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항상 어리기만 보였던 둘쨰넘이 신병교육대 입소했네요(22사단)
최전방 수호병(GP근무 자원입대)
대견스럽기도하고 안스럽기도 하네요(부모맘)
보통 훈려소 그럼 산속 깊은곳에 있는줄 알았는데
큰아이 12사단 훈련소가 산속이었죠 그래서 당연 그런줄 알았는데
속초시내서 10키로 내외더군요 마을 바로 옆이구..
포항서 출발하니 7번 국도로 쭉~~~
큰아이 훈련소 퇴소식 사진과 같이 올려봅니다
큰아이 훈련소 퇴소식때 형제가 나란히 경례
둘째가 이때 중2 코찔찔이 였습니다.ㅎㅎ
이랬던 넘이
이렇게 변했네요
823기 중대 동기들과 한컷...
앞줄 좌측서 두번째가 둘째넘입니다
4월18일날 훈련소 수료식때 갑니다
삼겹살 무지 좋아하는데 실컷 먹이고 와야겟네여 ㅎㅎㅎ
군인인권을 위한 와출외박 지역을 확대해주세요
꼬맹이가 늠름한 군인 아저씨로 탈바꿈..ㅎㅎ
모든 전우들 6주 훈련 받는거 4주째 3군단으로 착출되서 꽃피는 군생활의 시작이었었는데
9월 13일 입소해서 정확히 3개월만에 이등병 작대기 하나달고 일주일 포상휴가...
참 감회가 새록새록
참으로 자랑스러운 아들을 두셨네요 ~~
아들들이 아주 자랑스럽겠습니다. 저와 동생도 모두 최전방에 있었습니다. 저도 애둘을 보내야 되네요...몸건강히 전역했으면 합니다.
아들에게 그럴겁니다...
또나왔냐?
저희 아들은 5월17일 상병달아요
작년 진짜 더운 7월에 입대 했는데 느린듯 빨리가는게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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