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이 저도 해군 부사관 출신입니다.
하사때 처음 근무지에서 기관병과 쌈박질 했죠...
제가 운동을 좀 해서 그런지 기관병을 엄청나게 패버렸습니다.
하사 선배들이 살살 패지라며 놀랬고 최고 선임수병은 저에게
엄청나게 잘해주더군요
물론 반대로 맞는 초임하사들도 있었구요
20년이 넘은 얘기입니다
계급장을 달고 있는분들의 가장 큰 착오가 계급에 대한 예우를 모든 병들에게 요구 하는것입니다. 타 부대 타병과에서 보는 모습은 그냥 아저씨입니다. 징병재의 가장큰 숙제입니다. 이런 큰 숙제는 잊어버리고 우리나라 간부들은 모병제인듯한 행동거지며 생각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거울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모습을 닯아가고 병들은 책임감 있고 올바른 간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간부라고하도라도 인정하지 못하는 간부는 취급 대접도 못받습니다. 보아하니 해당 간부가 부끄러워야하는 일임에도 원론적인 하극상으로 포장해서 물먹이려는 수작 같습니다. 진정한 하사관 간부라면 병의 이런 모습을 외부에 알리기를 주저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헌병대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이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인 결과, B중사가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담배를 피우고 있던 A상병의 복장상태를 지적하며 얼굴부분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 B중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신분확인 과정에서 자신이 육군 중사임을 밝히고 A상병에게 '계급장을 떼고 붙어보자'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ㅡㅡㅡㅡㅡㅡㅡ
중사가 먼저 술처잡숫고 사병에게 시비걸고 폭행햇군요.
헌병대는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는 말은 A중사가 한 것으로 확인됐다. B상병은 피해자”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글올립시다
선임이 되지도않는 명령내리면 무조건 복종이라고 따를겁니까?
누구때리라고해도? 죽이라고해도?
이래서 군인도 공무원도 무조건적인 복종의 의무 이딴거 없애야됨
조나 맑고 고운 소리구나~ 영창~~~~~
인실 좆...
23살에 인생 조지네...ㅉㅉㅉ
근데 저런 새끼는 뭘 해도 인생 조질 새끼임.
지 승질 더러운거 못참아서 인생 조지는 새끼들...
하사때 처음 근무지에서 기관병과 쌈박질 했죠...
제가 운동을 좀 해서 그런지 기관병을 엄청나게 패버렸습니다.
하사 선배들이 살살 패지라며 놀랬고 최고 선임수병은 저에게
엄청나게 잘해주더군요
물론 반대로 맞는 초임하사들도 있었구요
20년이 넘은 얘기입니다
또 B중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신분확인 과정에서 자신이 육군 중사임을 밝히고 A상병에게 '계급장을 떼고 붙어보자'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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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가 먼저 술처잡숫고 사병에게 시비걸고 폭행햇군요.
헌병대는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는 말은 A중사가 한 것으로 확인됐다. B상병은 피해자”라고 전했다.
상관질 시키니 이 모냥이지 ㅋㅋ
나 같아도 내 가족들 앞에서 날 개망신 시키는 넘이면
상관이고 뭐고 그 자리에서 요절을 낼꺼임
뻑하면 경위서, 시말서... 노블리스 오블리주 장교들부터 실천하고 부사관들, 병사들의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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