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자꾸 신경이 쓰여 결국 글을 쓰게 되네요.
사실 좀 뭐랄까 경험적으로 분명히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일단은 맞는 말이어서 대기요동만 얘기하고 나머지는 얘기하지 않고
넘어갔지만 자꾸 맘이 걸려 좀 찾아봤습니다.
이론적으로 분해능이 구경이라는 요소에 크게 의존한다는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분해능이 이론적으로 구경에 의해서만 결정되지는 않고 파장이라는 다른 요소도 있지만
그리고 실제는 추가로 몇몇 다른 요소들도 영향을 주지만 일단 이론적으로만 생각하면 파장, 구경 이 두개이기에 뭐...
근데 아무리 그래도 90킬로미터 확인하는데 번개돌이보다 더 큰 렌즈(집광체)가 필요하다는 건 뭐 과장이 섞인거라 생각합니다만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결국 찾아보고 계산해봤습니다.
뭐 해본 결론은 해보길 잘했다 이거네요. ㅎㅎ 뭐 제가 제대로 계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불가능하다고 하시는 님이 분해능은 116”/구경이라고 하셨는데 116초가 어떻게 나온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일단
가시광선이라고 생각하시고 그중 하나의 파장으로 계산하신거 같으니 그리고 저두 잘 몰라서 그냥 이 님이 올린 이걸 사용하겠습니다.
그럴러면 우선 집광계(렌즈 or 반사경)의 직경을 알아야 합니다.
록히드의 카탈로그에서 나온 크기를 보면 반사경과 주 렌즈 직경이 사진상으로는 대충 한 300미리 내외로 정도로 보입니다.
그럼 116/300 이니까 0.386초 정도 나오는군요. 일단 집광계 직경을 가정했지만 이게 EOTS 광학계의 한계분해능입니다.
이제 35와 감시대상과의 거리를 고려해서 0.386초가 실제 어느 정도의 길이를 가리키는지 계산해야합니다.
문제가 되는 거리가 90킬로미터이니 이 거리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일단 0.386초라는건 각도를 얘기하는 것이기에 임의의 원을 만들어 중심에 EOTS를 놓습니다.
원주의 길이는 2πr이니 90킬로미터의 원의 원주 길이는 2*3.14*90000(m). 565200미터 나오네요.
이 길이는 360도인 원의 원주이니까 1도의 원주길이는 1570미터, 1분의 원주길이는 26.1666미터, 1초의 원주길이는 0.436미터
한계 분해능이 0.386초이니까 1초의 원주길이를 이걸로 나누면 약 0.168미터 정도 0.386초면 각거리나 원주거리나 거기서 거기니까
이걸 실제값으로 하면 90킬로미터 거리에서 17센티미터 정도의 한계 분해능을 가진다고 보면 되겠네요.
만약 각거리로 계산한다면 각도와 반지름을 아니 삼각함수로 계산하면 cos(0.386/7200)*90000(m)의 제곱에 90000의 제곱을 합쳐서
여기에 루트를 씌우고 이 거리를 *2하면 되니까.......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이걸로 영상을 구성하면 대략 가로세로 17센티정도가 하나의 픽셀을 구성하니 건물의 높이가 한 5층 20미터정도 길이가 한 40미터
정도라 치면 세로로 118픽셀 가로로 235픽셀정도 나오니까 총 픽셀수 27,730픽셀의 영상을 구성할수 있네요.
물론 실제로 이 정도까지는 안나오겠지요. 이건 철저하게 아이들한 상태에서의 얘기니까.
그리고 광학계가 뽑아내는 한계 분해능을 이미지 센서가 그대로 받아줄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이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그것 관련한 자료는 뭐 전무하니....
여기에 대기요동을 생각해보면 제아무리 보정을 해준다해도 이 정도까지는 어려울수도 있지요.
여기에 날씨가 안 좋으면 아예 꽝이니.....
하지만 이정도의 영상을 구성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이라고 할수 있을 거 같은데요.
최소한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화면 보정 문제도 90년대 후반부터 천문대에서는 이러한 대기 요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면 보정을 해서 화상을 얻습니다.
여기에 EOTS가 쓰는 파장 영역대가 적외선 영역대인만큼 대기 온도에 따른 굴절률 변화가 가시광 영역에 비해 덜합니다.
물론 이게 어느 정도인지는 여기서는 알수 없는 문제이나 최소한 화면 보정이 이루어지는 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카탈로그에는 디지탈 줌이라고 하는데 제아무리 디지털 줌이라고 해도 광학줌이 없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실제 EOTS 반사경과 주렌즈 그리고 주렌즈 뒷부분을 보면 빛을 반사경으로 꺽어서 안쪽으로 밀어넣는 구조가 보이거든요.
여기에 주 반사경은 타원 반사경인데 이게 만약 곡면 반사경이라면 그리고 주렌즈는 볼록렌즈 맞는거 같던데 그럼 어떤 형태로든
광학계에서 일정 배율은 확보해준다는 의미거든요. 100퍼센트 디지털 줌이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뭐 제 나름대로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여기저기 뒤져가며 일천한 지식으로 한 번 계산해봤는데 ㅎㅎ
사실과 일치하면 좋겠군요.
부디....
더욱 진보된 기술로 이루어진 센서 입니다.
EOTS를 설명하면 전자란 단어가 꼭 들어갑니다.
단순 디지털 줌 기반이라면 DOTS 즉 디지털 옵티컬...이라 표현해도 되는대 굳이 Erectro~를
선두에 표기한거 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광학,디지털 줌 말고도 전자식 기술이 있다는 거겠죠...영문,한글 설명만 보더라도 광에너지를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어주는 센서라고 설명합니다.
