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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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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2 앙GiMoJji 18.12.31 14:34 답글 신고
    맞음 타국 함정이 본인들 잡으려고 했으면 최종단계 회피 들어갔어야함 근데 뻔뻔하게 빙빙빙 돌다니
    답글 0
  • 레벨 중위 2 앙GiMoJji 18.12.31 14:34 답글 신고
    맞음 타국 함정이 본인들 잡으려고 했으면 최종단계 회피 들어갔어야함 근데 뻔뻔하게 빙빙빙 돌다니
  • 레벨 소장 006178 18.12.31 15:18 답글 신고
    첨부터 각본 짜고 이륙한 넘들 .. 이번엔 그냥 천천히 대응한게 잘한거임
  • 레벨 중위 3 개포동똥차 18.12.31 18:32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걔네 말대로 사격준비로 레이더 쐈다고 가정해봐도 지근거리의 적함에서 사격준비단계에 들어갔는데 계속 그 주위을 선회하며 왜 조준했냐고 무전으로 묻는다? ㅋㅋㅋ 교전메뉴얼이 그런가? ㅋㅋ 비웃음 당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레벨 원사 3 댄드로비움 18.12.31 18:49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수상레이더가 아니고 2차원 대공 레이더 아닌지요..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8.12.31 20:42 답글 신고
    넵 제가 정줄을 잠시 놨네요;;
    2차원 대공, 3차원 대수상, 연속파 화기관제 3종이 맞습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8.12.31 19:03 답글 신고
    STIR이가 표적 고도를 측정하는 레이다이죠 이는 2차원레이다가 가동시 탐색과정에서 그렇고 ...반능동레이다식 유도탄 발사시에는 표적을 이 레이다로 추적시키면 일루미션이 자동으로 이루워지니..이 과정에서 사용이 되는거지요
    즉 유도탄 발사용이 아니더라도 광개토 /이순신 함 대공체제는 이 STIR레이다가 사용 되는 검니다
    자위대 아그덜이 붕신 스러운게 ,,,실제로 표적의 정밀 추적용으로만 사용해도 STIR레이다가 동작 되야 하는건데,,, 그네들 발표 자체가 이를 반영 안하고 주장 ,,즉 공격의도라고 하는 억지를 내세우고 있죠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8.12.31 20:36 답글 신고
    Stir의 주역활은 미사일의 가이드입니다. 따로 쓰는건 부수적인 역활이고....
    덕분에 그 고성능의 이지스함도 미사일 유도용으로 다른모델이지만 일루미네이터를 3대나 답니다.
    우리군이 이걸 다른용도로 자꾸 굴리는건 mw08의 성능이 워낙 안좋기 때문이죠.
    마지막의 림팩 예시가 이 이야기 입니다.
    소형 프리깃에나 달리는 삼차원레이더를....함대 구역방공을을 해야될 녀석에게달아서 사실 자함방공도 버겁다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나오고 있었죠. 덕분에 거의 파악이 어려워야할 이녀석의 주파수정보를 이미 일본의 ep3같은 전자전기들이 이미 수집했을겁니다. 원래 전투함정들은 전자전정보 누설을 막기위해 필요한것 외엔 전파침묵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주파수도약을 계속해 교란해야하죠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8.12.31 22:09 신고
    @whipmaster

    그런데 따로 표적의 고도를 계산해서 거기에다 STIR레이다를 쏘았다는 님 이야기는 뭔가요?,,,,이순신급에게는 안어울리는 내용인데 추적레이다가 방위각만으로 직접 표적을 포착 하므로서 이 레이다가 거기에 운용이 되는한 누구가 고도를 지정 해줄 필요가 없죠
    이순신급하고 광개토급하고는 같은목적으로 STIR레이다가 MW-08레이다 이상 거리의 대공 수색에서나 표적 고도데이타 수집을 시행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고 하니 STIR이 이런 고도측정기능이 부수적이라고 말을 해서는 안되지요...
    이 MW-08레이다 역시 코르벳용의 저가형 3차원형 이라는 거지요..그것도 빔폭이 큰 멀티빔 방식이라 측정 정밀도가 부족해서 STIR레이다가 추적이 되야 높은 정밀도가 나옴니다...

