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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영화 볼때마다 늘 궁금 했습니다?
일본 함정에서 미군 비행기를 향해 쏘면 비행기 주변에
뻥뻥 터지는게 저거 무슨 포인가요?
비행기 주변에서 터지는게 신기 하기도 하고
저걸 뭐라고 하는지 몰라 문의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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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신관이 장착된 탄을 쏘게됩니다. 일정시간을 올라가 터지거나 근접한 물체를 감지하면 터지면서 말씀하신 거무틱틱한 폭발이 발생합니다
답변 감사 드려요~~~
시한신관이 장착된 탄을 쏘게됩니다. 일정시간을 올라가 터지거나 근접한 물체를 감지하면 터지면서 말씀하신 거무틱틱한 폭발이 발생합니다
지연신관은 탄두가 충돌후 셋팅된시간뒤 폭팔하는 신관이고 근접신관이 발사뒤 금속(자기장)을 탐지하면 폭팔하는겁니다! vt근접신관은 43년도에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미드웨이전은 42년도!
궁금한게있는데요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지금처럼 자동조준도 아니고
수동으로 격추시켜야 한다라면
지금의 엽총벅샷처럼 파편식으로
대충 근처에다가 여리발
휘갈기는게 좀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너무 엉뚱한생각일까요?
옛날방식 전투기 기준, 비행기 맞출때는 속도, 바람 등을 고려 하여 대공포를 쏴서 위에 사진처럼 비행기 주변에서 터지게끔 해서 그 파편이 전투기 맞추는 원리 라고 나와 있네요...
17편까지 보세요
연기는 더 작지만요.
제로기 추풍낙엽 되었답니다
격추율이 상당히 올라갔다네요
하지만 대공포가 전투기 근처에서 폭발할때 위압감 때문에 사거리에서 벗어나려고 조종사들이 기체를 하늘로 향하게 만든다네요.
대공포는 전투기을 잡는 목적도 있지만 지상에 근접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대공포는 공포의 대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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