즉 일반적 광학,디지털 줌의 상식으로는 F-35의
EOTS의 성능을 유추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명칭에 들어간 단어 하나하나를 곱씹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대 상황이 다르지만 훨씬더 먼거리를 탐색하는 글로벌호크나 엄청난 로터의 진동을 극복하는 아파치의 작전 화면을 보더라도 현대 기술은 대기요동,기체 기동에 의한 떨림보정은 별거 아닌정도로 기술이 발전해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도 손떨림 보정이 들어가 있는 시대입니다. 너무 자신의 상식에 의존해 유추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최첨단 군사 기술은 저멀리 앞서가는대 렌즈 직경으로 성능을 유추하다뇨...
상황에 따라서는 아주 심각한 저해요소 입니다만...
그리고 렌즈 직경으로 성능을 유추할 수도 있지만 근원적으로는 그 광학계가 가지는 한계를 확인하는 겁니다.
ferrari님이 말한 물리적 법칙을 넘어설수는 없다 거스를수는 없다라고 건 결론적으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 최첨단 군사 기술이 바로 이런 물리적 법칙에 기반해서 구성된겁니다.
물리법칙을 넘어설수 없기에 그런 요소로 그 장비의 한계와 성능을 확인할수 있는 겁니다.
F-35에 들어간 기술력들에
대해 렌즈직경 말고는 어떤 물리법칙을 아시는지요? 글로벌호크 작전영상, 아파치 작전영상을
보면 님이 말씀하시는 문제들이 전혀 없는대
훨씬 더 최첨단 기술이라 외계인을 고문했다는
농담까지 하는 기술을 렌즈직경,대기요동 따위로
성능을 유추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고 하시는데 그 중국제 천체망원경으로 달 한번 들여다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니 망원경 한번 보신 적은 있으세요?
한번이라도 보시고 그 망원경으로 고배율 땡겨보면 상 주위에서 일어나는 광분산 효과, 떨림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을 텐데요. 대기가 안정됐을때와 그렇지 않을때 그 차이는 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냥 님이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 그런 말을 하시는 거지요.
이거는 다른 어떤 망원경을 가져오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물리법칙을 아냐구요? 내가 어떻게 압니까.
난 지금 광학계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들어와서 어떤 근거도 없이 자신의 생각만을 퍼붓는 님은
그럼 어떤 물리법칙을 가지고 계시죠?
제가 원문에서 기술한 간단한 법칙들을 짓뭉갤 혁신적인 뭔가가 있으신가요?
아파치 글로벌 호크를 보면 그런 문제가 없다.
님이 보신 영상들이 모조리 보정된 영상이라면 진동제어가 되는 마운트에서 얻은 영상이라면 믿으시겠나요?
외계인고문했다는 그 기술을 렌즈 직경으로 유추한다는게 넌센스 아니냐구요?
어쩝니까? 그 잘난 최첨단 기술도 간단한 물리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는데.
그리고 거기에 어떤 한계가 있다면 그건 다른 물리법칙을 응용한 기술로 극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바로 님이 말하는 최첨단 기술인데요.
뭐 제가 위에서 기술한 간단한 광학 원리를 뒤집을 최첨단기술에 대해 아시나 본데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
아 그리고 참고로 중국제 망원경 가성비 좋습니다. 쓸만합니다.
해상도는 안나왔을 겁니다. 진동은 당연히 마운트나 소프트웨로 보정할테고 당연한건대 그걸
제가 반론한적이 있나요?
님이 이야기에 반론은 간단히 갤럭시 S20만 이야기 해도 답이 나옵니다. 광학 물리적 법칙으로 만으로는 S20의
카메라 성능이 나올수는 없자나요? ㅎㅎ
갤럭시 S20이 그 작은 렌즈로 무지막지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도 설명을 못하는대 F-35 EOTS 성능을 님 처럼 논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른 분들이 렌즈의 구경과 분해능 등을 언급하시는 이유는 이때문이지, aaq-40의 기술력을 폄하하시려는 의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꾸 아파치와 글로벌호크 말씀을 하시는데요. 진동은 짐벌처럼 기계적으로 잡을 수도 있고, 습득된 이미지를 소프트웨어로 실시간 보정할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쓰고 있을수도 있겠죠. 그것과 aaq-40에 적용된 광학기술은 상치되는 것이 아니라 공존하는 겁니다.
전에는 IRST,FSO,oo포드 등 여러 이름 따위로 불리웠죠 F-35의 EOTS 말고 EOTS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기술과 성능적으로 차이가 클 겁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발제를 보시면 렌즈의 구경과 분해능을 언급하며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대 이게 폄하가 아니면 무엇인지요? 아파치와 글로벌호크를 언급하는건 답답해서 다른 예를 들어서 비교 이야기 하는 것이죠
불리워 지던 것들이 사실입니다. 아니라고 부정
못하시죠?
그리고 저는 제한된 정보로 최첨단 기술을
유추 하는게 무의미하다 계속 이야기 했고
그게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이며 논점,논쟁의
중심입니다.
늑대아저씨 님은 1년만뚜벅이 님의 본문에서
F-35의 EOTS 성능에 관해 유의미한 정보를 유추해 보셨나 봅니다.?
늑대아저씨 님은 1년만뚜벅이 님의 본문에서
F-35EOTS 성능에 관해 어떤 유의미한 정보를
알수있으셨나요?
여러 글을 보니 군사적 지식에 해박하신거 같아
여쭈어봅니다.
계속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간단히말해 irst 등은 eots의 한 종류입니다. aaq-40이 등장했다고 irst가 eots가 된게 아니라요.
F-35의 aaq-40과 das가 대단한건 irst와 flir, 타게팅포드가 통합되어 내장됐기 때문이고 그래서 eots라 불리는 겁니다.
1년만의뚜벅이님의 추측은 지극히 매니아적인 겁니다. aaq-40의 성능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있지 않은 상황에서 매우 제한된 정보를 바탕으로 그 성능을 유추하신 겁니다. 본인도 써놓으셨습니다. 이게 맞았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darkelf님의 반론은 죄송하지만 오히려 eots에 대한 부정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말꼬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학장비를 일컫는 말이였습니다.
EOTS라고 불리우기 민망한 물건들이였죠 군사지식이 해박하니 잘아실겁니다.