    장거리 3차원레이다가 고가격이라 비용 절감하려고 SPS-49를 장거리 체적 감시용으로 도입을 하니 이 STIR 레이다기능이 없다면 이 2구축함은 장거리 감시에서 능력이 현저히 저하 되버리는 거지요
    전자전 대응 필요라도 주변에 항적이 나타나면 추적 레이다는 켜야 하고 서방진영에 널리 팔려나간거라 전파 소스 수집이야 이미 완전하게 다 된거라 봐야 지요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9.01.01 00:23 신고
    이순신급이 사거리 100키로가 넘는 sm2미사일은 탑재하는데 정작 대공표적을 탐색하는 mw08은 대함미사일같이 작은 표적을 그 거리에서 탐색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검색한번 해보세요.

    2004년 7월 31일 - 113km 거리에서 450노트(마하 0.68) 속도로 접근하는 BQM-74E를 격추했다.

    이상하죠?

    이때 사용한 방법을 설명드린겁니다.

    탐지거리가 넓은 2차원 대공레이더로 방위는 땄는데 고도를 알아낼 3차원레이더 mw08로는 탐지거리 밖이라 무용지물이니 이런 방법을 쓴겁니다. 그런데 실전에서는 죽자살자 여러발이 사방에서 날아들텐데 이런 방법은 한계가 있죠.
    Stir도 두개뿐이고....

    정상적인 상황은 여러타겟을 mw08이 탐색해서 표적관리하면서 우선순위 지정해주면 stir이 그 순서대로 차례 차례 연속파로 미사일이 명중될때까지 지지면서 유도하는 겁니다. 시스페로우는 파이어 앤 포겟이 안되거든요.

    Stir을 따로 쓸때는 빔폭이 좁으니 대략적인 위치를 알고 쏴야 추적이되는데...호크 대공미서일도 마찬가지로 별도의 탐색기를 두고 stir같이 cw파를 쏘는 안테나가 있습니다.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19.01.01 14:58 신고
    @whipmaster
    이순신급이 113km거리 드론을 SM-2로 격추 하는것은 응당 당연한 작전 능력이고 하등 특별한것이 아니고 STIR레이다가 추적을 자체적으로 다 하고 하는것이 이상한거라니요?? 그런건 밀매이면 다 인지하고 하는건데 님이 말하는건 내가 처음 듣는 말이며 이순신급에서 미사일로 요격을 안한다해도 표적 고도 데이타 위해서 추적레이다가 이를 추적해야 한다고 내가 쓰고 한것인데 추적레이다가 미리 고도 데이타를 누구로부터 제공 받아야 한다고 님이 그렇게 쓴거 아니냐 말이죠..
    SPS-49는 추적레이다와 한조를 이뤄워 3차원 대공감시를 하는 이상 해당 작업은 기본이고 STIR레이다가 빔폭이 작다 한들 이미 2차원 좌표를 얻은 마당에 씨스키밍 표적이 아닌한 표적을 포착하는데 뭐가 어려운가요??..이는 함정 자체로 동작이 되야만 하고 실제 그렇단 이야기란검니다

    mw08이 씨스키밍 해들어오는 대함미사일 전용 성격이고 이들이 날라들어와도 3차원 레이다인이상 빠르게 표적을 탐지해서 요격을 진행시킴니다
    이 mw08 의 탐지거리 밖의 표적은 거리가 멀고 해서 구축함 대공체제 입장에서 시간상 여유는 많습니다 ..
    이 영역은 높은 고도로 천천히 나는 항공기 유형인데 여기 저기로 돌출식으로 날고해도 거리가 먼 이상에 구축함 입장에서 위험이 아니란거이죠
    그런 위협을 가정한다면 요즘 등장하는 초음속 대함미사일이면 위협이나 이 이순신급 해도 높은 성능을 목표로 건조 되어진건 아니므로 여기에 대한 대응 요구는 애초 무리한것이죠

