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키 잘못 알고 계신듯...국내원전설계는 진도6.5~7.4사이의 내진설계입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같이 진도 9.0의 지진이 발생하면 원전 무사하지 못하죠.
그나마 일본 원전은 진앙지하고 멀리 있어 쓰나미로 피해 입었지만 만약에 원전이 진앙지 근처에 있었으면 무너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도 원전 특성상 바닷가에 위치하여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의 최고 높이가 40m였다고 합니다.
님. 2.1 내진구조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가 7정도의 내진설계면 큰일나죠 아마도 발전소 전체의 건물 구조를이야기 하신거 같내요. 그리고 우리나라 원전의 설계상 쓰나미가 발생해도 후꾸시마처럼 원전이 폭파 방사능이 유출되는 피해는 절대 입을수가 없는구조입니다.
100미터의 쓰나미가 와도 안전합니다. 뭐 일본이 막고 있어 그정도로 올리도 없지만서도요.
@블키 님이 읽어보라고 하신 자료에 정확한 정답이 있네요.
"세계 최고 수준의 내진설계를 자랑하는 일본에서도, 2011년 3월 도호쿠 대지진 당시 멀리 떨어진 오사카에서 JMA 진도 3 (MMI진도 5~6) 정도의 진동에도 불구하고 마천루인 오사카 세계무역센터에 구조 손상이 발생한 적이 있다. 아무리 지진에 대비해 설계 및 시공한다고 해도 구조물에 전해지는 모든 형태의 지진파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내진설계가 적용되어 있다고 해도 지진에 완전히 안전하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또한 건축물의 구조 또는 자재의 특성 및 지질학적 조건에 따라 내진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
즉 "최고 수준의 내진설계가 적용되어 있다고 해도 지진에 완전히 안전하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이말이 정답입니다.
지진의 경우 인간이 예측 불가능할 정도의 가공할 파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을 장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쓰나미에 의하여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만약에 후쿠시마원전과 아주 가까운 내륙지방이 지진 진앙지였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큰 피해를 입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면적이 작기에 인구밀집도가 높으며 특히 원전이 밀집한 경상도 지역에는 원전 반경 30km이내에 390만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아마 일본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원전의 벽면이 120~130cm라고 하면 미사일공격 버틸수 있습니까?
적의 미사일공격으로 원전 파괴시 그 피해 감당가능합니가?
미사일 공격도 막지 못하는데 지진의 피해를 입지 않는 다고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100m의 쓰나미가 와도 안전하다?
이 주장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저도 전문가는 아니어서 자료 찾아보니 2016년 10월 한수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후쿠시마 원전과 같이 14m 이상의 해일이 온다면 안전을 담보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원자로 침수시 원전이 정지돼도 잔열이 남아있어 냉각수를 7일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해줘야 하나 우리나라 원전은 설계상 비상전원을 공급하는 곳이 대부분 지상 1,2층과 지하에 설치되어있으며 냉각수 보조탱크의 용량도 1일이상 공급할 수 없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게 동일본 대지진 발생하고 5년후인 2016년 내용입니다.
이래도 원전의 안정성을 100% 장담하십니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같이 진도 9.0의 지진이 발생하면 원전 무사하지 못하죠.
그나마 일본 원전은 진앙지하고 멀리 있어 쓰나미로 피해 입었지만 만약에 원전이 진앙지 근처에 있었으면 무너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도 원전 특성상 바닷가에 위치하여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의 최고 높이가 40m였다고 합니다.
님. 2.1 내진구조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가 7정도의 내진설계면 큰일나죠 아마도 발전소 전체의 건물 구조를이야기 하신거 같내요. 그리고 우리나라 원전의 설계상 쓰나미가 발생해도 후꾸시마처럼 원전이 폭파 방사능이 유출되는 피해는 절대 입을수가 없는구조입니다.
100미터의 쓰나미가 와도 안전합니다. 뭐 일본이 막고 있어 그정도로 올리도 없지만서도요.
나머지도 위 링크에 나와 있으니 이번에 이것도 보시고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내진설계를 자랑하는 일본에서도, 2011년 3월 도호쿠 대지진 당시 멀리 떨어진 오사카에서 JMA 진도 3 (MMI진도 5~6) 정도의 진동에도 불구하고 마천루인 오사카 세계무역센터에 구조 손상이 발생한 적이 있다. 아무리 지진에 대비해 설계 및 시공한다고 해도 구조물에 전해지는 모든 형태의 지진파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내진설계가 적용되어 있다고 해도 지진에 완전히 안전하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또한 건축물의 구조 또는 자재의 특성 및 지질학적 조건에 따라 내진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
즉 "최고 수준의 내진설계가 적용되어 있다고 해도 지진에 완전히 안전하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이말이 정답입니다.
지진의 경우 인간이 예측 불가능할 정도의 가공할 파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을 장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쓰나미에 의하여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만약에 후쿠시마원전과 아주 가까운 내륙지방이 지진 진앙지였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큰 피해를 입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면적이 작기에 인구밀집도가 높으며 특히 원전이 밀집한 경상도 지역에는 원전 반경 30km이내에 390만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면 아마 일본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원전의 벽면이 120~130cm라고 하면 미사일공격 버틸수 있습니까?
적의 미사일공격으로 원전 파괴시 그 피해 감당가능합니가?
미사일 공격도 막지 못하는데 지진의 피해를 입지 않는 다고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100m의 쓰나미가 와도 안전하다?
이 주장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저도 전문가는 아니어서 자료 찾아보니 2016년 10월 한수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후쿠시마 원전과 같이 14m 이상의 해일이 온다면 안전을 담보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원자로 침수시 원전이 정지돼도 잔열이 남아있어 냉각수를 7일이상 안정적으로 공급해줘야 하나 우리나라 원전은 설계상 비상전원을 공급하는 곳이 대부분 지상 1,2층과 지하에 설치되어있으며 냉각수 보조탱크의 용량도 1일이상 공급할 수 없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게 동일본 대지진 발생하고 5년후인 2016년 내용입니다.
이래도 원전의 안정성을 100% 장담하십니까?
폭팔물이 탑재된 미샬이
마하이상속도로 타격하는거는
다를듯 합니다
타격용 미샬하고 뱅기하고는
구조자체도 다를듯 하구요~
고리 주변에서 방사능 피폭당해 죽은 사람이 없는데. 다 죽는다 설레발치고
화력발전소 주번에서 폐병걸리고 아토피 걸리는 사람 수두룩한데 그건 알고 싶지도 않고 눈감고.
후쿠시마도 냉각펌프이상으로 그 지경인 된것이죠...
너무 많은 걱정은. . .
어차피 전쟁은 상호 피해인데
이 걱정 저걱정할려면 그냥 집에 촛불키고 살면 될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