적어도 전술/전투기에서는 님께서 언급하셨다 시피 여러 센서가 통합되어 F-35의 AAQ-40은 EOTS라고 불리우기 시작했고 다른나라들도 진화된 IRST등의 장비를 본격적으로 EOTS라 불리우기 시작합니다.
F-35이전에 전술/전투기등에 부착되는IRST ㅇㅇ포드 같은 타겟팅/광학 장비를
EOTS라 불린 이력을 말씀해보시죠?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이 과거 IRST같은 장비를 EOTS라 칭했다 라고 하시면 실망이 큽니다.
또한 1년만뚜벅이 님이야 말로 EOTS의 기술이 무엇이 탑제되있는지도 모르면서 부정확한 유추를 하시는대 왜 늑대아저씨 같은 고수분께서
두둔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말꼬리는 누가잡는지 댓글을 유심히 읽고
사견없이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 일관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일관되게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계시죠.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그 어떤 근거도 내놓지 못하면서 말이죠.
다 필요없고 님이 하는 주장에 그 어떤 근거라도 제시한거 있나요?
아니 주장 자체가 없죠. 그저 제 글에 꼬투리 잡아 물고 늘어지기말고는 한게 없으니.
대기요동,진동등이 문제가 있을꺼라해서
글로벌호크,아파치등에도 문제없던 일이
F-35에 문제가 있을 수 없다 이야기했고
렌즈직경,광학한계를 이야기 하시길래
버젓히 관련 동영상이 있고 갤럭시s20 까지
언급하며
F-35의 EOTS 같은 첨단 장비에는
광학적한계를 이야기 하며 성능을 유추
하는건 무의미하다 계속 이야기 했자나요!!!!!!
답답이 하늘을 찌르네...배운 사람인줄
알았는대 어찌 하나하나 곡해,왜면 하시면서
비난하십니까?
차분히 근거를 제시하고 댓글을 적었는대
제 댓글은 보고는 있으신건가요?
근거없이 몰아붙이는 분들이 지금 누구시죠?
제가 어떻게 더 설명을 해야 하나요?
강요요?
대기요동 문제없다 => 사실
광학적한계로 F-35 EOTS의 성능을 논하는건
무의미 하다. => 사실
F-35 이전세대의 전술/전투기의 광학장비등에는 EOTS란 명칭을 쓰지 않았다.=> 사실
사실 만을 이야기 하는대 강요라뇨??
눈,귀 닫고 사실도 외면하면 님들이 이 논쟁에서 얻는게 무엇이고 정신승리라도 하시고 싶으신건가요??
정신 승리는 님이 하고 있는 거구요.
핵심은 전혀 보려하지 않고 근거도 없는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면서 무슨 토론을 한다고...
혼자서 많이 하세요. 정신승리.
우선 EOTS에 대한 개념정리를 다시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OTS는 IRST가 발전된 장비가 아닙니다. AAQ-40이 등장하기 전에도 EOTS는 EOTS대로 존재했고, IRST는 IRST대로 존재했습니다. 제가 말한 내용은 IRST가 EOTS의 한 부분이란 뜻입니다.
폰으로 입력한다고 간단히 적었던건데, 표현이 미흡했던 것 같네요.
EOTS라는 대집합 안에 IRST라는 소집합이 들어간다고 표현하면 IRST와 EOTS의 관계를 이해하기 쉬우려나요.
록히드마틴이 AAQ-40에 EOTS라는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EOTS는 전자광학을 기반으로 하여 표적을 식별하고 조준하는 시스템을 통칭하는 고유명사였습니다. 그래서 첫 댓글에 EOTS의 명칭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적었던 것이구요.
IRST는 표적의 적외선 정보를 포착, 그 세기와 변화량을 바탕으로 상대위치를 표시해주는 장비입니다. 전파가 아닌 적외선을 이용한 레이더같은 장비죠. 실제로 IRST 화면은 레이더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항공기의 적외선량은 기체의 방향에 따라 크게 변화하고, 또 대기상태에 영향을 받으므로 그 신뢰도가 레이더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 공군은 센츄리시리즈 이후 IRST를 포기했던 것이구요. 이에 반해 항모전단으로 접근하는 대형 폭격기(=다량의 적외선 방출)를 상대해야 했던 미 해군과 미국에 비해 ECM, ECCM기술이 부족했던 러시아는 꾸준히 IRST를 발전시켜 왔던 겁니다.
그러던 것이 반도체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미지센서의 성능과 신뢰성이 향상됐고, 영상 이미지를 기반으로한 IRST가 등장하게 됩니다. FLIR와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단 얘깁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언급하셨던 라팔의 OSF이구요.
F-35의 AAQ-40은 여기에 스나이퍼ATP같은 타겟팅 포드까지 통합시킨 겁니다. 레이져 조사기능이 추가됐죠. 그래서 EOTS가 된겁니다. 탐지와 추적, 조준을 하는게 EOTS니까요. 이제 이해가 좀 되시나요?
덧,
"광학적한계로 F-35 EOTS의 성능을 논하는건 무의미 하다. => 사실"
사실이 아닌걸 사실이라고 못박아놓고 시작하시면 이 토론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EOTS는 전자'광학'기반의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자(Electro)'는 필름이 아닌 이미지센서와 이를 처리하는 프로세서를 말하는 겁니다. 광학장비를 성능을 두고 광학적 한계를 논하는게 무의미할 리가 없죠. 막말로 AAQ-40의 렌즈를 덮개로 가려놓으면 먹통이 되는 겁니다.
자꾸 카메라렌즈로만 착각하는 인간들이 불가능 운운하는거에요.
어이가 없네요. 자기가 쓴 글에 대기 요동이 뭐가 문제냐 그런거 없다 해놓구선 딴말하는 건 대체 뭔가요?
EOTS영상요? 네 봣지요. 흑백이 아니라 컬러였다면 저 정도 해상도로 안나왔을겁니다?
제가 물어봤나요? 그게 대체 지금 무슨 상관이라는 거죠.
사용하는 파장대가 가시광선 영역대가 아닌데 컬러영상이 존재할수나 있나요?