    추적레이다야 재빠르게 여기저기 로 방향 전환으로 추적이 되어 그런 부분은 문제가 아니고 ..광개토 급의 대공미사일은 씨스페로우 인데 훨 단거리라 15-20km 밖 사거리의 공중 표적은 요격 자체를 못하고 하니 적이 대함 미사일을 발사 하지 않는 한도에서 STIR은 본래의 표적이 다수로 떠 있다 한들 추적 기능이 여유를 가지고한다 말이죠
    이 SM-2 시리즈는 중간 데이타 링크기능이 들어가 다수 표적을 빠르게 요격하는데 유리한 구조인데...추적레이다의 일루미션도 미사일 유도의 종말 단계에서만 켜도 되는 방식이죠..그중간 시간대에서 뭐하느냐??,,,,,,,,,다른 표적들을 추적 하는데에 종사 시켜도 되는검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9.01.02 00:24 답글 신고
    일단 제가 함정쪽 전탐사가 아니기에 확실하게 정답이다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죠.

    아무튼 화력레이더의 사용은 민감하기때문에 고도확인을 위해 수직스캔에 남발한다면 문제가 많고 또한 전자전에 노출시 교란되기 쉽습니다. 그걸 남발하다 실전상황에서 전자전에 먹통된다면 결정적인 한방이 될겁니다.

    지금 당장 일본이 이 난리인데 이걸 평상시 남발한다는건 문제라 생각됩니다.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18.12.31 21:00 답글 신고
    여기서 이런 글 보는게 간만이군요.
    여기는 소위 말하는 밀덕들이 별로 없는 곳인데.

    저번글에서도 늘 말하고 싶던게 레이더의 탐지거리라는거는 상황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라는 거였죠.
    근데 여기서 그런 말 하면 시비거는 분들이 좀 있는지라 ㅎㅎ

    사실 탐지거리라는게 전파 입장에서는 그 거리를 왕복하는 거인지라 전파입장에서는 탐지거리의 두배를 움직이는 셈이죠.
    그 말은 피조사체에 부딪치지 않으면 단순 산술적으로도 탐지거리의 두배를 가는 셈이라 상대의 ESM 자산에 얼마든지
    걸릴수 있다는거구요.
    그리고 탐지거리라는게 이런거로만 결정나는게 아니니 일단 동일 레이더에 출력이 일정하다는 전제 하에
    수신 리시버의 센서 감도, 수신안테나 크기에 따라 레이더 전파가 수신측에 유의미하게 도달하는 거리는 얼마든지
    늘어날수도 있는데 참 그 말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여기에 날씨와 대기 조성 상태까지 조금씩은 영향을 미치니...

    뭐 아랫글에도 있지만 조금만 얘기를 심화해서 들어가면 뭐라뭐라 하는 분들이 여기에는 계시니까요. ^^
  • 레벨 중사 2 whipmaster 18.12.31 21:54 답글 신고
    현업에 있다보면 이 레이더라는게 생각보다 골치 아픕니다. 재미있는 사건도 많지만 함부로 입털수도 없는게....ㅎㅎㅎ
  • 레벨 중사 1 1년만뚜벅이 18.12.31 22:25 신고
    @whipmaster
    ㅎㅎㅎ 그 기분 십분 이해합니다.
  • 레벨 중장 블키 19.01.01 10:57 답글 신고
    좋은 글입니다. 여기에 그당시 우리 선박의 임무와 정치적 상황도 같이 첨부하면 좀더 설득력이 큰 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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