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저 이거 04년도에 태극훈련 이라는게 첨 생겨서 몇년 하다가 없어졌거든요.
이 훈련의 특징이 작계대로 안하고 자유 기동 하는 것 이였어요
제가 대항군 2집단군 이었는데 문산축선을 보조타격 방향으로 강릉 축선을 고착 방향으로 주타격 방향을
도하장비를 이용해서 강화 김포를 연하는 선으로 설정하고 공격준비 사격에서 비지속성 화학탄을 각 고속도로 jct에
지속성 작용제를 부산, 대구, 계룡에 살포하고 시작 했거든요 부산 점령까지 딱 2일 걸렸어요.
@6SAR 전쟁은 괴멸이 아니라 무력화 거든요.. 네.. 말씀 하신 것 처럼 축선은 유효하죠 그게 없으면 안되요
그러나 파주이북 지역에 전력의 80%이상을 집중한 아군이 현재의 작전계획으로는 강화 지역에 나타나는 2집단군의 기갑전력을 막아내기는 어려울 꺼에요. 김포 일산을 연하는 선 그러니까 페파 찰리 선상에 적군이 나타나면
아군의 전선은 델타 선상까지 물러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전시에는 오산, 계룡 뭐 이런데 지휘부가 있는 거고요
이렇게 되면 적군이 원하는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협상을 유도한다는 거죠^^
증명 했잖아요~ 물론 워 게임이었지만.
증명되지 않은 tmi지만.. 2015년 부터 왜 북한이 서해 연평도 일대에 포격을 할까요? 예전엔 배나 띄웠는데.
선전용이나 심리적 요인이라면 내륙 더 좋은데 많은데 예를들어 오두산 통일전망대라던가.
원유 비축분이 2달안에 고갈되기에 조선시대로 돌아가게됨.
굳이 서울 침략안해도 항복할수밖에 없음.
대만이 중요한 이유임.
예시로 들면 현재 대한민국 과 일본이 전쟁 중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선이야 그렇다 쳐도,
파나마선적에 화물 주인은 프랑스이고,선장은 영국인이며, 선원은 북유럽인 이고,
화물은 프랑스제 일반화물 이고 입항항구는 평택 이라면...
미국 선적에 인천항을 출발 인도로 가는 선박이며, 화물은 이미 인도에서 HSBC에 입급 한 상태라면...
중국 선적에 원유가 가득 실어 있고, 선장,선원 중국인이며, 입항항구가 인천이면....
과연 일본이 공해상에서 막을수 있을까요 못 막을까요?
공해상 통상로를 맘대로 봉쇄선을 설정하고 마구잡이로 통제 한다....이거 쉬운일 아닙니다.
민방위수도 320만이 되는데 서울경기만 최소 180만은 모을테고...ㅎㄷㄷㄷㄷㄷ
정규군 빼고도 예비병력으로 대충 300만은 모을수 있겠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아 3동 하나에서만 예비군 3000명 나온다고 말 입니다.
구가 아닌 동 하나에서 말 입니다.
힘들게 시가지 뚫었는데 보이는 건 산..
반복..
의정부 라인은 축석고개 부터
생각이 났는데
다른지역도 상당하군요.
1기 신도시인 일산의 아파트 라인은
80년대에 북한 침공도 어느 정도는
염두에 두고 건설했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것 같군요
ㅋㅋㅋㅋ
그 윗쪽으로
파주 운정신도시 가
견고히
겹겹으로 버티고있고
..
운정신도시도 장난아니죠
그거 뜷는데 몇달은 걸릴듯
김포라인도 김포신도시 ㅋㅋㅋㅋㅋ
엥간한 방사포, 전차, 자주포
몇발로
아파트 무너트리기 힘들텐데
ㄷㄷㄷ
적이 도심지까지 밀고 오면 우리도 똑같은 상황이 된다는 말이죠.
수도방위사령부는 또 따로 있으니까
그만큼 서울이 큰 도시이고..
난공불락이라는...
탈북자들 말로는 정책상 우리의 절반은 있다고 해서
그래서 북한이 2500만이라고 보통 이야기 하는데
실제로는 2000만도 안될수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 못지않게 출산률이 낮다고 하죠.
못먹고 못사니 대물림 하기 싫다고
한국 하고 북한의 인구수 차이가 거의 배 입니다.
근데 왜 북한군 숫자가 더 많을 까요?
또한 북한이 출생아 수가 많다고 해서, 2배의 차이의 인구수를 뒤집어 엎고, 압도 할수 있을 정도는
보십니까?
이 두가지에 대해 크게 고민 해보신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군이 100만 유지 하면서 생기는 그 폐혜도 같이 고민 해보십시요.
북한애들 복무가 10년이라니...
10년
10년
그러니 잡히는 머릿수가 당연
이 훈련의 특징이 작계대로 안하고 자유 기동 하는 것 이였어요
제가 대항군 2집단군 이었는데 문산축선을 보조타격 방향으로 강릉 축선을 고착 방향으로 주타격 방향을
도하장비를 이용해서 강화 김포를 연하는 선으로 설정하고 공격준비 사격에서 비지속성 화학탄을 각 고속도로 jct에
지속성 작용제를 부산, 대구, 계룡에 살포하고 시작 했거든요 부산 점령까지 딱 2일 걸렸어요.
그 때 정보사령관이 이 쉐끼야 이게 게임이야? 다시 해 .. 라고 해서..
적이 바보가 아닌데 준비된 방향으로 오겠어요?
지난 반세기 동안 도로망 확충 및 정비 그리고 도시화로 많은 변화는 있었지만,
지형지물에 의한 제한 된 진격로는 변하질 않았거든요.
그레서 4대축선 침공로는 여전히 유효 하다는 거죠.
그러나 파주이북 지역에 전력의 80%이상을 집중한 아군이 현재의 작전계획으로는 강화 지역에 나타나는 2집단군의 기갑전력을 막아내기는 어려울 꺼에요. 김포 일산을 연하는 선 그러니까 페파 찰리 선상에 적군이 나타나면
아군의 전선은 델타 선상까지 물러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전시에는 오산, 계룡 뭐 이런데 지휘부가 있는 거고요
이렇게 되면 적군이 원하는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협상을 유도한다는 거죠^^
증명 했잖아요~ 물론 워 게임이었지만.
증명되지 않은 tmi지만.. 2015년 부터 왜 북한이 서해 연평도 일대에 포격을 할까요? 예전엔 배나 띄웠는데.
선전용이나 심리적 요인이라면 내륙 더 좋은데 많은데 예를들어 오두산 통일전망대라던가.
서울 점령 자체는 본문 글 처럼 아예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북괴 역시 서울점령 보다는 레닌그라드 처럼 우회 포위만 하고, 나머지는 이남으로 진격이라는
것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도시는 외부로 부터 물자 공급 단절이 되면 굉장히 고통스러워 집니다.
다른 시나리오 역시 이남으로 진격 대신 서울을 완전포위 하여 고사 시키는 동시에, 서울 도심에 대포격 또는
화학탄 공격을 근근히 하여 서울 시민을 인질로 삼고 미국 과 협상 한다는 시니리오도 있었습니다.
본문글 처럼 휴전선 이남 지역으로는 도시화가 이루어져서, 6.25처럼 쾌속 진군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죠.
그래서 초전에 화학무기 대량 사용의 가능성이 꽤나 높다 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