제 글 제대로 봤다면 사용하는 파장 영역대가 적외선영역이라는거 기술해놨을 텐데요.
님이 말한 아파치니 글로벌호크니 그건 다 뭐냐고 거기에는 제가 말한 대기 요동 진동 문제들 전혀 없다고 언급한
분이 누구시죠. 님 아닌가요?
그리고 마지막 이 구문들
"님이 이야기에 반론은 간단히 갤럭시 S20만 이야기 해도 답이 나옵니다. 광학 물리적 법칙으로 만으로는 S20의
카메라 성능이 나올수는 없자나요? ㅎㅎ
갤럭시 S20이 그 작은 렌즈로 무지막지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도 설명을 못하는대 F-35 EOST 성능을 님 처럼 논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ㅎㅎㅎ 미치겟네 진짜
갤럭시 S 20 얘기 하시는데 님아 그거 원천기술이 어디서 나온건지 알고나 얘기하시나요?
그게 어디서 어떻게 쓰이다 민간에 넘어왔는지 알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그 S20의 광학계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고 얘기하시는건가요?
사실 이거만 봐도 님을 더 이상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게 님은 님의 생각을 제게 강요하고 싶을뿐 뭔가 얘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는거 확실히 알겠습니다.
님아 그 S20 카메라가 몇개인가요? 3개죠.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디바이스에 3개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으로 카메라간 폭을 계산해서 보정데이터를 활용해 영상 3개의
상호 간섭을 이용 실질적으로 렌즈 3개를 연결한 길이만큼의 화상으로 보정하는 겁니다.
전파 천문대나 광학 천문대에서도 이미 쓰고 있는 겁니다.
제한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S20 설명도 못하면서 EOTS 성능을 논하는게 넌센스라구요? 왜요 그거 설명못하면 EOTS 설명하면 안되나요?
님이 제게 그런걸 제한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님이야 말로 제대로 모르고 설명하시니 저한테 EOTS로 이렇게 얘기하시면 안되겟네요.
뭐 이 정도로 끝내죠. 더 이상 해봐야 아무 의미 없겠네요
제가 언제 대기요동 따위가 문제된다 했나요?
마운트와 소프트웨어적 기술로 보정되서 대기요동
따위는 문제없다 이야기 하는대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마운트와 기술적 보정으로 아파치,글로벌호크등에는 진동,대기요동이 문제될께 없다
따라서 더 최첨단 기술인 F-35는 대기요동,기체진동 따위에 문제될것이 없다라고 이야기 하는대
뚜벅이 님은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시는 지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S20이 보정데이터를 통해 화상보정을 하는 것이면 물리적 한계를
보정데이터로 화상보정 하는거니 렌즈의 물리적 한계만 주장하시던 님 말보단 제 주장들이 맞는 말인대 님이 왜 화를 내시는 거죠?
저는 일관적으로 렌즈의 물리적 한계,대기요동,진동등을 최첨단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고
뚜벅이 님은 렌즈,반사경 직경의 물리적 한계만
이야기 했자나요
그래서 제가 그걸 극복할 수 있는 기술들이
있으며 님 처럼 단편적인 것만 가지고
F-35의 EOTS 스펙을 논하는게 넌센스다
이야기 한는대 왜 화를 내시는지?
남의 글을 곡해하고 있는 건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님이 얘기한 영상들 전부 보정된 영상이고 진동제어된 짐벌위에서 촬영된 영상이란거 누차 글로 남겼습니다. 근데 그걸 계속해서 트집 잡으면서 미묘한 문장 차이로 시비를 걸고 있는건 님입니다.
대기 요동, 기체 진동 따위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렇게 만들었으니 그런거지요.
대기 요동이 큰 문제라는건 그리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적으로 보정을 거치는 이제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f35의 경우 관련된 자료가 오픈이 된게 없어 그렇지 이미 하고 있을거라고 원글에서 댓글에서 누차 적시했고 남의 글 제대로 보지 않고 열폭하며 시비를 거는 건 님이지 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늑대아저씨님도 저와 비슷하게 님 글을 봣고 저와 비슷하게 답글을 달았는데 대체 누가 잘못한건가요.
남의 글에 대해 논할때는 남의 글을 제대로 보고 이해하고 글을 다는게 먼저 아닌가요?
그리고 제발 토론하려면 님이 꺼낸 얘기가 뭔지나 알고 글 달기 바랍니다.
본인이 s20 설명해보라고 이거 못하면 EOTS 설명할 자격 없다면서 하지 않았나요?
근데 난 설명했어요 근데 님은 딴 소리만 하네요. 그에 대해 어떠한 반론도 못한채 그저 소프트적으로 보정되고 있다고 물리적 한계를 극복했다는 소리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그 보정 데이터 어떻게 구했나요? 렌즈 하나로 안되서 3개를 상호 간섭시켜 얻은 데이터 아닌가요?
근데 왜 그건 쏙 빼먹고 님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거지요?
집광계 한개짜리와 3개짜리가 물리적으로 같은건가요. 그래놓고 이거야 말로 내말이 맞다는 소리다?
어이가 없군요. 제가 집광계가 3개라는 말하기전에는 그 사실을 알지도 못했으면서 뭔소리를 하는건가요?
제가 댓글에도 밝혔듯이 물리적 한계를 만나면 다른 물리법칙을 사용해 그 한계를 넘는다고 했습니다.
렌즈 한개로는 그 한계를 넘지 못하니 3개를 상호 간섭시켜 넘은 겁니다.
그리고 원글에서도 밝혔고 댓글에서도 밝혔고 지금 원글이 내용은 광학계에 대한 내용이지 센서의 감도, 정밀도나 데이터 보정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누차 밝혔고 그 걸 씹어버리고 제 글이 소프트 보정에 대한 가능성을
뭉개고 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건 님입니다.
제가 렌즈 반사경의 물리적 한계만 얘기했다 ?
내가 계속 얘기하는데 진짜 남의 글 일부만 인용해서 곡해하는거 더이상 하지 마세요.
