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치적 쑈는 맞습니다. 그리고 위 두분의 말도 맞습니다 그러나 영국입장에선 그보다 더 큰그림입니다. 미북대화 압박용은 그냥 얻어걸린 명분이구요 지금 퀸 엘리자베스에 함재기에 f35는 단 2대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헬기정도로 매워지겠죠. 어떻게 보면 아직 미완성인 상태인데 그런데도 남중국해에 파견을 결정을 했다라는건 다른의미로 보는게 맞습니다.
우리가 간과한건 해외에서 북한의 핵문제는 그렇게 우선순위로 놓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권문제같은게 더 크죠 미국과의 입장과도 다릅니다. 더 큰문제는 미중간 무역전쟁입니다. 이제 휴전시일도 얼마 남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 결정으로 영국은 중국화 협의중이던 무역협정을 깨버리는 희생을 감수했습니다. 1조 4천만원 짜리 협정인데 가금류와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그걸 희생하면서까지 파견한 이유를 보면 그것보다 더 크게 얻는게 있기 때문이겠죠. 단순 김정은이 압박용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라고 보기엔 너무 사이즈가 크고 신속한 결정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배치는 일시적인것이 아니고 상시적인 배치라는겁니다. 결국 그보다 더 큰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자면..
블랙시트 탈퇴로 인한 영국의 국격 하락을 전략자산의 1순위인 항모를 g2인 중국영해에 배치함으로서 막는 효과와 미국과의 군사동맹강화로 이어져 미국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미국의 편으로 미국이 승리시에 얻을 막대한 중국시장에 직접적 영국도 개입할 명분을 얻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더이상 영국은 EU가 아니니 이대로 미국이 중국에게 무역전쟁에서 항복을 얻어낸다면 닭고기 수출과 화장품보다 더큰 무역 협상을 영국 독자적으로 얻어내기 때문이죠. 옛 아편전쟁과 같은 비슷한 상황이 되는겁니다.
다들 알겠지만 승리는 미국이 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그 시기가 문제지만 그렇게 본다면 영국은 남중국해에 가장큰 전략무기인 항모를 배치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홍콩으로 재미를 본 영국이죠.
그리고 이번 동맹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호주가 가세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프랑스 항모도 아시아 자위대와 영국과 같이 훈련한것 말입니다.. 단순 북핵문제로? 북핵이면 왜 한국군은 빠졌을까요?
지금 정세를 잘봐야할거 같아요. 어디에 줄을 서느냐에 따라 국운이 결정될거 같은데. 우린 껴주지도 않는건지 안끼겠다는건지 의문이내요. 혼돈의 시기 입니다.
@일요 />
미국이 본인 모항 가져오면 북한과 주변국들 포함 싸우자는 얘기고 최우방국 영국을 이용해 쇼하는 거라면요?
1은 알아도 2는 모르시네...
영국 모함이 저기까지 온다는 얘기 그것도 미북정상회담 및 동북아 미국의 견제타이밍에!!
딱! 정치적 쑈임.
미국은 영국을 이용 간접적으로 겁주는 꼴인거고 영국은 미국 등에 엎고 2짱 노릇 하기 좋은 구실 만드는거임.
내 정치적 쑈는 맞습니다. 그리고 위 두분의 말도 맞습니다 그러나 영국입장에선 그보다 더 큰그림입니다. 미북대화 압박용은 그냥 얻어걸린 명분이구요 지금 퀸 엘리자베스에 함재기에 f35는 단 2대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헬기정도로 매워지겠죠. 어떻게 보면 아직 미완성인 상태인데 그런데도 남중국해에 파견을 결정을 했다라는건 다른의미로 보는게 맞습니다.
우리가 간과한건 해외에서 북한의 핵문제는 그렇게 우선순위로 놓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권문제같은게 더 크죠 미국과의 입장과도 다릅니다. 더 큰문제는 미중간 무역전쟁입니다. 이제 휴전시일도 얼마 남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 결정으로 영국은 중국화 협의중이던 무역협정을 깨버리는 희생을 감수했습니다. 1조 4천만원 짜리 협정인데 가금류와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그걸 희생하면서까지 파견한 이유를 보면 그것보다 더 크게 얻는게 있기 때문이겠죠. 단순 김정은이 압박용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라고 보기엔 너무 사이즈가 크고 신속한 결정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배치는 일시적인것이 아니고 상시적인 배치라는겁니다. 결국 그보다 더 큰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자면..
