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종북이 어딧니ㅋ 북한사회를 누가 추종한다고 아직까지 빨갱이 종북하는지 ㅋ 옛날에 소련 중국이 건재할때나 이념적인 갈등으로 그런말이나 하는거지. 사회주의가 무너진 지금 누가 빨갱이 하고 싶겠냐? 죄다 이승만 박정희가 지 정치에 이용하고 국민들 억압할려고 했던 것인데 그걸 하도 지독하게 하니깐 다들 종북 빨갱이 하면 무서워서 벌벌대는거지. 현시점에서 북한을 바라보는 시점을 조금씩 바꿔봐야함... 이대로라면 통일되도 문제고, 지금 북한사회가 얼마나 변화됬는지 모르면 통일은 어려움
저희 아버지가 39년에 강원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북한 강원도죠. 6.25가 반발하고 할아버지가 여기 있으면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저희 아버지(당시 11살)랑 고모(당시 3살)를 데리고 철원쪽으로 오셨다고하네요. 가끔씩 아버지가 전쟁에 대해 얘기해주십니다. 미군에 대한것도...6.25를 직간접적으로 겪으신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참...대단하시기도하고...할아버지가 새벽녘에 잠깐 집에 갔다온다고 다시 북으로 가셨던적이 있었나봐요.그 때 아버지는 정말 무서웠데요.어디 민가에 몰래 숨어서 어린 동생인 고모랑 할머니랑 꼭 붙어 있었다고...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된다고 합니다. 친손주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말씀하셨어요.
솔직히 지금 종북이 어딧니ㅋ 북한사회를 누가 추종한다고 아직까지 빨갱이 종북하는지 ㅋ 옛날에 소련 중국이 건재할때나 이념적인 갈등으로 그런말이나 하는거지. 사회주의가 무너진 지금 누가 빨갱이 하고 싶겠냐? 죄다 이승만 박정희가 지 정치에 이용하고 국민들 억압할려고 했던 것인데 그걸 하도 지독하게 하니깐 다들 종북 빨갱이 하면 무서워서 벌벌대는거지. 현시점에서 북한을 바라보는 시점을 조금씩 바꿔봐야함... 이대로라면 통일되도 문제고, 지금 북한사회가 얼마나 변화됬는지 모르면 통일은 어려움
그대들덕에 이렇게 자유롭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대들덕에 이렇게 자유롭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텐트주변 배수로 하나는 확실히 팠네요. 에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
고맙습니다.
그대들의 노고에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손들에게 절대 왜곡없이 역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먼 훗날 하늘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죽거나 다쳤다..
좌우이념을 떠나..이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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