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자료실 > 군사/무기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 댓글 (44)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장 일요 18.11.13 07:54 답글 신고
    아마 92년 군번부터 아침에 웃통벗고 구보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그거땜에 겨울에 입대한 훈련병들중엔 감기환자가 많았었음. 나도 지독한 몸살감기 걸려서 고생했는데, 열이 38도 넘게 올라 의무실에 갔더니 팬티만 입고 아무것도 덮지 못하게 자게했음. 그렇게 하면 당연히 일시적으로 열이 내림. 새벽에 열내린거 확인하고 바로 퇴실시킴. 퇴실하자마자 내무반가니까 열이 다시 펄펄끓어오르기 시작..그 전도 그랬지만 그것을 경험한 후 절대로 우리나라 군대의 보여주기는 절대로 절대로 안믿음. 지금은 그 시대랑 다르니까 저런 식으로 병사들을 대하지 않으리라 희망함.

    저 위 영상들도 거의 100% 보여주기식으로 꾸몄다고 생각함.
    답글 6
  • 레벨 소위 1 Jotfkdksk 18.11.13 08:16 답글 신고
    저당시 똥별들밑 고위장교들은 병사 소모품 취급했죠
    답글 0
  • 레벨 중장 일요 18.11.13 07:54 답글 신고
    아마 92년 군번부터 아침에 웃통벗고 구보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그거땜에 겨울에 입대한 훈련병들중엔 감기환자가 많았었음. 나도 지독한 몸살감기 걸려서 고생했는데, 열이 38도 넘게 올라 의무실에 갔더니 팬티만 입고 아무것도 덮지 못하게 자게했음. 그렇게 하면 당연히 일시적으로 열이 내림. 새벽에 열내린거 확인하고 바로 퇴실시킴. 퇴실하자마자 내무반가니까 열이 다시 펄펄끓어오르기 시작..그 전도 그랬지만 그것을 경험한 후 절대로 우리나라 군대의 보여주기는 절대로 절대로 안믿음. 지금은 그 시대랑 다르니까 저런 식으로 병사들을 대하지 않으리라 희망함.

