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은 13일 첫 자국산 항공모함이자 두 번째 항모인 ‘001A’함의 첫 시험 운항을 시작했다. 미군을 겨냥한 본격적인 ‘군사 굴기’의 신호탄이다. 특히 최근 미국과 대만의 군사협력 강화 움직임에 맞서 대대만 무력시위 강도도 한층 높이며 미군 견제에 나섰다.
◆첫 자국산 항모 시 운항
중국 국방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자국산 항모가 오전 7시쯤(현지시간) 시험 운항에 돌입했다”고 전하며 주요 장비와 성능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항모는 이날 오전 5시 랴오닝(遼寧省)성 다롄(大連)시 조선소 부두에서 엔진 가동을 시작했다. 오전 6시40분 폭죽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부두를 떠났으며 7시14분에 기수를 바다 쪽으로 바꾸고 정식 출항에 나섰다.
지난해 4월 진수식이 거행된 지 1년여 만에 시 운항이 이뤄졌다. 중국군 기관지인 해방군보(解放軍報)는 “이번 시 운항은 동력시스템 등 설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항모는 내년 하반기 해군에 정식 인도되면 중국은 첫 항모인 랴오닝함과 더불어 두 척의 항모전단을 운영하게 된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미군과 동맹국인 한국, 일본, 대만 등으로 구축된 해상 봉쇄선을 뚫으려면 최소 6척 이상 항모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중국군은 2025년까지 핵 추진 항모를 비롯해 6척의 항모를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미 겨냥 무력시위 본격화
중국군은 또 12일 러시아제 최신 전투기인 수호이( Su )-35를 투입해 대만 위협비행을 했다. 중국군이 대만과 필리핀 사이 바스 해협에 수호이-35를 투입한 것은 처음이다. 미국 의회가 최근 미군과 대만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국방수권법 초안을 통과시킨 데 대한 반발이다.
수호이-35는 서태평양으로 진출해 전략폭격기 ‘훙(轟) 6K’ 편대와 함께 대만 순찰비행을 했다. 대만 남단과 북단 해역 상공을 통해 동시에 대만 동부 해역으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국 군사전문가는 “과거 대만 동부해안에 한정됐던 중국 군사 위협이 대만 전역으로 확장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부쩍 강화하는 미·대만 밀착 행보에 중국도 대만에 대한 무력시위 강화로 맞대응 전략을 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이 대중국 압박카드로 대만을 활용하고 있다고 보면서 중국의 양안 통일전략을 방해할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중국군이 지난달 초 보아오포럼 전후 남중국해에서 랴오닝 항모전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해상훈련과 함께 대만해협 인근에서 실사격 훈련을 한 것도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과시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이다.
미국 국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다시말해 미국이 파산하면 중국도 파산합니다. 두 나라는 땔수도 없는 사이입니다. 한국이 통째로 중국에 넘어가는 분쟁이 아닌이상 미국은 자국 이익에 미비하면 콧방귀도 안뀔겁니다.
그 예중 하나가 이어도 분쟁이죠.. 아직은 잠잠하지만 곧 속내를 드러낼겁니다. 조짐이 보이죠.. 폭격기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미국이 별다른 성명이 나왔던가요? 아주 조용했습니다.
맹수 사파리 사이에 여우는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토끼우리안에 있는 여우는 말그대로 토끼우리안에 최고의 맹수입니다.
미국 국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다시말해 미국이 파산하면 중국도 파산합니다. 두 나라는 땔수도 없는 사이입니다. 한국이 통째로 중국에 넘어가는 분쟁이 아닌이상 미국은 자국 이익에 미비하면 콧방귀도 안뀔겁니다.
그 예중 하나가 이어도 분쟁이죠.. 아직은 잠잠하지만 곧 속내를 드러낼겁니다. 조짐이 보이죠.. 폭격기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유유히 돌아다니는..
미국이 별다른 성명이 나왔던가요? 아주 조용했습니다.
맹수 사파리 사이에 여우는 하찮은 동물일지라도 토끼우리안에 있는 여우는 말그대로 토끼우리안에 최고의 맹수입니다.
m1게런트와수류탄(한국)가진자와 m4에박격포(중국)를 가진자정도가 맞겠지요
지금은... 출항부터 위에서 보고 있을텐데...
중국같은 나라의 항모는 전쟁나면 1순위로 침몰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저 항모가 동시에 날아드는 여러발의 하푼을 막아낼 능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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