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52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을 시도하였으나 시제기 4대의 제작만으로 카터 행정부의 미국의 인권 및 평화주의 원칙에 의해 중지되었으나, 그 후 레이건에 의해 어느 정도 스텔스성을 보장 받는 B-1B로 탄생되었다.
고속의 고공침투 보다 고아음속의 초 저공 침투가 오히려 생존성을 향상시키고 폭격 명중률도 높일 수 있다는 전술교리의 개발 끝에 탄생된 배경을 가지고 있는 기종으로 총 100대가 제작되었다. 따라서 초대형 기체로서 초저공으로 비행 시 초래되는 하중문제와 이착륙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모색 끝에 가변익으로 채택하였으며, 공기 흡입구의 고정식 채택과 캡슐식의 사출장치도 개별식으로 교체한 것 등이 B-1 과의 가장 큰 다른 특징이다.
동체에 종으로 3개소 설치된 폭탄 창은 자동 회전식 발사대로 공대지 미사일 36발, 자유낙하 핵 폭탄 12발, 일반 핵 폭탄 24발을 장비하는 전략기였으나 현재는 재래식 폭격을 위한 임무로 전환되어 MK-82 폭탄을 총 128발 탑재한다.
길이 44.81 m
폭 41.64 m(전개시)
23.84 m(후퇴시)
높이 10.36 m
자체중량 87.090 t
최대중량 216 t
최대속도 마하 1.25
실용상승고도 16,500 m
전투행동 반경 12,000 km
제작(개발) Rockwell
North Ame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