    저 위 영상들도 거의 100% 보여주기식으로 꾸몄다고 생각함.
  • 레벨 중사 2 아자아자화이팅 18.11.13 09:20 답글 신고
    92-76011XXX
    입대일이 1월20일 즈음임.
    눈내리는날도 알통구보했음.
    고속도로위 다리!!! 아~~~~
  • 레벨 중장 일요 18.11.13 10:44 신고
    @아자아자화이팅 전 92-7600**** , 입대일이 1월 16일이었져 ㅎㅎㅎ
  • 레벨 상병 더울어버린 18.11.14 14:16 신고
    @아자아자화이팅
    92-72000XXX 1월9일 입대했습니다~~^^
  • 레벨 중장 삼오공33 18.11.13 15:50 답글 신고
    83군번인데 웃통벗고 구보했었네요.한 2킬로쯤...
  • 레벨 소장 임자929 18.11.14 00:04 답글 신고
    나도 하루밤새 열나고 복통으로 의무실도 못가고 꼬박 샌거 기억나네요 약도 없이 어찌 나았는지 몰라요 아프다고 말할 분위기도 못 되었고
  • 레벨 상사 1 따깡 18.11.15 21:43 답글 신고
    92-7603*** 입대일 5월4일 춥더라구요..
  • 레벨 소위 1 Jotfkdksk 18.11.13 08:16 답글 신고
    저당시 똥별들밑 고위장교들은 병사 소모품 취급했죠
  • 레벨 중사 2 우면산맥 18.11.13 09:48 답글 신고
    논산은 PX 쉽게 갔나보네요.. 2사단 신병교육대는 PX 쳐다보기도 힘들었는데...
    옛날에 지나간 이야기죠..
  • 레벨 중령 1 가우쵸 18.11.13 11:12 답글 신고
    4주훈련중 두번인가 갔음
    그것도 소대 대표4명 이가서
    사온걸로 다 같이 먹었네요
    저건 보여주기죠
  • 레벨 대령 1 거침없이질주 18.11.14 11:29 답글 신고
    홍보용 영상이니깐 그러겠죠..
    각개전투 영상만 봐도 멀쩡한 옷입고 하네요.. 그지도 안입는 cs복 ....
  • 레벨 이등병 채강한화 18.11.14 13:51 답글 신고
    94기준 못 갔습니다.
  • 레벨 소장 계피맛시나몬 18.11.13 09:52 답글 신고
    홍보영상
  • 레벨 하사 3 새희망새불끈 18.11.13 09:56 답글 신고
    95년 2월 군번입니다만 px는 못본거 같습니다. 91년이면 아예 못 봤을거 같네요. 홍보영상 같습니다
  • 레벨 상사 2 불무리 18.11.13 11:09 답글 신고
    91년2월 논산군번입니다 마지막 행군끝나고 퇴소앞두고 맡겨둔돈 쿠폰으로 교환후에 제한적으로 px갔었습니다
  • 레벨 중위 2 니꺼가 18.11.13 19:03 답글 신고
    95 년 2월 군번입니다 몇연대 출신이신지?
    전반기 28연대 후반기는 학교 못가고 29연대에서 2주간 더있다가자대 배치
  • 레벨 상사 3 엔프라 18.11.13 10:53 답글 신고
    군번 96-73059967 입니다. 제 경우에는 306보충대에서 3박 4일인가 대기 후 사단훈련소를 갔는데, 당시 보충대는 물론이고 사단훈련소에서도 PX라는 곳은 가본적도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PX 가 있었더라도 훈련병들한테는 기회를 안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대도 독립포대를 갔는데 80명 정도가 생활하는 소형 포대라 PX 라는건 없고 대충 식당 한켠에 칸막이 쳐놓고 대대 PX 에서 몇몇 간식거리만 사다놓고 행정보급관이 개인 장사를 했었다는. ㅎㅎ 권영기상사님 지금은 무얼 하시는가요.. 보고 싶습니다 ㅎㅎ
  • 레벨 중위 2 니꺼가 18.11.13 19:04 답글 신고
    사단은훈련소라안하지요 그냥교육대죠
  • 레벨 대위 3 mblackm 18.11.13 17:36 답글 신고
    90년10월 ~~ px는 소대 선임이 주문받아서 일괄 구매 배분 ~~

