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동적인 남북 정상회담의 의미에서 북이 둔 가장 큰 의미는 김정은의 신변보장이였던거 같습니다.
각종 전력무기로 북한 영해와 상공을 들락달락 했으니 북 수뇌부는 그동안 한시도 잠을 편히 잘수 없었을겁니다.
김정은국방위원장의 말에 이런것이 있습니다.
제 말이면 안돼는게 없다. 저랑 이야기 하시면 된다. 등등 자기를 통하면 안돼는것이 없다는걸 부각시켰습니다.
그런데 우리 군과 미군은 참수작전과 코피작전등등 북한 수뇌부 제거작전을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으로 김정은국방위원장은 본인만이 비핵화를 할수 있는 열쇠다라고 이야기 했고 몇몇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죠.
다른말로 내가 없어지면 비핵화는 물건너가고 핵무기의 제어도 힘들어질거다라는걸 우회적으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결국 참수작전과 코피작전은 당분간 수면아래로 내려갈겁니다.
그리고 남북의 완전한 비핵화란 말은
저의 해석으로 북한의 비핵화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비핵화란 이야기입니다. 거기엔 주둔미군의 비핵화도 포함된다봅니다.
그럼 핵으로 움직이는 모든 전력 핵잠 핵항모 전술핵 그리고 전술핵을 다루는 폭격기 전투기를 전부 포기하라는뜻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멀고도 험한 협상이 남았다고 판단돼내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북한의 화학무기문제도 있고 탈북민문제 및 북주민의 인권문제도 남아있습니다. 참 멀고도 험난합니다.
그렇다곤해도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국방위원장의 회담은 소중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갈 방향을 정한
위대한 회담이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의던 타의던 대한민국에게 이런 감동적인 그림을 안겨준 트럼프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참... 운이 좋은건지.. 보면 괜히 이름이 트럼프가 아닌듯합니다. 진짜 도박사인듯합니다.
핵투발 수단 항공전력은 논외 사항이며
북한의 핵 제거가 논점 입니다.
김정은은 이번기회에 체제보장후 종신집권체제를 갖추고 중국형 사회주의 체제로 변화를
하려할걸로 생각됩니다.
사실 통일은 아직 먼미래의 이야기고 한반도내 두개의 국가가 서로를 인정하며 공생공존 하는 상태로 갈 확률이높고 김정은은 핵을 포기하게 될겁니다.
핵투발 수단 항공전력은 논외 사항이며
북한의 핵 제거가 논점 입니다.
김정은은 이번기회에 체제보장후 종신집권체제를 갖추고 중국형 사회주의 체제로 변화를
하려할걸로 생각됩니다.
사실 통일은 아직 먼미래의 이야기고 한반도내 두개의 국가가 서로를 인정하며 공생공존 하는 상태로 갈 확률이높고 김정은은 핵을 포기하게 될겁니다.
남북 종전 및 평화 체제 합의 ㅡ 양국 교류 활성화 (이게
님의 글 내용, 두 개의 국가 공존) ㅡ 연방제로 1국가 2체제 ㅡ
하나의 체제로 통일 완료.....입니다.
연방제는 이미 1차 남북정상회담 때 합의가 된거라서,
지금 2018 시점에서 이야기 나오는 연방제는
전부 1차 정상회담 이후의 연방제를 의미합니다.
뉴스에선 동해와 서해로 철도를 깔고... 통일 된것 마냥 날리 벗꽃장이던데.
그 기조가 일제시대 때 일본이 조선을 대하는 그 기조,
즉 북한을 열등지역으로 둔다는 의미도 같이 있어서
추후 위험부담이 큰 방식 입니다.
통일한국의 가장 큰 적은 중국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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