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ilitary.com/dodbuzz/2018/07/19/boeing-pitches-f-15x-fighter-concept-us-air-force-report.html
위 기사의 요약입니다. 보잉은 미 공군과 함께 퇴역을 맞이할 f15 230대 가량과
4세대와 5세대 전투기를 혼합운용을 위해 f15x 로 f15의 새로운 버젼을 만든다고 한다가 기사의 요약입니다.
이로서 결국 f35A는 다목적 전투기로 사용을 할수 없다는것을 미국 공군도 인정한 꼴이라고 전 판단합니다.
미국마져 f35를 모든 공군 작전기로 사용하기엔 유지비와 무장의 빈약함을 커버할순 없었나 봅니다.
저의 생각은 저 f15x가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될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어짜피 작전기의 공백도 있고 폭격기가 전부한 대한민국에서
폭장량을 엄청나게 늘리고 전자장비를 5세대급으로 맞춘 놈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봅니다.
정비창도 대한민국에 있는 이상 별다른 유지 인프라 구축도 필요없을테고. 보잉에서도 이점을 노리고 있는것일수도 있고.
한국 일본 등
f35로는 작전의 어려움이 많으니 말이죠.. 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추가 도입설도 솔솔 나왔죠.
실증기는 아래 사진과 같이 있는거 같고..
조만간 시제기도 나올거 같내요.
여담입니다만 f35가 아니고 f15se로 갔더라면 지금쯤 제2의 t50 이 되었을수도 있다 생각되니 좀 아쉽게 느껴지내요.
지금도 중동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도입하는 기종이 f15인걸 보면 말이죠. 그때 갔더라면 지금 f15의 생산과 유지
기지는 대한민국이였을테니까요. 지금 f16 아시아 정비창이 한국인것 처럼 말이죠.
f15 + f35
f16 + f35
kf50(f4, 5대체기) + f35
공중급유기, 초계기 등 + f35
뭐 이런 식인거죠.
f15 + f35
f16 + f35
kf50(f4, 5대체기) + f35
공중급유기, 초계기 등 + f35
뭐 이런 식인거죠.
그리고 15se는 스텔스 성능 시뮬레이션도 안되는 종이비행기였습니다.
당시 우리가 원했던건 스텔스가 가능한거였구요.
도입에 관련된 전역한 공참총장들의 매국노 반역행위는 분명 짚고넘어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주변 적성국들의 상황을 보면 35가 우리에게는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그때 보잉의 조건이 생산창 정비창의 한국 그리고 이스라엘의 ASEA 레이더의 기술이전 등등 현 KFX와 겹치는것이 많았습니다. 사견으로 그때 생산창이 한국에 생겼었다면 지금 미국의 생산창은 폐쇠를 했었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생산유지관리를 전부 대한민국에서 담당하는것이 되는것이지요.
저도 f35도입에 반대를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운용하기엔 1시간 운용비용이 미국기준 7만달러에 대한민국 기준으론 더 비싸지겠죠.. 보수 또한 해외로 가져가야하는 것때문에 f4처럼 막 굴릴수 있는 기체가 아니라는겁니다. 거기에 부족하디 부족한 폭장량 등등 다목적 전투기로 운용하기엔 미국도 후덜덜한 기체가 f35라는거죠.
f35는 그때 결정이 아니고 논외로 새로운 스텔스기도입 사업으로 추가 도입을 했어도 늦지 않았을 기종입니다. 결정후 사업지연 수년만에 단 1대가 인도되었죠. kfx 기술이전 포함해서 우리가 그때 호구짓을 하는 바람에 호주가 꿀빨며 f35를 차후 도입했던 경우처럼 말이죠. 호주는 우리보다 한참 늦게 구매결정을 했어도 인도 싯점은 비슷합니다. 그것도 합리적 가격에 말이죠. f35 도입 사업은 아무리 뜯어봐도 아쉬운 사업이 아닐수 없어요.
그리고 f15x는 지금 미 공군에서 긍정적으로 도입검토라고 미국 군사잡지에서 솔솔 나오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일반적 보잉의 객기는 아닌듯 보여요. 잡지를 보면 기술 개발이 완료가 되어서 시제기 또한 금방 나올수 있다하니 지켜 봐야죠.
공대공 미사일만 22발.. 마하2.5 연비 향상 등등.. 진짜 후덜덜한 스펙인건 사실이니 말이죠.
여기 설명이 잘 나와있으니 님도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https://nationalinterest.org/blog/buzz/f-15x-air-forces-next-super-fighter-or-waste-time-28492?page=0%2C1
링크해주신 것 잘 읽었습니다.
35만으로는 기존의 장거리 폭장 캐리용 플랫폼으로 역부족이기에 15의 개량형을 도입할 가능성도 있다는거군요.
35의 스텔스를 포기한 빈약한 폭장량과 15를 비교해보면 몇배의 소티 차이가 날테니 시간당 유지비 효율에도 분명 15x의 이점은 확실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35가 계륵같은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미해군, 공군, 해병 그 어디서도 만족하지 못하는데 프로그램 비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으니까요.
다만 이스라엘의 실전테스트와 중국이 대35 대항해서 전력을 구성하는 것을 보니
결과적으로는 틀린선택이 아닌것이 되어버렸으니 전화위복이라 생각되더군요.
그런데 말씀하셨던 15se로 결정시 우리 국내생산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안그래도 타이거아이 건 때문에 보잉이 이를 갈고있었던만큼 결과적으로는 립서비스에 불과했을거라 생각됩니다.
초기 도입분만 해도 기술이전에 대해 많은걸 약속했지만 결국 지켜진것은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지요.
그나마 미의회의 반대로 인해 기술수출은 불가능하다는 변명으로는 그 어떤것도 실질적으로 거정할 수 있으니까요.
비싸게 사온거 말곤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죠
한국이 구매계약 하고
35기 가격 급폭락 했으니
난 그렇게 알고있는데...
이번참에 알아두시면 좋겠내요.
오해할 만한 번역은 조심 조심.
만약에 된다해도 역할은 지금 15c 수명연장형이 하던 방공임무가 아닌 전술 전폭기 지금 15E가 하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지금의 방공임무는 당연히 35A에게 돌아가는 거죠.
그냥 지금 15E의 역할이 더욱 커지는 겁니다.
커지는 만큼 수량을 늘리자.
이게 보잉의 컨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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