블랙시트 탈퇴로 인한 영국의 국격 하락을 전략자산의 1순위인 항모를 g2인 중국영해에 배치함으로서 막는 효과와 미국과의 군사동맹강화로 이어져 미국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미국의 편으로 미국이 승리시에 얻을 막대한 중국시장에 직접적 영국도 개입할 명분을 얻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더이상 영국은 EU가 아니니 이대로 미국이 중국에게 무역전쟁에서 항복을 얻어낸다면 닭고기 수출과 화장품보다 더큰 무역 협상을 영국 독자적으로 얻어내기 때문이죠. 옛 아편전쟁과 같은 비슷한 상황이 되는겁니다.
다들 알겠지만 승리는 미국이 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그 시기가 문제지만 그렇게 본다면 영국은 남중국해에 가장큰 전략무기인 항모를 배치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홍콩으로 재미를 본 영국이죠.
그리고 이번 동맹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호주가 가세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프랑스 항모도 아시아 자위대와 영국과 같이 훈련한것 말입니다.. 단순 북핵문제로? 북핵이면 왜 한국군은 빠졌을까요?
지금 정세를 잘봐야할거 같아요. 어디에 줄을 서느냐에 따라 국운이 결정될거 같은데. 우린 껴주지도 않는건지 안끼겠다는건지 의문이내요. 혼돈의 시기 입니다.
기가막힌 글 입니다.
역사를 보면 간단합니다.
미국 라인에 서지 않은 국가가 어떻게 되었는가 말입니다.
일본놈들도 초계기 사건으로 깐족 거리는 이유가.. 명분 만들어 무장하고 미국과 함께 중국 압박라인 가세하는건데.. 우리나란 패싱인지, 친북정권이라 빠진건지 난해합니다.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가 간과한건 해외에서 북한의 핵문제는 그렇게 우선순위로 놓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권문제같은게 더 크죠 미국과의 입장과도 다릅니다. 더 큰문제는 미중간 무역전쟁입니다. 이제 휴전시일도 얼마 남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 결정으로 영국은 중국화 협의중이던 무역협정을 깨버리는 희생을 감수했습니다. 1조 4천만원 짜리 협정인데 가금류와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그걸 희생하면서까지 파견한 이유를 보면 그것보다 더 크게 얻는게 있기 때문이겠죠. 단순 김정은이 압박용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라고 보기엔 너무 사이즈가 크고 신속한 결정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배치는 일시적인것이 아니고 상시적인 배치라는겁니다. 결국 그보다 더 큰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자면..
블랙시트 탈퇴로 인한 영국의 국격 하락을 전략자산의 1순위인 항모를 g2인 중국영해에 배치함으로서 막는 효과와 미국과의 군사동맹강화로 이어져 미국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미국의 편으로 미국이 승리시에 얻을 막대한 중국시장에 직접적 영국도 개입할 명분을 얻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더이상 영국은 EU가 아니니 이대로 미국이 중국에게 무역전쟁에서 항복을 얻어낸다면 닭고기 수출과 화장품보다 더큰 무역 협상을 영국 독자적으로 얻어내기 때문이죠. 옛 아편전쟁과 같은 비슷한 상황이 되는겁니다.
다들 알겠지만 승리는 미국이 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그 시기가 문제지만 그렇게 본다면 영국은 남중국해에 가장큰 전략무기인 항모를 배치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홍콩으로 재미를 본 영국이죠.
그리고 이번 동맹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호주가 가세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프랑스 항모도 아시아 자위대와 영국과 같이 훈련한것 말입니다.. 단순 북핵문제로? 북핵이면 왜 한국군은 빠졌을까요?
지금 정세를 잘봐야할거 같아요. 어디에 줄을 서느냐에 따라 국운이 결정될거 같은데. 우린 껴주지도 않는건지 안끼겠다는건지 의문이내요. 혼돈의 시기 입니다.
