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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수투카 18.07.11 21:07 답글 신고
    애석하게도 미하일 비트만은 친위대라 독일내에선 공식적인 전차에이스로 인정받지 못하죠.. 국방군만 인정해줍니다..

    하지만 전사학자라던가 군관련자들 사이에선 명실공히 에이스죠..

    물론 전차병들의 질도 훌륭했지만 그 당시 독일전차의 질도 무시 못하죠.. 일단 뛰어난 독일의 광학기술에 힘입어

    조준경 및 사통장치가 타 국가들에 비해서 발달했고 뛰어난 제련기술로 포와 포탄의 품질이 좋았죠..

    그리고 장갑력또한 더 우수했습니다..

    소련의 전차들이 그나마 비견되나 낮은 품질과 장갑기술 특히 질 떨어지는 포탄등은 많은 전차병들을 골로가게 했죠

    특히나 T-34전차병들은 조종중 회전할떄는 자주 걸리는 변속기 때문에 망치를 들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여건이 독일 육군의 전설을 만들었고 이것은 육군뿐 아니라 루프트바페의 공군과

    크리그스 마린의 해군 잠수함등에도 영향을끼처 무수한 에이스들을 만드어 내죠..
    답글 4
  • 레벨 대령 3 미투고고 18.07.11 20:08 답글 신고
    히틀러가 말한 우월인자
  • 레벨 대령 3 미투고고 18.07.11 20:10 답글 신고
    내가 관상을 보지만 콧대 무시못함 참 아이러니 한게 콧대가 높은 유럽 국가가 지구를 지배함 콧대 낮은 아프리카인 인 이나 이도 저도 아닌 동남아 여전히 미개인
  • 레벨 하사 3 딩굴주이 18.07.12 15:12 답글 신고
    형님 징기스칸은요?
  • 레벨 대령 3 수투카 18.07.11 21:07 답글 신고
    애석하게도 미하일 비트만은 친위대라 독일내에선 공식적인 전차에이스로 인정받지 못하죠.. 국방군만 인정해줍니다..

    하지만 전사학자라던가 군관련자들 사이에선 명실공히 에이스죠..

    물론 전차병들의 질도 훌륭했지만 그 당시 독일전차의 질도 무시 못하죠.. 일단 뛰어난 독일의 광학기술에 힘입어

    조준경 및 사통장치가 타 국가들에 비해서 발달했고 뛰어난 제련기술로 포와 포탄의 품질이 좋았죠..

    그리고 장갑력또한 더 우수했습니다..

    소련의 전차들이 그나마 비견되나 낮은 품질과 장갑기술 특히 질 떨어지는 포탄등은 많은 전차병들을 골로가게 했죠

    특히나 T-34전차병들은 조종중 회전할떄는 자주 걸리는 변속기 때문에 망치를 들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여건이 독일 육군의 전설을 만들었고 이것은 육군뿐 아니라 루프트바페의 공군과

    크리그스 마린의 해군 잠수함등에도 영향을끼처 무수한 에이스들을 만드어 내죠..
  • 레벨 중위 3 콜린 18.07.11 22:07 답글 신고
    저도 동감합니다 거기에 더해 상대적으로 연합군 장비의 질이 매우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참전이전의 연합군 기갑장비들을 보면.... 그렇다고 미국장비도 뛰어나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놈에 물량으로....
  • 레벨 대령 3 수투카 18.07.11 23:34 신고
    @콜린 연합군의 전차들도 그렇게 허접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프랑스군의 전차들은 질좋고 훌륭했죠..

    특히나 샤르 B1이나 소뮤어 전차등은 독일군의 3호나 4호전차에 비견될 정도었으나 운영교리의 문제와

    무전기의 미탑재등으로 제대로 싸워보지 못했고 영국전차들도 성능은 좋았으나 순항전차와 보병전차라는

    이상한 개발논리에 제대로된 전차가 나오지 못했죠.. 하지만 마틸다 전차등은 아주 좋았죠..

    끝으로 미국은 주전 상대가 일본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상하리 만치 전차에 대한 투자가 인색했죠..

