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특전사는 인간살인병기가 되어야만 했는지 나중에 역사는 증명해줄것이다
내가 군생활할때 북한침투한게 5번이었다
우리 대장님께서는 항상 팀단위로 작전을수행하라고해서 항상 우리팀들은 임진각쪽을
통해서 북으로 침투를 해왔던것이다
이것은 국가기밀사항이지만 할말은 해야겠기에 용기내어 몇자 끄적여본다
북한에 침투하는 이유는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이유가 상당히 컸다
대장님께서는 올때 항상 북한빨갱이 목아지 개인당 5개이상씩 베어오라고해서 북한목아
지를 베어가지고 오는것이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담력강화훈련이라는것이있었는데 그것은 낙하산은 안메고 만팔천피트상공에서
바로 뛰어내리는 것이었다 거기서 기를 집중해서 무공술을 펼치지 못한 인원들은 바로
쥐포가 된다 다행스럽게 나는 담력강화훈련 12회를 받았었는데 다 무공술에 성공했다
아직도 가끔 차가 막히면 무공술로 날라다니기도 한다
주변에있는사람들이 깜짝놀라지만 저는 그냥 즐 즐 즐 하는 인사말과 함께 사라진다
여태까지 내가 사람 죽인횟수가 한 1200번정도는 된것같다
이건 평균적으로 특전사출신이면 사람을 죽인 횟수다
그래서 특전사에서는 일기당천이란 말을 사용하는것이다
일기당천이란 한사람이 천명을 상대한다(?)란 뜻이다
정말 특전사에게 이처럼 잘 어울리는 말은 없을것이다
가끔가다 잠자다 나에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이 나를 괴롭히지만
나는 특전사출신이기때문에 그들을 또 물리친다
왜 하필 특전사를 가서 인간살인병기로 만들어진것에대해서 후회도 되지만
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기에 자부심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