난 계속해서 이 부분은 광학계에 대해 논하고 있고 센서 감도 정밀도관련해서는 아니다라고 계속 언급했습니다
그 부분에 있는 글을 센서 통합과 데이터 보정에 써먹나요?
이제는 어이가 없어지려고 하는군요.
광학계와 소프트 보정계에 대해 개념 차이 좀 확인하고 오세요.
지금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계속 강요하면서 우기는거 대체 뭔가요?
게다가 존재하는 물리적 한계를 다른 물리법칙을 이용해 극복한다고 햇을텐데요.
대체 렌즈와 반사경의 물리적 한계만 언급한 부분이 대체 어디에 있나요 원글, 댓글 어디에 있나요
지엽적으로 남의 글을 인용하며 왜곡하는거 그만하세요.
대기요동,기체 진동따위는 F-35의 EOTS
성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겁니다.
글로벌호크,아파치에서 보듯이 여러 기술로
보정이 될테니깐요
렌즈,반사경 직경 따위로 F-35의 EOTS
성능을 유추하는 짓도 무의미합니다.
갤럭시 S20이 15키로를 줌하는 시대에
하물며
F-35의 EOTS에서
렌즈,반사경의 물리적 한계를 논하면서
성능을 의심하는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말하는 겁니다.
님 답글 보시면 스스로 대기요동,진동,
렌즈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최첨단
보정 기술들을 잘 설명하시자사요
댓글만 보면 저보다 더 렌즈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을 아시면서 희한한
논리와 자기 중심적 해석을 하시네요???
광학계의 물리적 한계를 언급하고 확인하고 유추하는게 무의미하다?
우아 이건 뭐 이 세상 모든 광학 엔지니어와 광물리학자, 입자 물리학자들이 들으면 땅을 칠 소리군요.
이런 아무 의미 없는걸 위해서 우리가 그렇게 개고생을 했고 지금도 미친 짓을 하고 있나 하고 말이죠.
희한한 논리와 자기 중심적 해석???
으아 이건 뭐 아니 자기중심적 해석을 하고 있는게 누군데 누구한테 그런 소리 하는지 모르겠군요.
남의 글에서 앞뒤 문맥 다 짤라먹고 필요한거 한구절만 가져와서 엄한데 붙여놓고 이게 사실이다 하면서
곡해하는게 진짜 자기 중심적 해석 아닌가요?
저 지금 이거 보고 온몸이 풀렸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님의 우기기 신공에 제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와 이건 뭐.... 제가 졌습니다. 님이 이겼습니다.
님은 진정한 키보드 워리어입니다.
누가 문맥 짤라먹고 곡해를 하는지...
광학엔지니어,광물리학자,입자물리학자들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제가 그분들을 비하
했습니까?
저는 F-35의 EOTS에서 님 처럼 광학계 물리적 한계로 성능을 유추하는게 무의미하단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광학공학도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자꾸 이야기를 삼천포로 가져가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위의 있는 달을 보면 대기요동을 일부만 뚫고가기 때문에 보기 쉬워도..
수평에 가깝게 보면 아지랭이(대기요동)가 아주 심하게 생겨서, 좋은 광확기기라도 아주 멀리 보기 힘들어요.
그걸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정 한다고 해도, 올라온 동영상 수준이 90km라는 것은 이해가 잘 안되요.
그래서 어떻게 가능한가 이슈가 되는거고.
무조건 가능하다가 아니고..
1년만뚜벅이 님 댓글만 잘 읽어봐도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혼자 자폭하셨지만
모순되게도 제가 주장할걸 뚜벅이 님이
잘설명하고 있으시거든요
대기요동 극복방법,렌즈의 물리적 한계
극복 방법등 뚜벅이 님의 댓글 잘보시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뚜벅이 님도 열폭 안하시고 자기 댓글
유심히 잘보시면
F-35 EOTS 성능을 본문 처럼 논하는게
의미 없다는 걸 아실 수 있을텐대
안타깝네요
이야기 하는대 뚜벅이 님이 댓글에
말씀 하시는게 답은 아니란 겁니다.
다만 뚜벅이 님 댓글에도
여러 문제와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 글로벌호크 아파치 갤럭시s20
에도 이미 있는대
하물며 외계기술에 비견되는 F-35의 EOTS
에는 더욱 진보되거나 정교한 기술들이
탑제 적용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에 이미 극복된
대기요동,진동,렌즈의 한계를 논한다는게
무의미하단 것이죠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말에 욱해서
댓글을 씀에 있어서
자폭,열폭등 필요없는 단어가
쓰였지만...
1년만뚜벅이 님의 해박한 지식에는
감탄하고 있습니다.
1년뚜벅이 님께
논쟁과는 따로 님의 본문과 댓글에서
고견과 지식에
많을걸 알았으며 그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십번을 이야기해도 제자리로 돌아가네...
그러니깐 제가 이전에도 EOTS라는 단어는 있었지만 전술/전투기의 광학장비등에는 EOTS라는 명칭을 쓰지 않았다 이야기 하는대
무슨 헛소리를 하시고 논점을 돌려 말을 돌려 이야기 하시는지?
초기 IRST는 적외선 기반의 광학장비로 현대 EOTS와는 기술적으로 다른 물건입니다.
대집합도 나발이고 뭐고 성립될 수 없어요
잘아실텐대 우기시네요
다시 말하지만 !!!
초기 IRST 등의 광학장비들은
EOTS와 대집합 성립이 안되요!!!!!
지금의 EOTS들과는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물건들이란겁니다.!!!!!
몃번을 이야기해야 알아 들으시겠어요!!!!
IRST가 시간이 지나 기술적 진보를 거치고
F-35의 센서통칭을 EOTS라 부르자 그때부터
전술/전투기등에 EOTS라는 명칭들이 붙기시작했습니다. 자명한 사실이며
EOTS라 명칭을 바꾸고 있죠
그리고 또 말을 지어내시는대 제가 이야기하는
광학적한계는 렌즈 직경같은 걸 말하는 겁니다.
