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님들.....오랜만에 들렀는데...여전히 싸우시고 계시네요...
해병대&타부대 님들...^^음
여러글들을 읽어보니......어떤분들은 그만 싸우자 다 똑같은 대한민국사람이다 하고
글을 올렸는데...어떤 몰상식한 분들이 자꾸 싸움에 재미가 들려 태클을 거는것 같네여..
정말 나이가 의심이 되구여... 아직 군대를 안다녀온 분들인것 같아여...
제가 이런글을 쓴다고 모라고 그러시는분들이 또 있을텐데...전 이 말 할자격은 충분히 있답니다...제 출신은 해병 수색대...전역했구여....
사람들 마다 성격이 틀리듯 자기가 가고싶은 군방의 믜무도 다 다른것입니다..
어떤분들은 군대 안갈려고 하는분...또 어떤 분들은 도시가 좋고 휴가가 자주 있어 의경을 선택하시는분...상다수 몸의 아픈핑계를 대고 공익으로 빠지는분... 군대를 정말 가고싶은데..여권이 안돼 눈물을 머뭄고 못가시는분...엄격한 훈련생활과 강한 남자로 태어나기위해 특수부대를 가는 분들이 있어여(해병 수색대,UDU,UDT,공수부대 등등) 또한 군대 갔는데 빽이 좋아 기무사,수방사,정보사...등등 가는 분들...때론 운이좋아 가는 사람들...
하여튼... 우리들이 싸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싸워서 이기면 누가 선물 주나여? 아님 통일이 되나여?
처음엔 저 또한 제가 나온 해병수색대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만... 타 부대를 비방하는 글을 올리곤 했었답니다...하지만 뒤늦게 내 부대도 소중한만큼 남의 부대도 소중한것이로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출신이 어떻던간에 다 또같은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ps 어떤 부대가 특수 부대냐 아니냐라는 것은...전쟁나면 알겠지요^^
싸우지좀 마세여... 해병수색대 UDU UDT 등등 강한만큼 당신네의 부대도 강합니다.