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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서 ㅎㅎ
전시상황이라 해도 그렇게 인명을 경시하지는 않습니다.
매일받는다 님 훈련상황에 독도법 잘못해서 중대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고 즉결처리를 합니까?
전시상황도 아니고 훈련상황인데요...
매복 정차시 적의 기습 받거나 공격 방어 전투시.. 모두들 지휘관만 바라 본답니다..
그리고 삼사출신 소대장엿다는데.. 동기들 삼사 교육시 독도법때문에 고생 많이 했고 정말 중요하다고..
월남전에서도 지도랑 나침판만 가지고 수색 정찰 나가야 하니.그것도 처음 가보는 정글에서요..
드라마 내에서 다이크가 몸을 숨겼던 건초더미가 독일군의 포격에 날아가는 장면에 다이크가 어떻게 됐는지에 대한 질문이 자주 나왔는데 사실 건초더미가산화되기 전에 뛰어나와 다른 병사들과 뛰어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포격 전 장면을 자세히 보면 가슴팍에 갈색 올스터를 착용하고 가죽 장갑을 한 손만 낀채 머리에 쓴 헬멧을 붙잡고 허둥대면서 두명과 함께 뛰어가는 사람이 다이크.
소블대위는 참모나 교관으로서는 훌륭했으나 현장에서는 꽝이었다는건 드라마에서 좀 과장되게 연출 된거고..실제로는 유능한 장교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성 문제..즉 주변의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능력이 떨어지다 보니 .....
여하튼 종합적으로 봤을때 능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부하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지 못했으니 그것도 장교로서의 능력 미달이겠죠....
10번 넘게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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