렸습니다. 씨바 우리도 사람인데 저런소식들었으면 이빨보였겠냐
그냥 생각나서 썼습니다.
사실 이너마는 전장에서 퇴출 시키야 하는데,,대체 무기가 마땅한거가 없습니다,,,그래서 유탄발사기가 보병에다 필수이죠
근디,,,,,,,,,,여군에다 수류탄 훈련시키는 모국 장성들 생각이 도통 이해가 안되요,,이는 군장성 조차도 수류탄 위험을 몰라서 인듯 합니다..여군이야 전투에 직접 투입하는 나라가 없으니 기냥 소총 사격 훈련만이 시켜야 하는게죠
있는 힘껏 쎄게 던져도 멀리나가지 않는수류탄.
안쪽으로 있으면 던지는순간 스프링 풀리면서 던지는 힘을 못받고 손잡이가 풀리면 서 앞에서 힘없이 떨어지는 거임... 교관이 손가락 파지법을 안알려줘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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