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428102510829?f=m
해군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해양안보분과 회원국들이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국 부산과 싱가포르 근해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과 최근 '레이더-저공비행' 갈등을 겪은 일본은 한국 해역에서 열리는 훈련에는 해상자위대 함정을 보내지 않고, 싱가포르 훈련에만 참여한다.
해군에 따르면 이번 연합해상훈련은 해양안보분과 공동의장국인 한국과 싱가포르 해군 주관으로 각국 근해에서 두 차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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