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젤 장갑차는 독일의 공수부대용 준전차(tankette) 사이즈의 장갑차다.
일반적으로 헬기, 수송기에는 무게 50톤의 주력전차를 탑재하지 못한다.
따라서 헬기, 수송기에 공수부대 보병들과 함께 수송이 가능한 가벼운 전차가 필요하다.
1985년 분데스베어는 343대의 비젤 1을 주문했다. 1993년 비젤 1의 생산이 종료되었다. 그 중 210대의 비젤 1 장갑차에는 미국 토우 대전차 미사일이, 133대에는 20 mm 기관포를 장착했다. 독일은 1993년 소말리아에 유엔 임무로 두가지 장갑차를 파병했다.
분데스베어는 178대의 비젤 2를 주문했다. 2001년 비젤 2 장갑차가 실전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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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젤 1: 길이 3.55 m, 높이 1.82 m, 폭 1.82 m, 무게 2.75 톤
- 비젤 2: 길이 4.78 m, 높이 2.17 m, 폭 1.87 m, 무게 4.78 톤
무게 2.78톤의 비젤 1은 미국 험비의 무장형 버전 보다 가볍다. 시코르스키 CH-53 시 스탤리온 한 대에 비젤 1 2대가 쉽게 탑재된다. 비젤 2는 지대공 미사일, 레이더, 기관포, 대포 등 다양한 버전이 있는데, 가장 무거운 버전이 무게 4.78톤이다.
마지막 이사진은 휠 튜닝 한 건가요??^^
우리나라 공수부대용으로 도입하면 좋을 것 같네요..
동영상보니깐 적진에 낙하산으로 투하를 해서 작전을 수행하던데.. 무게가 험비보다 가볍다고 하니...
굿이네요..
중량을 17톤에 맞추면 되고..공정작전 경전차 급은 우리군이 가져서 대규모 공정 작전에 투입해야 하죠
요는 그럼에도 너무나 약하다 하는점이라 중형전차와 교전이 안되니 장갑력을 키우자면 중량을 훨늘려야 하나 수송수단에서 현재 허클리스 이상의 수송기 부재로 20톤보다 무거우면 못 싣어 나름니다
비젤사이즈는 전혀 아니고 주포를 못쓰는 허접 탱이라 적 전차랑 근거리 교전에서 맥도 못추지요
우리군이 적진복판에 공수 실시해서 경전차라도 안가지고 내리면 몰살 당할수 있습니다..흔히 말하는 마켓 가든작전이 좋은예인데 당시 영국군이 전차를 같이 수송만 했어도 그렇게 비참하게 독일군에다 안당합니다
적진 한가운데 전차를 수송할 기술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공수로는 경전차만 가능)
기본적인 병법인 March divided, fight concentrated 를 무시한 작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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