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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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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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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병 귀한집아드님 19.03.18 12:02 답글 신고
    양심적병역거부자님들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글 0
  • 레벨 대위 2 곰과소 19.03.18 09:57 답글 신고
    저거 밟으면 뒤로 자빠짐
    전방에서 지탐하다 밟았는대 도약만 하고 안터진말 있음 상사가 말해줌
    답글 0
  • 레벨 중장 삼오공33 19.03.18 02:49 답글 신고
    알고있던것보다 더 무섭군요.ㄷㄷㄷ
  • 레벨 중사 2 열심성실 19.03.18 08:39 답글 신고
    예전에 obc 교육받을 때 교관이 저것 밟으면 시체 못 찾는다고 한것 같은데 진짜인것 같군요.
  • 레벨 중위 2 앙GiMoJji 19.03.18 09:52 답글 신고
    m16과 ,m 14 도약지뢰...흐
  • 레벨 대위 2 곰과소 19.03.18 09:57 답글 신고
    저거 밟으면 뒤로 자빠짐
    전방에서 지탐하다 밟았는대 도약만 하고 안터진말 있음 상사가 말해줌
  • 레벨 대위 3 응급실 19.03.18 10:20 답글 신고
    아 징글 징글한 지뢰....
    동절기에 저거 묻느라 야삽 몇자루나 뿌렀던가?
  • 레벨 준장 MrNIKE 19.03.18 16:0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뚜기 출신입니다
    예비사의 슬픔이 교육 및 훈련이 많다는점 아니겠습니까
    저희부대도 맨날 철조망이다 지뢰다 겨울내내 꽁꽁얼은 땅 까서 지뢰매설하고 그 뒤에 철조망 치고
    다시 철조망 걷어서 회수하고 지뢰 찾아서 꺼내고 땅 다시 메우고...이게 일상 ㅋㅋㅋ

    매번 귀따가울 정도로 교육훈련을 하니까 제원도 안까먹고 아직도 기억하네요
    M16 대인지뢰 TNT450g 도약식 (0.6~2.4m 도약) 살상반경 27m 위험반경 183m 등등
    이놈의 제원은 교범마다 다 달라서...친구들과 술쳐먹다보면 내가 맞다 네가 틀리다...맨날 쌈질~
    근데 왜 술 쳐마시면서 지뢰 얘기가 나오는건지 ㅋㅋㅋㅋ
    전역한지 벌써 20년인데...왜 안까먹어지는걸까요??
  • 헌병 보배드림 19.03.18 10:27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소위 3 육뿅 19.03.18 10:37 답글 신고
    저거 모형만 도대체 몇개를 땅에 심어봤는지... 한겨울에 삽도 안들어가는 땅에 저거 대가리만 나오게 파묻는다고 생지롤한거 생각하면............ 후.........................
  • 레벨 중위 2 니꺼가 19.03.18 11:40 답글 신고
    보병출신이시군요
  • 레벨 소위 3 옳은소리 19.03.18 12:12 신고
    @니꺼가 공병이쥬..
  • 레벨 중장 아크뷰 19.03.18 10:41 답글 신고
    공병입니다..군대에서 저거 수백수천번은 만졋을걸요..물론 뇌관제거한걸로...
  • 레벨 원사 3 영수증은버려주세요 19.03.18 11:07 답글 신고
    ㅎㄷㄷ,,,알고보면 사람이 제일 잔인하고 무서워요,,;;
  • 레벨 대령 3 풍악을울려라 19.03.18 11:08 답글 신고
    실물 매설하고 1안전핀까지만 뽑죠..

    저는 2안전핀까지 뽑아봤어요..

    벙커 속에 있는데도.. 손이 떨립디다;;
  • 레벨 상사 2 점잔한어른 19.03.18 11:39 답글 신고
    89년 마석에서 FTC .... 아으 생각만 해도 짜증 ㅎ
  • 레벨 상사 2 마왕패왕 19.03.20 10:19 답글 신고
    생각도 하기싫은 마석... 저는 00년도 입니다 ㅠㅠ
  • 레벨 중위 2 니꺼가 19.03.18 11:41 답글 신고
    저거 신물마지면 손끝이 바들바들
  • 레벨 일병 그만한헛발질 19.03.18 11:51 답글 신고
    FTC 아시는거 보니 공병이군요. 저도 공병입니다. 김해공병학교에서 교육받고 포천에서 근무..

    공병학교에서 지뢰 매설 실제로 하면서 후덜덜 했던 기억이..