    개인 돈 보유 금지 ~~

    돈은 입대와 함께 맏기고 퇴소할때 사용금액 빼고 지급 ~~

    px는 개인이용 봇했던 걸로 ~~

    퇴소식 앞두고 한두번 갔었던듯 ~~
  • 레벨 소장 006178 18.11.13 19:34 답글 신고
    생각도하기싫은
  • 레벨 소장 임자929 18.11.14 00:01 답글 신고
    92 76075xxx 아침에 웃통벗고 건포 마찰하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10월에 논산은 목욕도 잘 안시켜줬고 밥도 배식받고 앉자마자 10번 세고 일어났어요 사단 신교대에서 훈련 받은 사람들은 정말 편하게 훈련받은거죠 매일 점호지적에 조교주제에 슬리퍼로 뺨 때려서 맞았던것도 기억나요 삼천포출신 놈이었는데
  • 레벨 소장 난내가한다 18.11.14 00:07 답글 신고
    71년산.
    91년 10월 8사단 훈련소.
    옛날 어린이 장난감 돈으로 쿠폰 사용 했습니다.
    기간병 하고 반장 하던 애 하고 px 가서 사왔죠.
    반장 동기 시키 머리에 땜빵이 있어서 점호 시간에 바로 앞에서 보여 옆에들 하고 웃다가 맨날 기합만 받았다는.
  • 레벨 중위 1 원데이원딸 18.11.14 05:51 답글 신고
    저땐 보급으로 담배도 나왔었지요
  • 레벨 일병 스알당 18.11.14 11:39 답글 신고
    제가 보급 받은 담배는 솔, 엑스포(딱 1번), 88 나오다가 THIS 바뀌려는 찰나에 제대를 한 듯 하네요.
  • 헌병 보배드림 18.11.14 10:56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중사 2 스미스허 18.11.14 12:07 답글 신고
    군용 88담배 너무 쓰다~ㅜ_ㅜ 제대하기 1달전에 디스로 바뀜~ㅋ
  • 레벨 대령 3 신께감사하며먹읍시다 18.11.14 12:44 답글 신고
    군팔은 사제 88과는 맛이 다른 저급담배로 만들어 보급했었죠.디스도 사제 디스랑 군 디스는 하늘 과땅차이;;
    뭐든 군대에 보급하는 담배는 쓴맛이 강했죠;;;
    수도군단 사단장 회실 청소하면서 시나브로 몇개 떨어진거 주워서 폈엇는데;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watcher 18.11.18 22:40 답글 신고
    저랑같네요. 90년 4월4일 입대했습니다. 퇴소식때는 벚꽃 흩날렸었죠..
  • 레벨 상사 2 E92 18.11.14 12:15 답글 신고
    군생활3년시절...후덜덜
    근데 논산은 훈련병이 px를 가네?
  • 레벨 대령 3 신께감사하며먹읍시다 18.11.14 12:42 답글 신고
    2000년 전까지 선임병의 구타로 맞아죽은 군인만 수만명...
  • 레벨 하사 3 오빠냠냠 18.11.14 12:47 답글 신고
    97년 논산.
    금연정책때문에
    담배 못 펴서 울엇던 기억이.
  • 레벨 상병 빼애애애액 18.11.14 14:24 답글 신고
    방갑습니다 97년 5월 26연대
    그 당시 조교가 권상우씨 였습니다
  • 레벨 일병 파엔드어웨이 18.11.14 13:03 답글 신고
    군번 94-76035234입니다.
    전반기 25연대10중대 2소대
    후반기 26연대10중대 2소대
    우연찮케 중대.소대 똑같았어요
    퇴소식전에 맡겨논 쿠폰들고 PX같던기억이 납니다.
    동기들은 잘살고 있겠죠.
  • 레벨 이등병 채강한화 18.11.14 13:53 답글 신고
    흐흐 저는 94-76073XXX 입니다. 반가워요.,.ㅋㅋㅋ
  • 레벨 대위 3 리얼치즈 18.11.14 14:14 답글 신고
    99년 짬찌끄레기는 조용히있겠습니다.
  • 레벨 대장 이도페이 18.11.14 15:12 답글 신고
    98군번인데 저희때는 훈련소끝나고 바로 자대배치받았는데...
    요즘에나 훈련소퇴소할때 부모님 오실수 있는거 아닌가요??
  • 레벨 소위 1 암탉이울면나라망한다 18.11.15 14:18 답글 신고
    훈련소 퇴소 직전 부모님 면회 있었습니다.. 손위에 이등병 계급장 올려 놓고 있으면 부모님이 아들 찾아서 달아주는.......
  • 레벨 중사 3 이르언참내 18.11.14 21:18 답글 신고
    백제의 옛터전에 계백의 정기받고
    관창의 어린넋이 지하에 혼연하니
    ... 서로모인 이곳이
    오 젊은이의 자랑 육군훈련소!

    젠장 이걸기억하고있다니 썩을!
  • 레벨 원사 3 깜장장미 18.11.14 21:54 답글 신고
    와..... 왜 난 처음 듣는 노래일까요? 94년 군번 논산 28연대??? 였었나????
  • 레벨 대위 2 컴부품맨 18.11.14 22:21 답글 신고
    96-7100xxxx 군번이네요 나도 그렇지만 군대가셔서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중장 CRDi16V 18.11.16 15:49 답글 신고
    휴...밥먹는 장면 정말;;;;.......
    직각식사는 정말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진심 궁금합니다
  • 레벨 일병 칼라밴드 18.11.22 03:54 답글 신고
    민무니 전투복 붉은 계급장 386 중년 세대 의 추억..^^
  • 레벨 중령 1 대감마 18.12.11 16:24 답글 신고
    1989년 3월 입대. 논산 훈련소 27연대 2중대.
    EMBC 1087(가물가물...)기.
    구대장이었던 최후락이..... 잘 살고 있나?

덧글입력

0/2000

글쓰기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