이미지센서와 프로세서등 최첨단 장비는 무시하고 렌즈직경,대기요동등 따위로 F-35의 EOTS기술을 논하는거 자체가 넌센스라 100번도 넘게 이야기 하는거 같은대
조금더 보태 100번을 이야기 하는거 같습니다.!!!!!
렌즈직경,대기요동 따위로
F-35의 EOTS의 성능을 논하는게
넌센스다.!!!!!!!
100번을 이야기 해야 알아들으시겠어요!!!!!!
님들은 도대체 무엇을 읽고 보시는 건가요?
심지어 레이더 파장까지 일종의 센서퓨전,전자적 형태로 조합해(전자적 형태로 조합한다는건 개념이
어려워 저도 이해를 못합니다.이미지 센서로 각각의 정보를 덮어씌우는 건지...적외선 영상에 다른 영상들로 보정하는 건지는 설계자와 기술자만 알겠죠!)
이걸 다시 디지털 신호로 바꾸어 소프트웨어 적으로 보정하고 표시장치에 표시하는겁니다.
초기 IRST 처럼 단순히 적외선 기반 광학장치가 아니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일컫는 선박이나 군함/자주대공포등에 들어가는 EOTS도
초기의 IRST와 대집합할 물건이 아닙니다.!!
초기 IRST는 적외선 기반으로 광학기술로
표적을 획득하고 디지털은 트렉킹이나 액정표시장치에나 쓰였다면
현재 EOTS는 광학으로 들어온 이미지를 센서로
통해 디지털화하여 영상의 노이즈등을 프로세서로 보정하여 보다높은 해상도와 화질을 구현합니다.
위에 F-35 EOTS에 대한 서술은 참고만 하세요
저도 워낙 어려워 수박걷핱기 식으로만 이해한거니
말꼬리 잡아 이건 틀리네 아니네 논점 흐리지
마시구요!!!!!!!!
첫째, "제가 이전에도 EOTS라는 단어는 있었지만 전술/전투기의 광학장비등에는 EOTS라는 명칭을 쓰지 않았다 이야기 하는대(하략)"
단도직입적으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EOTS란 단어는 F-35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언급되는 단어입니다. 전에는 IRST,FSO,oo포드 등 여러 이름 따위로 불리웠죠."
EOTS가 F-35 이전부터 널리 쓰였다는 말은 제가 드렸던 말이고, 이에 대해 "본격적으로 언급되는 단어라 했지 없는 단어라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을 추가하셨을 뿐이죠. 또한 저는 EOTS가 해상과 지상무기체계에서 널리 쓰여왔다고 말씀드렸을 뿐 항공무기체계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둘째, "초기 IRST는 적외선 기반의 광학장비로 현대 EOTS와는 기술적으로 다른 물건입니다"
기술의 수준이 다른 것이지 기술적으론 같은 물건입니다. 가시광선과 적외선 등 광학을 기반으로 표적을 획득하고 이를 추적한다는 점에서 기본 개념이 같습니다. 그래서 EOTS라는 대집합에 IRST가 들어간다고 말씀드린 것이구요. 아무리 자동차 기술이 발전해도 포드T형 역시 자동차인 사실이 변하지 않듯, IRST나 EOTS가 광학을 기반으로 한다는 공통분모는 변하지 않습니다.
셋째, "IRST가 시간이 지나 기술적 진보를 거치고 F-35의 센서통칭을 EOTS라 부르자 그때부터 전술/전투기등에 EOTS라는 명칭들이 붙기시작했습니다. 자명한 사실이며"
자명한 사실이 아닙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장비의 부피는 줄어들고 신뢰성은 향상되면서 IRST와 '함께' FLIR, TGP 등이 통합이 가능해지면서 EOTS가 된 것이지, IRST는 여전히 IRST이고 TGP는 여전히 TGP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들을 통합하면서 AAQ-40이 EOTS가 된겁니다. 개념 자체가 사라지거나 변화한게 아닙니다.
넷째, "초기 수호이,라팔등에 광학장비를 IRST라 불리다가 지금에서야 EOTS라 명칭을 바꾸고 있죠"
기술의 발전으로 IRST와 FLIR, TGP간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이 부분은 댓글에서도 분명 언급드렸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IRST가 EOTS로 명칭을 바꾸고 있진 않습니다. 어떤 자료가 수호이의 OLS와 라팔의 OSF를 EOTS로 표기하는지 궁금합니다. 101KS-V도 여전히 IRST인데 말이죠.
넌센스가 아니라고 100번도 넘게 이야기드리는 것 같습니다.
현대적인 광학장비들이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광학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광학계의 물리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것은 아닙니다. 센서가 직접 촛점을 맞추고 이미지를 포착하는 것이 아닌 이상, 광학계의 한계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현존하는 이미지 센서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처리하는데 그치니까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극복'하고 있는 사례로는, m급으로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초망원렌즈를 대신해 고화소와 노이즈필터링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디지털줌이 대표적일 겁니다. 문제는 이 역시 애초에 렌즈를 통해 획득된 이미지가 선명하지 않다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게 '한계'입니다.
덧, IRST에 대한 설명은 굳이 안하셔도 토론에 참가할 만큼은 알고 있습니다.
본인입으로 IRST는 IRST고 EOTS는 EOTS다라고 말하면서
IRST가 EOTS보다 먼저 선행된 개념인대
님 말대로라면 EOTS가 IRST에 대집합에 들어가야죠!!
그리고 자꾸 논점이 웃기게 돌아가는대
저는 IRST와 EOTS가 다른 물건이다를
말한는겁니다.~!!!!
수호이와 라팔에 달린걸 뭐라 명칭하던지
현재 진보된 IRST는 EOTS와 동작기능이
유사하여 차후 탑제될 IRST를 EOTS라 명칭
하는 자료들도 있고 저도 일부 자료를 인용
하는건 부정확 함을 인정합니다.
