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또 함 시작해보자.
>>자국의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라고 국군을 만들어 놓으니깐...이게 국군의 모습이고 이게 국방부 장관의 본모습이더냐??
미군기지이전은 정부가 결정하고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그런 공무를 수행하는 경찰을 죽창으로 눈찌르고, 철조망 끊고 들어가 비무장군인에게 날라차기 선빵먹이는 걔들은 도대체 정체가 뭐냐? 정부결정이고 뭐고 내맘에 안들면 일단 죽창으로 찌르는거야? 그런거야?
>>국방부장관은 대추리에 주소지를 옮겨 놓은 사람인가??... 자신도 거기 대추리 주민도 아니면서 왜 1만명이라는 군을 투입해 강제로 시위자들을 진압하려 하는가 말이다.
제정신으로 하는소리냐? ㅎㅎ
대추리 주민이면 군투입해 강제진압해도 된다는 말인가? ㅋㅋ
>>미군주둔지가 필요하면 왜 서울시내에 자신의 집터에다 짓지 않는지 묻고싶다.
왜 옮기는지 정녕 몰라서 하는소리냐?
>>왜 나가기 싫은 사람들을 억지로 나가라고 하냐??
그럼 미군기지이전하지말까? 아~ 아예 철수시키면 더 좋겠네. 그렇잖아. 천문학적인 이전비용같은거 안들여도되고, 누구보고 억지로 나가라고 하지않아고 되고..ㅋㅋ 정말 그런거야?
>>평화시위?? 평화시위하면 언제 들어 준적이 있나??
그래서 죽창들고 전경 눈쑤신거구나... 이런게 통하면 이제 전국에서 전경들 다 장님되겠네. 그걸 원해?
>>대추리 주민들과 언제 공청회라도 한번 한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
국방부말로는 여러가지방법으로 한 150여차례 알려줬단다. 어쩌겠냐 이미 결정난걸. 보상도 충분히 해주는거 같고.
근데 어쩌겄냐. 무조건 못나가겠다고 버티는데..
당신이 국방장관이면 어쩌겠나? 아~예 그러세요. 그럼 저희가 딴데 알아보져 뭐. 다시할려면 또 비용시간 엄청나게 소요되지만, 그렇게 하지요 머. 이러실려고?
>>단지 시위대가 대나무 몇개 들고 전경들과 싸우는 것에 관심을 더 갖을 뿐,
스스로 무덤을 파는구나.
여기 전경출신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와서 대나무 몇개들고..ㅎㅎ
이렇게 유혈폭력을 정당화하고 당연시 하는것은 내가 알기로는 딱 두가지 경우다.
국가간의 전쟁. 그리고 마르크스의 계급투쟁이다.
내가 빨갱이 소리 안하게 생겼냐? ㅋㅋ
>>말로만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려고 평화시위만 외칠게 아니라, 진짜 평화시위를 위해서라도 정부관계자들의 저 거짓과 위선 및 사기에 대해 비판을 해봐라.
한총련 방식대로 해보삼. 청와대가서 노통을 죽창으로 찌르고, 열우당 찾아가서 정동영 이단옆차기로 썬빵날려보시지.
그리고 언론에다가는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원인을 먼저 생각해봐달라고 함 외쳐보삼. ㅋㅋ 아주 따뜻한 소리 들을테니..ㅋㅋ
우선 이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