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잘 끝났다고 봅니다...
비핵화에 대한 확인 및 그에 따른 경제 협력, 군축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오갔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제목에서도 나왔듯이...
그래도 김정은이가 핵실험하고 미사일 쏴대서 한국해군도 이제 핵추진 잠수함을 좀 가져보나 했는데...
상황이 갑자기 너무 급작스럽게 평화모드로 바뀌는 바람에......(바람에 라는 표현 이해해 주세요...글 재주가 없어서)
대한민국 밀덕들의 큰 소망중 하나였던 핵추진 잠수함의 미래가 어떻게 되는건지..갑작스럽게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저도 밀덕중에 한사람으로서 북한이 제1주적이었던 당시, 간절하게 핵추진 잠수함의 빠른 보유를 원했었으나...
평화모드가 지속되게되면 북한 견제용이 제1목적이었던 핵추진 잠수함의 보유가 미뤄지는 건지..아님 아예
없던걸로 되는건지......너무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자유롭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핵추진 잠수함 건조는 추진되어야 할것입니다.
대 일본.대 중국 과의 미래를 위해서도
최소 4500 톤급 4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오히려 더 필요해짐
미사일에 핵말고도 넣고 쏠건 많습니다. 화학무기는 말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아직은 모든 경우의 수를 보고 준비하는게 맞다 봅니다.
물론 핵관련 무기라 북이던 미국이던 딴지는 걸겠죠.. 그러니 갈길은 아직 멀고도 험합니다.
핵추진 잠수함 건조는 추진되어야 할것입니다.
대 일본.대 중국 과의 미래를 위해서도
최소 4500 톤급 4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정비중 공백이 생길지도 모르고
핵추진 잠수함도 확보해야 합니다
넉놓다가는 일본 중국에 힘에 밀릴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더 필요해짐
미사일에 핵말고도 넣고 쏠건 많습니다. 화학무기는 말이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아직은 모든 경우의 수를 보고 준비하는게 맞다 봅니다.
물론 핵관련 무기라 북이던 미국이던 딴지는 걸겠죠.. 그러니 갈길은 아직 멀고도 험합니다.
다만 오랜만에 불어온 평화의 바람에 날라가지 않을까 조바심이 날 뿐이죠...
아직까진 짱깨하고 쪽빠리들이 제2, 3의 적이라고는 하나...저들에 대항하기 위해 핵잠수함 보유가
북한의 위협으로 추진한 핵잠수함 보유 추진력에 비해서는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아시다시피 남북한 전체에 비핵화를 미국으로부터 강요 하는 상황이라 정부입장에서 본다면 민감한 핵잠수함 사업은 일단 보류 부터 시킬검니다
북한이 이거 가지고 트집잡아 자기들 핵무기를 옹호하며 대북한 비핵화를 거절하게 할 구실이 될수가 있거든요..이는 이전부터 밀매들이 핵잠 사업 말이 나올때부터 은근히 우려하는 부분 였는데...정부가 주장하는대로 2020년도까지 북한을 비핵화 시키는 시간표 대로라면 ,,,설사 핵잠수함 보유를 결정하구서 도입 내지 개발를 진행시킨다해도 아마 이로부터 몇년 후부터 착수 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북이 완전 비핵화 요구를 수용해서 실행에 옮기고하면 군내에서 제기한 순수 전술 공격형 핵잠사업 추진 동력이 크게 감소되는거가 불가피 합니다..
이 핵잠이 최초에 제기 된 이유가 북한이 만들어 배치 한다는 북극성 발사용 SSB/SSBN에다 대응 격파 하려는 게 1차 목적 엿죠
즉 독자모델로 해서 국내 개발로 가야 하는데..그러면 건조/진수 까지 아주 시간이 많이 걸림니다..이럴시에 북한이 SSBN 덜이 훨 그전에 배치 될것이라 본 사업을 해야할 이유가 많이 사라짐니다
이같이 핵잠을 국내 건조냐 해외도입이냐 문제에서 근본적인 어려움을 가지고한데,,,본인 생각에는 북극성 발사용 북한 SSB/SSBN 제거 작전 소요 포함해서(미해군이 담당이 최선)...아측 해군력 강화정책 포함해서도(장보고-3로 대체 가능하고 K-키로프급이 더 우수하다고봄) 무조건 핵잠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봄니다
호시탐탐 노리는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기위해서라도....
5대는 만들어야 되요
동해 2대 서해2대 남해1대
있을 수 없음. 당장 눈앞에 적이 없다해도 모든 나라들은 자주국방이 기본임.
가상적국을 상대로 자주국방은 유지해야함.
적성국이 없다고 군대를 보이스카웃화 했다면 EU 국가들은 군대자체가 없어야함.
근데 영프독... 세계 10위권 안에 위치함.
우리는 가상적국(짱께와 쪽빠리)을 대상으로 꾸준히 자주국방과 군사력을 유지해야함.
북한 건설에 돈도 필요하고 주적이 없어지는 마당에 별시리...
점점 국방력 약해지다 주변국에 코피 한번 터지고 그때 잠시 바짝 하는듯 하다가 또 느슨해지고...
우리의 역사가 늘 그래 왔잖아요.
지금 현 정권의 국방은 대북전용 이라는 탈을 쓴
대중, 대일, 대러 라 보시면 됩니다.
남북이 가까워지면 분단비용이 북한발전 비용으로 바뀝니다.
추가도 낼 돈은 우리소득에 2% 더 내면 되요.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돌릴 금액 수준입니다.
같은 민족의 통일이란 걸로 가리고 있는거라 봅니다.
민주정권일 때 우리나라나 국방정책들은 대부분
이 개념입니다. 북한이 아닌 그 너머에 중국이자
일본을 대비하는 국방정책이고,
아니러니하게 보수정권 안보정권이라는 때는
딱 북한만 상대할 수준의 국방정책 이었습니다.
가장 극명하게....
노무현 때 2020 정책과 이명박 때 전액 삭감이 그겁니다.
남한만의 전력으도 북한 제압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2020 정책에 대한 중국의 반응은 굉장히
신경질적 이었습니다. 누가봐도 자기들을 노리는거 아니냐면서
말이죠. 명박이 이후로 중국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문재인 이후로 다시 예민해 졌어요.
지금 중국이 해양세력을 얼마나 키우고 있는데..
숫자가 십오져요
수적으로 너무 열세라서
견제 하려면 원잠 꼭필요합니다
종전은 종전이고 자위에 대한 국방은 다른 문제 아닌가요?
솔직히 얘기하면 핵을 보유한 통일한국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요?
주변에 우리나라를 침략한 전력들이 있는 국가들 뿐인데
재래식 무기로는 어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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