    거기다 상대하는 일본군 전차 또한 허접덩어리였기에 개발에 대한 간절함을 못 느끼고 있다가 독일 전차들과

    붙어본 이후로 아 이게 아니구나 하고 크게 깨달음을 얻었죠.. 그래서 급하게 개발한게 M3리 전차였찌만

    역시나 한계가 있었고 제대로 개발한게 M4 셔면이지만 독일 전차에겐 항상 얻어맞는 신세였죠..

    그래서 절치부심해서 대전말에 드디어 제대로된 전차를 개발하느데 그게 패튼시리즈의 원조인 M-26퍼싱이죠

    이 전차는 한국전에서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전차도 사실 대전초반에만 해도 연합군전차 보다 그리 뛰어나다고는 할수 없었고 뛰어난 전차교리

    와 전차병들 그리고 우수한 지휘체계에서 가져온 승리였죠,,,

    오죽했으면 대전전 합병한 체코에서 발견한 체코제 35T,38T 전차들을 보고 그 뛰어난 품질과 전투력에 감동받

    고 다 흡수해서 그대로 독일군에 편입시키고 대전말까지 생산해가면서 사용했을 정도였으니까요..

    다만 일본군과 이태리군의 전차는 그 당시에서도 허접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 레벨 원사 3 바람돌이45 18.07.12 22:45 답글 신고
    영화 퓨리에 나온 탱크같은것도 전차에 포함인가요? 군알못이라 ㅜㅜ
  • 레벨 중위 1 Stalker 18.07.15 15:58 신고
    @바람돌이45 탱크=전차...
  • 레벨 대위 3 E100 18.07.11 23:39 답글 신고
    중전차로 중형 경형 전차를 상대하니 가능하지
  • 레벨 대령 3 수투카 18.07.12 00:08 답글 신고
    우리가 아는 독일 중전차는 6호전차 타이거죠.. 근데 이 6호전차의 총생산 댓수라 해봐야 2000대 남짓입니다..

    타이거 1은 1500대 정도 타이거2는 500대정도.. 나머진 일반 중형전차인 5호전차 판터랑 3,4호 전차들이죠..

    다 그냥 중형전차입니다..

    하지만 이를 상대한 연합군의 전차는 몇만대를 넘어갑니다.. 이들을 상대한 대부분의 독일 전차들은

    중형전차 즉 판터랑 3,4호 전차들이었죠..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독일전차의 전설이 타이거에 의해 이뤄진줄 아는데 사실인 부분도 있으나

    타이거가 주는 강렬한 인상과 전투력 그리고 연합군 전차병들의 무용담들이 주로 타이거에 대해 집중되어 있어

    서 그렇지 대부분의 교전은 독일군도 일반 중형전차들이 담담했습니다..

    그리고 소련군에도 독일군과 같은 중전차들이 많았죠.. 대표적으로 JS-1,2나 KV전차들이죠..
  • 레벨 대위 3 E100 18.07.13 00:05 신고
    @수투카 구글링 돌려보세요 저기 위에 있는 사람중 몇명이 티거 몰았는지

    저당시 8.8cm 대공포를 전차에 달았는데 일반 전차가 상대가 돼나
  • 레벨 대위 1 엉덩이z 18.07.12 02:18 답글 신고
    게임만 하시니...
    is-2두 중전이지만 판터에게 조차 우위를 점하지 못한답니다
  • 레벨 대령 3 수투카 18.07.12 07:30 신고
    @엉덩이z
    게임? 무슨 게임요.. 전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어떠 게임이 있는지도 모르구요..

    전 어디까지나 전사에 관한 책자들과 전차들에 대한 그 당시 연구가 들이 쓴 책들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

    가끔씩 2차대전에 관한 원서들을 읽죠..

    js2가 판터에에게 조차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라..

