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툭툭 튀어나오면 노크귀순이니 하는 낮부끄러운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앞으로도 안나오리란 법 없다!
필자가 전방부대 근무할적에 제아무리 피곤하여도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전부 순찰을 완수하였다!
그런데
가보면 가관이 아니다! 쫄따구는 적방향이 아닌 아군방향으로 등지고 경계?를 서고
고참놈은 쿨쿨 자빠져 자고있으니 뭐 혼을 내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그럴 필요도 가치도 없다!
무조건 원리원칙대로 처리하였다!
혹자는 인정사정, 피도 눈물도 없다 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엄연히 전쟁을 하다 멈춘 휴전국가이며 분단국가임을 가정한다면
내 처사가 그리 가혹하다고는 못할것이다.
강릉잠수함도 잠수함이 강릉까지 내려와 택시기사에게 발각될동안 우리 경계병력은
무엇을 하였을까
그 수많은 세월동안
고참놈은 자빠져 자고 쫄따구만 적을 등지고 순찰자를 감시하고 있던것이 아닌가
군에서 뭐라 말만하면 질질짜는 신병 받고 제대 했는데
그 놈도 사회나와 저런 소리 지껄이고 다니겠지
아! 고문관 자슥
군에서 뭐라 말만하면 질질짜는 신병 받고 제대 했는데
그 놈도 사회나와 저런 소리 지껄이고 다니겠지
아! 고문관 자슥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들 많아여
당시 자넨 군인아니었냐??
하여간 심성드러운 것들이 나쁜일엔 나는 아닌척한다니깐...ㅉㅉ
좀....
맞.....
요즘엔 전방초소에 에어컨,히터 나온다더만
94년엔 몸빵이었소.
필요 땐 FM으로 유도리가 필요할땐 유도리가 필요한 곳이 군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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