다만 논점은 초기 IRST와 EOTS와는 대집합될
장비가 아니다 라는 것이고
님도 말하다 싶이 IRST는 IRST고 EOTS는 EOTS 입니다.
님이 자꾸 IRST를 EOTS에 대집합 시키는게
답답해 수호이와 라팔의 초기형 IRST를 대입시킨거고 오류를 없애기 위해 진보된 IRST는 EOTS와 유사한 성능을 가지고 진보된 IRST를 EOTS라 일반명사처럼 인용하는 자료도 있습니다.
물론 맞는 표현은 아니죠
님 말처럼 IRST는 IRST고 !!!!
EOTS는 EOTS 이니깐요!!
넌센스 자나요!!! 무슨 유의미한 스펙도 추론할수도 없는대 자꾸 감싸고 도시니 희한하네요
--EOTS는
전자광학기반의 조준장치를 일컫는 고유명사입니다.---다시 말씀드리면 EOTS는 전자광학기반 조준장치의 총칭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니 제가 황당해서 그럼 초기 IRST도 EOTS냐 반론하니 ...대집합이다.!!! 라고 해서
어이가 없어 다른 물건이다 반박하니
이제와서 EOTS는 EOTS고 IRST는 IRST다.
라고 하시네요...개그맨도 아니시고 너무하시는거
아니세요?
"전에는 IRST,FSO,oo포드 등 여러 이름 따위로 불리웠죠"
"EO/IR 센서 IRST 등으로 불리워 지던 것들이 사실입니다."
라며 이들을 EOTS와 동일선상에 놓으신건 본인이세요. 그러셨던 분이 제 반론을 실컷 듣고나서 원래 자기도 그렇게 말했다는 듯 그러니까 IRST와 EOTS가 다른 물건아니냐 하시면, 제가 퍽 난감합니다.
심지어 IRST를 먼저 언급하신 것도 DARKELF님이세요. 저는 처음부터 EOTS와 IRST를 구분했습니다.
그리고 EOTS는 전자광학기반의 조준장치를 가리키는 용어가 맞습니다. IRST는 IRST구요. 이제보니까 serching과 targeting의 차이도 모르시는 듯 합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개념정리가 먼저 필요해보입니다.
덧, 계속 말씀드리지만 AAQ-40의 성능은 공개된 부분이 적습니다. 자꾸 유의미한 정보를 얻네마네 하시는데, 공개된 부분이 적으니 매니아들이 서로 아웅다웅하며 그 성능을 짐작해볼 뿐이고,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겁니다. 또 누가 압니까? 이미지센서에 능통한 누군가가 나타나 설명을 해주실지. 광학계와 이미지센서 성능을 각각 유추해보면 대충 AAQ-40의 성능도 나오겠죠. 그쯤되면 DARKELF님도 유의미하다고 인정하시려나요?
덧2, "진보된 IRST를 EOTS라 일반명사처럼 인용하는 자료도 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런 자료가 있으면 제시해주세요.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님이 F-35의 EOTS를 예전부터 있어왔던 개념으로 먼저 이야기 하셨습니다.
ㅡEOTS는 랜턴이나 스나이퍼ATP처럼 특정 장비를 가르키는 이름이 아니라 전자광학기반의 조준장치를 일컫는 고유명사입니다.ㅡ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EOTS가 전자광학기반 조준장치 고유명사라 하시니 광학기반 장치는 예전에는
-IRST,FSO,oo포드 등 여러 이름 따위로 불리웠죠 EO/IR 센서 IRST 등으로 불리워 지던 것들이 사실입니다.-
라고 반론을 한겁니다. 동일선상에 올려놓은게 아니라요 어떻게 저 문장을 그렇게 이해할 수 있는
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쉽게 설명드리는 거니 헤드라이트가 자동차에 밖혀있으니 자동차다 라는 이상한 말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OTS의 성능을 렌즈직경으로 유추하는건
람보르기니의 성능을 타이어로 유추하는 것과
같은 의미없는 넌센스 입니다. 물론 타이어가
어느정도 성능에 기여하겠지만 람보르기니 정도면 비싼타이어를 쓸테고 굳이 타이어로 성능을
유추할 필요가 없죠
덧2에 대해서는 본인이 찾아보세요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 아닙니까? 시간이 지나 어디서 어떻게 봤는지도 모르고 늑대아저씨 님의 황당 댓글에 대한 논쟁에 저 자료가 왜 필요한지요?
의도가 다분한대 자료찾느냐 고생할 필요도 없고
댓글에 분명히 부정확하고 맞는 표현이 아니라
적시했습니다.
F-35의 EOTS를 논하는대
-EOTS는 랜턴이나 스나이퍼ATP처럼 특정 장비를 가르키는 이름이 아니라 전자광학기반의 조준장치를 일컫는 고유명사입니다.
라는 황당발언 님이 첫댓글로 적으신겁니다.
그리고 F-35의 EOTS를 이야기하는대
-비호 자주대공포에도 있고 PCC에도 있죠.-
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는지요??
그리고 EOTS에 타겟팅 시스템의 약자가 포함되있어 서칭과 타겟팅을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대
F-35의 EOTS는 서칭과 타겟팅을 동시에 진행 합니다. 늑대아저씨님이 공부좀 더하셔야겠습니다.^^
무튼, 제 독해력이 부족한 것으로 치고 넘어갑시다.
본인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스스로 제시하셔야지, 상대방 보고 알아서 찾아보라는건 무슨 어거지입니까? 1+1=3입니다. 제가 봤어요. 하면 근거는 알아서 찾아보실겁니까?
그리고 부정확하고 맞는 표현이 아니라고 쓰셨으면 더 이상 그걸 근거로 주장하시면 안되죠. 게다가 문단 순서상 본인의 오류를 인정한 글보다 진보된 IRST를 EOTS라 부른다는 자료가 있다는 명제가 더 뒤에 있는데 말이죠.
게다가 이상한 비유까지..