    참.. 판터가 공수주 삼박자를 제대로 갖춘 중현잔차의 표본이긴 하나 첨 데뷔 당시의 D형같은 경우는 제대로

    실전에 투입조차 못했습니다.. 하자가 많아서요.. 그래서 그걸 다 개량하고 제대로 쓰기 시작한게

    A형부턴데 이게 벌써 44년 입니다.. 이때는 소련도 JS나 T-34/85로 대등하게 판터랑 전차전을 수행할

    때 입니다.. 비록 JS가 적은 장턴수 그리고 포탄과 폭약이 분리되어 있는 단점이 있었으나 판터랑 붙어서

    절대 밀릴 전차가 아니라는건 어느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건데..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는 건 무엇을

    근거로 말하는건지 좀 설명해 주시죠..
  • 레벨 대령 3 수투카 18.07.13 08:47 답글 신고
    E100 님에게 그럼 질문할꼐요.. 저위에 있는 사람들 중 몇명이 티이거를 몰았습니까? 알고 질문하시는 건가요?

    구글링을 하라고 할게 아니라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과 자료를 제시하고 반박을 하셔야죠..

    그냥 덩그러니 구글링 해서 알아봐라? 이건 아닌것 같구요.. 구글링 할 필요도 없네요..

    그리고 88M포만 장착하면 무적이 됩니까? 물론 88미리 포가 만능포 였기는 하나 이에 대항하여 연합군들의

    전차도 주포를 대구경화 하고 이에 대비합니다..

    파이어플라이의 17파운드 포가 몇미리 포인지 아시나요? 소련군의 JS전차나 T-34는요?

    엽합군의 전차가 성능적으로 좀 뒤떨어진다고 하나 생산량으로 이거 다 커버합니다..

    셔면이 타이거의 밥이긴 해도 타이거 한대에 5-6대가 달려들면 타이거도 파괴됩니다..

    그리고 소련의 T-34는 타이거 한대 생산될때 5-6대 이상이 생산되어 나옵니다.. 도저히 이길수가 없어요..

    다구리엔 장사없죠.. 거기다 연합군엔 강력한 제공권이 있어 대전후반엔 독일군 전차들은 낮에는 제대로

    다니지도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88미리 포만 있으면 무적이 되나요?

    그럼 독일군 전차가 다 88미리포만 달고 있나요?

    독일군전차중 88미리포를 장착한건 6호전차들 뿐 나머지 판터나 4호전차 H형등은 다 75미리 포 입니다..

    물론 야크트판터가 88미리이긴 하나 그수량이 적어 전황에 끼친 영향은 미미하죠..

    반박을 하시려 거든 구체적인 자료와 설명을 겉들여서 해주세요.. 무작정 구글링해서 찻아봐라 하는식의

    던져보자식의 의견제시는 상대방의 수긍을 얻기 힘듭니다..
  • 레벨 대위 3 E100 18.07.13 12:57 신고
    @수투카 그러케 지식이 풍부하시니 저위에 사람들이 무슨탱크를 타고 어떻탱크와 교전해서

    저 격파수를 달성 했는지좀 알려주시던가요

    독일이 패전한게 물량 때문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 레벨 원사 3 케네디짚 18.07.12 07:30 답글 신고
    비트만은 자기 타이거 탱크가 셔먼 전차 개량형인 파이어플라이의 76밀리에 당해서 최후를 맞이했는데 비트만을 보낸것이 영국군인지 캐나다군인지 모르겠네요..
  • 레벨 대령 3 수투카 18.07.12 07:34 답글 신고
    아직 확실치는 않으나 캐나다군의 파이어플라이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설이 조금 우세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영국군의 호커허리케인에 당했다는 의견에 좀더 무게를 실는데요

