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100키로로 굴러가는 바퀴는 100개가 있어도 100키로 이상 속도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부피만 커져서 항력이 높아지죠. 그래서 연비등 효율이 좋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엔진4개를 붙인 같은부피의 엔진 2개의 전투기와 최고속도는 비슷하고 추력은 약간 상승하는 효과밖에 볼수 없습니다.이유는 돌아가는 터빈의 RPM이 같아 밀어주는 속도는 같게되고 그로인해 최고 속도는 비슷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4개가 최고속에 도달하는 시간은 조금 짧겠지만 그게 그리 크진않고 그에 반해 연비등 효율은 엄청 떨어지게 되죠.
예) 최고 출력 마하2짜리 엔진은 100개를 달아도 최고속은 마하2입니다. 마하200이되지 않아요.
이게 다 엔진기술이 발전해서 그렇답니다. 옛날엔 님말슴처럼 엔진수를 늘렸습니다. 그것이 지금 활용되는것이 로켓기술입니다. 로켓은 추력을 늘리기 위해 엔진을 늘리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로켓에 들어가는 엔진은 터빈이 있긴 하지만 연료 펌프용 터빈이고 원리는 고체엔진처럼 연료를 폭발시켜 그 추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죠
일단 가격이랑 화재위험이 문제라고 알고있어요, 비단 엔진 수량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설계단계에서 동일한 추력을 낼수있게 만든것 자체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또한 연비라고 해야할까요? 항속거리가 그만큼 줄어들기도 하고 엔진 수량이 많아지면 추진 효율성이 그만큼 떨어지고 추력 손실이 발생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단발 쌍발의 단순 비교만으로도 항속거리, 가격은 단발이 우위에 있고 안정성과 전투능률은 쌍발이 우위에 있으니 SF영화속 전투기 처럼 3발 4발도 가능하겠지요. 안전성은 화재 위험을 제외하고 한쪽 엔진이 꺼졌을때 다른 엔진이 멀쩡하면 기체를 포기하고 탈출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열추적 시스템에 취약해지는 단점은 더욱 증가할겁니다.
엔진 한개보단 두개달면 더 빠르고 강력한 전투기가 될거라 생각하고 만들어보니 늘어난 엔진무게에
엔진이 늘엇는 만큼 연료도 더실어야 하니 또 무게가 증가하고 엔진을 하나 더 다니 기체가 커지고..
그러니 공기저항이 증가하고 그러니 기동력이 떨어지고 이런게 계속적으로 이어짐...
그래서 결과는 실패...
현대의 전투기들도 큰 차이은 없다고 보네요..
물론 쌍발 전투기는 있지만 여기서 더 늘어나면 오히려 위에 적은 문제점들의 시작이죠...
감사합니다^^
폭격용은 쌍발이 많고 파이팅용은 단발이 많음.
그래서 엔진4개를 붙인 같은부피의 엔진 2개의 전투기와 최고속도는 비슷하고 추력은 약간 상승하는 효과밖에 볼수 없습니다.이유는 돌아가는 터빈의 RPM이 같아 밀어주는 속도는 같게되고 그로인해 최고 속도는 비슷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4개가 최고속에 도달하는 시간은 조금 짧겠지만 그게 그리 크진않고 그에 반해 연비등 효율은 엄청 떨어지게 되죠.
예) 최고 출력 마하2짜리 엔진은 100개를 달아도 최고속은 마하2입니다. 마하200이되지 않아요.
이게 다 엔진기술이 발전해서 그렇답니다. 옛날엔 님말슴처럼 엔진수를 늘렸습니다. 그것이 지금 활용되는것이 로켓기술입니다. 로켓은 추력을 늘리기 위해 엔진을 늘리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이유는 로켓에 들어가는 엔진은 터빈이 있긴 하지만 연료 펌프용 터빈이고 원리는 고체엔진처럼 연료를 폭발시켜 그 추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죠
또한 연비라고 해야할까요? 항속거리가 그만큼 줄어들기도 하고 엔진 수량이 많아지면 추진 효율성이 그만큼 떨어지고 추력 손실이 발생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단발 쌍발의 단순 비교만으로도 항속거리, 가격은 단발이 우위에 있고 안정성과 전투능률은 쌍발이 우위에 있으니 SF영화속 전투기 처럼 3발 4발도 가능하겠지요. 안전성은 화재 위험을 제외하고 한쪽 엔진이 꺼졌을때 다른 엔진이 멀쩡하면 기체를 포기하고 탈출할 필요는 없겠죠. 다만 열추적 시스템에 취약해지는 단점은 더욱 증가할겁니다.
폭격기면 모를까...
알면서 물어보는거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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