하도 괴변을 많이 늘어놓으셔서 원래 논제가 뭐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잘못까지 납득을 시켰는데 제가 뭐때문에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다 DARKELF님이 맞다고 합시다. 1년만의뚜벅이님 심정이 이해가네요. 제가 부족해서 더 이상은 뭐라 답변드리기가 힘드네요.
맞습니다. 제 댓글들 잘읽어 보시고 님이 쓰신
댓글 읽어 보시고 반성 하세요...
계속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못알아 들으시는
건지 알아들으시면서 논점을 벗어나시는건지
해서 초등학생도 알아듣게 비유해서 설명해
드렸는대도 이상한 비유라 칭하시면
님이 부족한게 맞습니다.
뚜벅이 님이나 늑대 님이나 어떻게 그렇게
논점을 벗어나 제댓글을 곡해,왜곡하고 꼬투리 잡고 희한한 주장을 하시는지 당춰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특히 늑대 님은 고견이 대단해 믿었는대
실망이 큽니다.
부족함을 알으셨으니 님이 쓴 댓글 보시고
반성하세요ㅡ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남에게 곡해, 왜곡, 꼬투리 잡는다 하지마시고 스스로 인정하신 오류를 곱씹어보시는게 어
떨까요?
말을 계속 바꾸시면서 제가 한 말을 자신의 원래 논조인양 우기시는데, 그걸 어떻게 설득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제가 오류가 있음을 지적했고 이를 스스로 인정하셨음에도 끝까지 우기시는걸 어떻게 설득하냐구요.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달라니까 알아서 찾아보라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설득합니까. 그래서 포기하는 겁니다.
저는 더이상 DARKELF님을 설득할 생각이 없으니 DARKELF님도 저에게 반성하라느니 어쩌니 하며 강요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DARKELF님에게 그런 소리를 들으니 매우 불쾌하네요.
그냥 그렇게 본인이 옳다고 믿으십시오.
Electro-Optical Targeting System (EOTS) 일단 여기서 "Targeting System" 떼내고 Electro-Optical 만
보도록 하죠.
전자광학 영상센서
http://webzine.kps.or.kr/contents/data/webzine/webzine/14762096662.pdf
전자광학장비의 개발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고찰
http://www.kadis.or.kr/down.php?tbl_name=board_thesis&tbl_serial=26&no=1
링크 건 내용들을 보시면,EO 라 자체가 굉장히 넓은 범위이고, 그 밑으로 빛의 어떤 파장대를 검출하냐에 따라
나뉘는거지, IRST가 EO가 아니냐 이냐는 별 의미 가 없어 보입니다.
하다못해 3차원 레이저 와 열영상도 EO 범주에 들어 갑니다
F-35에는 왜 EOST라는 말을쓰냐것에 대한 저의 생각은,주야를 가리지 않고,가시광선 파장 및 적외선 파장 까지 다다루기 때문에 EOST 라는 말을 쓰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http://www.f-16.net/forum/download/file.php?id=20956
첫번째 와 두번째 장을 보시면 아래 와 같은 내용이 언급 됩니다.
We are effectively bending light at least four times from the point where it enters the window and is finally directed onto the focal plane array or the detector, which was a signifi cant challenge,”
4번을 꺾는다 라는 내용을 보면 반사경 원리를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아래는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사업 전자광학카메라 개발 현황 내용 입니다.
https://www.ngii.go.kr/other/file_down.do;web_JESSSIONID=5395D961764F02AA0A2DD210BFEF94F8?sq=72498
내용을 보면 반사경 크기 600mm에 497.8km 상공에서 앞서 이야기한 빛의 파장 대역은 450~900nm 범위에서
흑백으로 0.5m의 해상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래링크는 늑대아저씨님의 발제글 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16433
중간쯤 보면 F-35의 EOST 주경을 사람머리통 크기로 비유를 하셨는데, 저도 그정도로 보입니다.
크기를 대략 250~300mm 정도 잡아도 무방 할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의 전자광학 영상센서에 보면 아래 내용이 언급 됩니다.
http://webzine.kps.or.kr/contents/data/webzine/webzine/14762096662.pdf
지구의 대기는 공기의 밀도와 온도 분포가 일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국부적으로 흐름이 불균일하기 때문에,
시공간적으로 요동하고 있으며, 지구 대기를 투과하는 빛은 시공간 적 요동에 의해 왜곡된다.
적응광학(adaptive optics) 기술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찌그러진 광의 파면을 실시간으로 보상해 주는
기술이다.....(이하 링크내의 내용참조)
해당 기술 내용에 대해 유추 할수 있는 F-35 EOST의 이미지 보정 입니다.
https://www.lockheedmartin.com/en-us/products/f-35-lightning-ii-eots.html
보정 전과 후를 보면 엄청 차이가 납니다.
F-35의 운용고도가 15Km 라고 하니, 앞서 이야기한 광학위성 스펙과 비교하고,앞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유추
할때 43.1nmil 에서 찍었다는 영상은 분해능이니,구경이니 떠나서 거짓이나 과대과장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그냥 다 같이 ADD로~~~
정작 본인이 아무것도 모른채 자기 생각만으로 말꼬리 잡으며 헛소리 해대는 줄도 모르고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만 하고 있으니.
게다가 자기 주장을 입증할 어떤 사실관계도 제시하지 못한채 남이 내놓은 걸 앞뒤 문맥 다 짤라먹고 자기 입맛에
맞는거만 인용하다가 이게 증거다 하며 남의 글 곡해하는 주제에 남보고 훈계질이라.....
글에 대한 독해력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남 탓하기 전에 본인이 아는게 전혀 없는걸 탓해야지 뭔...
그래놓고는 자기가 뭐라도 되는지 남보고 정신승리? 곡해 반성해라 ㅋㅋㅋㅋ
온갖 억측으로 글써대며 트집잡기로 일관하는 사람이 남보고 정신승리, 곡해, 반성해라?
그 정신승리를 본인이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헛소리 해대는거 보면 인터넷 어그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주는군요.
아이구 또 이 글보면 달려드시겠죠. 어그로질 하시러
혼자서 많이 하세요. 정신승리에 어그로질까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