    그 이유는 타이거란 전차가 유폭을 잘 일으키지 않는데 포탑이 날라갈 정도로의 유폭을 일트킨거 보면

    전차포로 그랬다기 보단 공대지 공격을 받고 유폭을 일으키지 않았나 싶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레벨 하사 3 티버스 18.07.12 10:57 신고
    @수투카 전문가시네요^^
  • 헌병 보배드림 18.07.12 10:19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코즈모폴리턴 18.07.12 23:30 답글 신고
    독일도 식민지나폴란드한테 비아냥거리는건똑또같은데
  • 레벨 원사 2 Juda13 18.07.12 10:42 답글 신고
    수투카 이 분 레알 밀덕느낌이다. 근데 독일 전차 하면 에르빈 롬멜 장군이 떠오르는데 이 분은 명단에 없네요. 조종수가 아니고 지휘관이라서 없는건가..?
  • 레벨 중위 1 이지쉬프트 18.07.12 10:49 답글 신고
    전차의 아버지 하인쯔 구데리안이구요 롬멜 원수는 아프리카전선 보병 전차 루프트바페등 전장을 지휘하는 지휘관입니다
  • 레벨 대령 3 수투카 18.07.12 11:50 답글 신고
    장군이란 계급을 가지고 전차 조종수를 할리가 없죠... 그리고 롤멤은 기갑과는 별 상관이 없고 위에 적어 놓은

    것 처럼 구데리안장군이 독일의 기갑은 대표합니다.. 전격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수행했으니..

    사실 독일군 하면 롤멜만 많이 생각하시는데 이건 영국군이 워낙 아프리카 전선에서 많이 깨진지라

    그 패배의 이유를 합리화 시키려 적장이 너무 명장이었다고 좀 포장한 느낌도 있죠..

    롤멜이 워낙 명장이긴 했으나 그 당시 영국군의 장성들이 좀 모자란 부분도 많았구요..

    제 사견으로 독일군 장군중에서 탑을 꼽자면 만슈타인장군이죠.. 프랑스점령부터 해서 소련침공 초반

    의 대대적인 승리까지.. 정말 전략의 귀재였습니다...

    히틀러가 만슈타인을 경질시키지 않고 끝까지 전쟁수행을 맡겼다면 전황은 크게 달라졌을 겁니다..
  • 레벨 중위 1 이지쉬프트 18.07.12 10:56 답글 신고
    사실 독일 전격전을 수행한 초기 독일전차들은 기관총만 달린 소형전차와 30mm포가 달린 허접한 전차들로 구성되었으나 전격전이라는 현대전에 걸맞는 기갑전술을 펼쳐서 각 전차마다 무전기를 필히 탑재했으며 고기동성을 중시했죠 가장큰 활약은 루프트바페 즉 공중과 지상 전장의 커뮤니였습니다 수투카가 기갑떡칠한 적전차를 잡아주고 메셔슈미트가 특정 방어물을 폭격해서 붕괴시켜주면 빠르게 집중된 전차가 들어가서 적 보병방어선을 붕괴시키고 하노마그 장갑차를 타고 뒤따라온 보병이 처리하는 방식이였죠 전광석화 같은 전술이였는데 단점도 존재했죠 너무 빨라서 쐐기처럼 전선을 뚫고 가기에 윙이 너무 빈약했다는거... 우리가 알고 있는 중기갑 전차들은 독일이 공격에서 방어입장으로 돌아선 때의 전차입니다 1,2,3전차의 후예 즉 독일전통 스타일의 전차 끝이 타이거1이고 T34를 모방한 판터의 후예가 타이거2죠
  • 레벨 중령 1 유튜브니케아 18.07.12 11:37 답글 신고
    사실 독일 공군도 개쩌는분들 많죠
    에리히 하르트만 게르하르트 귄터 랄 등등
  • 레벨 대령 3 수투카 18.07.12 11:45 답글 신고
    그 중에서도 갑은 아프리카의 별 마르세이유 죠...
  • 레벨 중사 2 맥그리거쓱빡 18.07.12 16:37 신고
    @수투카

    마르세유 한스 요하임 맞죠?

    인물이 무슨 원빈 저리가라던데...

    당시 교리에 없던 항공ㅋ 도그파이팅을 구사해서 기타 장교들이 조낸 싫어했다더군요.

    기총 쏘는것도 리드 계산해서 엄청 격추시켰다고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벰가즈아 18.07.12 12:14 답글 신고
    존나 간지난다ㅋ
  • 레벨 훈련병 미라클하모니 18.07.12 14:06 답글 신고
    수투카님 설명이 그저 고개를 끄덕끄덕 ^^ 멋집니다!
  • 레벨 중령 3 오토트랜드 18.07.13 17:21 답글 신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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