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한복판을 가로질러 전투기가 저공비행을 하는데 알림문자 하나 없네
(용호동 -> 황령산 -> 해운대 방향)
천둥소리 나고 사람들 다들 무서워 하는데.......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찾는 재난 문자만 오고
전쟁나면 각자 도생이야
이런 쓰레기 행정
굳이 저공비행은 얼어죽을... 그냥 이기대 앞바다만 돌고 가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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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도 안하고
짜증이빠시 ,,
부산 왜 이리 됐는교 ㅜㅜ
받도 안하고
짜증이빠시 ,,
부산 왜 이리 됐는교 ㅜㅜ
해작사, 부산항 등 표적이 죄다 시내에 있음
근데 대처는 딱 이수준이죠
<일시> : 7. 29.(토) 17:00~17:15
<장소> : 광안리 해수욕장
<사전연습> : 7. 28.(금) 13:50~1415 / 17:35~18:15
요즘은 SNS를 통해서 안내를 하기도 하고
지역 뉴스등을 통해서 안내를 하기는 합니다
다만 요즘사람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으로 관심있는 부분만 찾아서 보다보니 이런내용을 아는 사람은 관심있는 사람들만 알게되죠
말씀하신것 처럼 이러한 행사를 할때마다 들어오는 민원이 안내도 없이, 미리 공지도 안해주고 갑자기난 소음에 전쟁난줄 알았다는게 많을텐데
이럴때는 행정망을 통해서 소음발생안내정도는 안내를 해주는게 효과적일것 같긴 합니다
어짜피 지자체에서 요청해서 하는 비행인데 비행 스케줄이나 이런건 지자체가 뻔히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요
조용하면 이상함
8비 19비 가운데 동네
7/29 11:06 왔는데요?
뉴스 검색해보니
사전연습때는 안보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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