/> 미국이 본인 모항 가져오면 북한과 주변국들 포함 싸우자는 얘기고 최우방국 영국을 이용해 쇼하는 거라면요?
1은 알아도 2는 모르시네...
영국 모함이 저기까지 온다는 얘기 그것도 미북정상회담 및 동북아 미국의 견제타이밍에!!
딱! 정치적 쑈임.
미국은 영국을 이용 간접적으로 겁주는 꼴인거고 영국은 미국 등에 엎고 2짱 노릇 하기 좋은 구실 만드는거임.
보면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것인지 말지를 영국의 동향을 보고 파악하며 영국을 통해 대미 정책을 집행할 정도로
영국의 행동에 많은 신경을 곤두세운다고 합니다..
그말도 일리기 있는것이 영국 행정부는 거의 미국의 행동과 맥을 같이 하기에 미국정책의 풍향계라고도 볼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인지 김정일도 영국과의 외교관계를 무척이나 신경써서 진행했고 현재는 대사관계까지 체결되어
있죠..
이러함에 있어 영국의 항모가 움직인다는 것은 북한에도 큰 압박일 것입니다.. 여차해서 생각만큼 잘 안되면
알지 뭐 이런거죠.. 영국도 이미 동의했다 그러니 쑤그리고 들어와라... 일종의사인일수도 있죠..
정말이지 이번 2차회담에서도 큰 성과가 없다면 오히려 예전보다 더 안좋은 방향으로 갈수도 있기에 이번 회담의
결과가 꽤나 궁금해지는군요..
우리가 간과한건 해외에서 북한의 핵문제는 그렇게 우선순위로 놓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권문제같은게 더 크죠 미국과의 입장과도 다릅니다. 더 큰문제는 미중간 무역전쟁입니다. 이제 휴전시일도 얼마 남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 결정으로 영국은 중국화 협의중이던 무역협정을 깨버리는 희생을 감수했습니다. 1조 4천만원 짜리 협정인데 가금류와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그걸 희생하면서까지 파견한 이유를 보면 그것보다 더 크게 얻는게 있기 때문이겠죠. 단순 김정은이 압박용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라고 보기엔 너무 사이즈가 크고 신속한 결정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배치는 일시적인것이 아니고 상시적인 배치라는겁니다. 결국 그보다 더 큰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자면..
블랙시트 탈퇴로 인한 영국의 국격 하락을 전략자산의 1순위인 항모를 g2인 중국영해에 배치함으로서 막는 효과와 미국과의 군사동맹강화로 이어져 미국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미국의 편으로 미국이 승리시에 얻을 막대한 중국시장에 직접적 영국도 개입할 명분을 얻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더이상 영국은 EU가 아니니 이대로 미국이 중국에게 무역전쟁에서 항복을 얻어낸다면 닭고기 수출과 화장품보다 더큰 무역 협상을 영국 독자적으로 얻어내기 때문이죠. 옛 아편전쟁과 같은 비슷한 상황이 되는겁니다.
다들 알겠지만 승리는 미국이 할게 뻔하기 때문이죠. 그 시기가 문제지만 그렇게 본다면 영국은 남중국해에 가장큰 전략무기인 항모를 배치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홍콩으로 재미를 본 영국이죠.
그리고 이번 동맹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호주가 가세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프랑스 항모도 아시아 자위대와 영국과 같이 훈련한것 말입니다.. 단순 북핵문제로? 북핵이면 왜 한국군은 빠졌을까요?
지금 정세를 잘봐야할거 같아요. 어디에 줄을 서느냐에 따라 국운이 결정될거 같은데. 우린 껴주지도 않는건지 안끼겠다는건지 의문이내요. 혼돈의 시기 입니다.
역사를 보면 간단합니다.
미국 라인에 서지 않은 국가가 어떻게 되었는가 말입니다.
일본놈들도 초계기 사건으로 깐족 거리는 이유가.. 명분 만들어 무장하고 미국과 함께 중국 압박라인 가세하는건데.. 우리나란 패싱인지, 친북정권이라 빠진건지 난해합니다.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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