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착각(버티고) 몸이 느끼는 방향감각이랑 실제 방향이 다른거에요.
구름속 같은 시야가 안보이는 상황에서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면 반고리관? 이라고 하나 그게 착각을 일으켜서 실제로는 비행기가 제대로 날고있지만 떠오른다고 느낀다거나 회전을 한다고 느껴진다고 해요. 그래서 헷갈릴땐 본인의 느낌보다 자세지시계를 믿게하는 훈련을 하고 그러는데, 결국 계기를 믿지 못하고 자기 감각을 더 믿게되어 오조작을 하게되어 추락하게 되는... 뭐 그런거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구름속에 들어가거나 그럴땐 머리를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한답니다. 또 도시의 불빛을 별빛으로 착각하고 땅으로 그대로 추락하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F-117시험비행중에 그런일이 있었다고 해요.
안에 LED 조형물이 있는데, 쉼 없이 이름이 흐르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공군에서 전사,순직 하신분들을 위한 조형물 이더군요. 숙연해졌습니다.
아예 급이 다름,
비교할걸비교를...해야지...ㅉㅉ
안에 LED 조형물이 있는데, 쉼 없이 이름이 흐르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공군에서 전사,순직 하신분들을 위한 조형물 이더군요. 숙연해졌습니다.
비행기라는게 조종불능이 벽돌처럼 떨어진다와는 다를 때가 많아서요..
추락하는 탄도를 상승하게는 못바꿔도 지면충돌 위치는 조금 바꿀 수 있는 경우.. 겠죠
오조작 이런건가요?
그래서 촌동네 산들 위에보면 깜박이는 전구 같은걸 달아놓거든요...혹시 야간 비행중이면 이 위로는 지나가야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표시등요
구름속 같은 시야가 안보이는 상황에서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면 반고리관? 이라고 하나 그게 착각을 일으켜서 실제로는 비행기가 제대로 날고있지만 떠오른다고 느낀다거나 회전을 한다고 느껴진다고 해요. 그래서 헷갈릴땐 본인의 느낌보다 자세지시계를 믿게하는 훈련을 하고 그러는데, 결국 계기를 믿지 못하고 자기 감각을 더 믿게되어 오조작을 하게되어 추락하게 되는... 뭐 그런거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구름속에 들어가거나 그럴땐 머리를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한답니다. 또 도시의 불빛을 별빛으로 착각하고 땅으로 그대로 추락하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F-117시험비행중에 그런일이 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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