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꺼가 수송대는 진짜 개꿀이예요.
비상 걸고 5분대기때도 차에 짱박혀서 하루 푹 자다보면 훈련 끝나 있어요.
각자 자기차 타고 대기하는거라 고참 눈치도 없이 그냥 쳐자다가 밥먹고 쳐자고 애들 뛰댕기는거 건빵 먹으면서 구경하고 짬되면 행군때 앰블런스 운전하고 버스 운전하는 애한테 사제 음식 사오게 해서 쳐묵쳐묵하고 스파크도 원없이 사보고.. 진짜 개꿀보직임
공병대 운전병이었음. 사실 꿀보직이긴 했음. ㅡㅡ 장간구축 훈련때 앰뷸런스 몰고 지원 나갔는데 한여름 폭염에 차 밑에서 하루종일 자다 온 기억 밖에 없음. 두돈반 몰고 전방 홍수피해 대대 지원 나가면 공병중대는 열씨미 일하고 있고 전 또 두돈반 밑에서 또 자다 오고 ㅡㅡ 이리 말하니 잠만 자다 온거 같네.
저주받은 96군번이라...FTC세번 받고 제대 했는데.....
와....너님...완전 짜증남.....ㅋㅋㅋㅋ
(화생방 작전통제주특기 받고 공병간건 비밀~~~!!!!!ㅋㅋ)
저희사단은 그랬음
비상 걸고 5분대기때도 차에 짱박혀서 하루 푹 자다보면 훈련 끝나 있어요.
각자 자기차 타고 대기하는거라 고참 눈치도 없이 그냥 쳐자다가 밥먹고 쳐자고 애들 뛰댕기는거 건빵 먹으면서 구경하고 짬되면 행군때 앰블런스 운전하고 버스 운전하는 애한테 사제 음식 사오게 해서 쳐묵쳐묵하고 스파크도 원없이 사보고.. 진짜 개꿀보직임
그래서 공병소대에 지뢰병이 많이없습니다.
지뢰!! 폭파!! 축성!!
FTC훈련(1달짜리 공병훈련)때 다락대는 탱크들이 하도 밟고 댕겨서 땅도 야전삽으로 잘 안까짐.....
FTC는 필수고 유격 혹한기는 낮에는 집지으러 다니고 밤에만 야영지가서 잠자고 ㅋ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복무내내 몸 만들고 싶다면 꼭 지원하세요
그나마 전방이라 장간대신 MGB조립교 였는디..그래도빡세긴 마찬가지
기억이 생생하다...자슥아
다시 입대전으로 돌아 가면, 골병대 지원하고 싶다.
평상시에는 오뉴월에도 폭설이 내리는 KCTC공사현장가서 꿀빨았음. 1611은 필요없고 지원할거면 1614로 지원하길바람.
요새는 지원으로 가나 보내요.....신기방기.....
전쟁나면 제일 먼저 최전방으로가서
철책깔고 지뢰놀이하고 북한군 영접하고 옵니다 북한군이 어떻게 생겼는지 gop에있는 병사 다음으로 볼수있음
참고로 공병대대 유격받을때 그 시기 맞춰서 수색대대 애귀들 같이 유격하러 들어옴.....
(짜증.....ㅡㅡ^)
저걸 사람이 어떻게 들지? 했는데...
진짜 들림..들고 이동도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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