    지뢰들고 혼자들어가는 벙커 에서 안전핀 뽑을때 별의별 생각이 다 나더라고요..
  • 레벨 상사 1 하루의꿈 19.03.18 12:13 답글 신고
    할딱 고개? m16 거꾸로 들고 오리 걸음 하고 올라가면 ㅜㅜ 112 폭파
  • 레벨 상병 귀한집아드님 19.03.18 12:02 답글 신고
    양심적병역거부자님들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중사 3 고집센불도저 19.03.18 12:06 답글 신고
    km138 운용했는데 ㅎㅎㅎㅎ
  • 레벨 대위 1 데라하라 19.03.18 12:10 답글 신고
    저도 공병부대나왓는데 우리중대에서 28사단 지뢰제거작전 투입.. 굴삭기 콤프레샤 가지고 파견가는데..
  • 레벨 병장 bill000 19.03.18 12:13 답글 신고
    제일먼저 배운게 여러분 이거 영화처럼 밟고 있는다고 안터지는거 아닙니다. 그냥 밟는순간 터집니다. 임.
  • 레벨 상사 1 하루의꿈 19.03.18 12:40 답글 신고
    안갔다온 넘이 이긴다고 밟으면 터진다고 해도 못 믿는넘 있습니다
  • 레벨 상사 3 굴렁쇠4개 19.03.18 12:29 답글 신고
    논산에서 본거군 ㅋ
  • 레벨 소장 바나나똥움찔움찔 19.03.18 13:45 답글 신고
    밟으면 죽어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킹콩친동생 19.03.18 17:07 답글 신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원사 1 마불함붙이봐라 19.03.18 19:41 답글 신고
    터지면 팔 다리 나무가지에 걸리는 지뢰네
  • 레벨 원사 3 탬파 19.03.18 20:12 답글 신고
    추천요
  • 레벨 상사 2 1차길막시발포 19.03.19 04:50 답글 신고
    12사단 수색대대 행보관님이 차단선 사계작업(비무장지대에 폭 10미터 가량 나무, 풀 다 제거한 민둥산 띠, 적 침투시 잘 보이도록 일 년에 한번씩 제초작업함) 도중 저거 밟으셨음. 그 분도 군인이신게, 그 즉시 엎드려! 소리치심. 전원 그대로 엎드렸고, 정말 영화처럼 퐁 솟았다가 그냥 푸식 떨어짐. 불발..
    그 후 그 무섭던 행보관님, 종교에 심취, 매주 교회나가심... ㅋㅋㅋㅋ
    실화에요.

    비무장지대 가면 저 지뢰와 대전차 지뢰는 수 도 없이 봅니다. 그냥 지뢰매설법대로 땅속에 있는 것은 무덤덤한데, 가끔 움직이는 놈들이 있습니다. 북한넘들이 밤에 넘어왔다가 장난치려고 수색로 정가운데에 대전차지뢰를 떡 놓고 간 적도 있네요. 제가 그때 수색작전 첨병이어서 작전팀 일단 정지 시켰고, 마침 작전동반 들어오셨던 주임상사님이 오시더니, 아 이 씹새들. 그러고는 그냥 대전차지뢰 휙 집어 던지심. ㅎㅎㅎ

    또 한 번은 북한군 민경대대원이 지뢰 밟는 장면 봤습니다. 약 1km 떨어진 곳에 우리 GP가 있었고, 제가 근무중이었는데 민경대대원 둘이 족대들고 고기잡으러 쫄래쫄래 나옴. 그래서 주시하는데, 갑자기 앞에 가던 넘이 하늘로 붕 솟고, 폭염이 보였음. 그리고 좀 있다 푸엉!하는 폭음소리가 들려옴. 뒤따라 오던 인민군이 그 넘 엎어메고 뛰어갔던가? 암튼 그 때 너무 멀어서 육안으로는 자세히 못봤지만, 무엇보다 눈으로는 폭발을 봤는데, 몇 초 후 소리가 도달하는 게 참 신기했음. 그 짜슥... 살았을라나 몰겠네.

    암튼 비무장지대 수색,매복 작전 뛰면 짬 안될 땐 뒤따라가니까 그저 북괴군과 교전이 일어날까 두려웠지만, 나중에 짬되서 첨병으로 수십 회 작전 뛸 때엔 지뢰밟을까봐 정말 긴장 많이했었습니다. 그 기분 모르실꺼에요. 내 발자국 하나하나 딛는 곳마다 지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그 두려움. 매번 다니는 오솔길은 그나마 괜찮은데, 비온 뒤 흙 쓸려내려온 곳 개척하던 장면들은 아직도 진땀 나네요. 20년이 다 되가는데.

    제가 자대가기 1년 전에 제 부대 고참 하나는 발목지뢰 밟아서 다리 한짝 잃었다죠. 다행히 돌을 밟고 그 아래 있던 지뢰가 터져서 그 정도로 그쳤다고 하더군요.
  • 레벨 상사 2 1차길막시발포 19.03.19 05:12 답글 신고
    지뢰와 관련하여 제가 겪은 최대의 위기는 한 의욕넘치는 옆소대장이 부임하여 작전팀장으로 우리 분대와 수색 들어갔던 날입니다. 그날 그 소대장은 지도를 들고 비무장지대내에서 우리 팀을 이끌었고, 아,,, 독도법... 말로만 듣던, 여기가 아닌가벼, 여기도 아닌가벼를 비무장지대 지뢰지대에서 10명의 작전팀이 실제로 했습니다.

    제가 첨병이었는데도 그 소대장은 몸소 우리를 이끌어 성큼성큼 풀밭을 헤치고 막 다녔고, 전 아... 사병들은 모르는 어떤 감춰진 수색로가 있고 장교라서 아나보다...하고는 믿고 따랐습니다.

    그러다 자꾸 헤메는 기색이 들고, 급기야 야,,, ㅆㅂ 우리 조때따.. 그러면서 지뢰지대 한 가운데서 털썩 주저앉던 그 소대장의 모습........

    그날 거기 빠져나와서 보급로까지 가는 100미터 남짓한 길을 개척하면서 전 정말 군대가 싫고, 영화가 싫고, 모든게 싫고 아주 다 싫었었습니다. 암튼 그때문에 작전이 자꾸 지연되자 나중에 무전이 빗발치고 난리도 아니었죠.

    암튼 무사히 살아남아서 이런 썰도 푸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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